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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을 지새고 드리는 찬양[겔30:1-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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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을 지새고 드리는 찬양[겔30:1-26]

주하인 2019. 8. 28. 06:54

주여

지난 밤

붉은 눈으로 지샜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그리 되었습니다


주여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마음으로 그리하려 하였습니다


그리하오니

주여

살아계신  내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와 청명함으로

절 붙드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여호와 내 주님이시여



 

6.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에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게 중요하고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심을 내가 고백할 수 있음 만이 중요하다 .

그 밖에 무엇이 중요하랴?



8.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그 어떤 일도

'그들이' 누구도

'나를 ' 주님을

'여호와인 줄 알'게 하시는 데만 이유가 있음을

이제는 고백할 수 있다.

확실히.. .
 

 그냥 퇴근하자 마자

얼~른 '기도 ' 부터 했다.

깨달아 짐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랬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혼란이 밀려오려 했다.

짜증이 올라오려하고 걱정이 그러고 불안이 또.......

그래서 퇴근하여 들어오자 마자 무조건 기도 부터 했다.

아.. .

그러니 그리 깨달아지고

마음이 날아갈 것 같다.

진짜다.

이제는 기도하면 기뻐짐을 알기에

기도하는게 즐겁다.

집중도 잘되고..

 하지만.. 기도의 자리에 앉기가 힘들다.

다른 유혹적인 것 ,

TV (UFC좋아한다^^;;)  , 인터넷 (Youtube에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 많은지 놀랐다.  ) ..

잠시만 잠시만 하다가

거의 뒤로 뒤로 밀려 겨우 흉내만 낸게 오래 되어가니

내 영적 상태가 허물어진 두려움에 그랬다.

그러니.. 또 예전처럼 밀물처럼 다양한 깨달음이 내 뇌리로 밀려오고 (감사... 감사.. 감사.. )

마음이 뻥~뚫리는 것 같으며

기분이 정말 날아갈 듯하다

 그래서 기도했다.

기도먼저 하는 삶이 되길..

문제는 언제든지 하나님이 날 부르시는 싸인이고

그 싸인에 즉시 순종함으로 이처럼 기쁘게 살다가

주님 앞에 갈 수 있도록..


그리고는 운동하고 왔다.

수영.

잠시의 인터넷,tV 후 11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다 .


내 침소에 스마트폰 거치대에 스마트폰 장치하고

저렴하게 역시 인터넷 구입한 이동식 스피커 (소리가 꽤 괜찮다. )를 틀어 놓고

은은한 조명 하에 조금 더 들여다 보다가 (한동안 중국 문제가 거세더만.. 요새는 일본이 .. 관심을 끈다. )

졸리면 잔다.

12시 되면 딱 울리는 알람 소리 맞추어

주님 말씀 묵상 구절 (12시 되면 뜬다. .ㅎ) 읽어보고 ..


그런데..

잠이 안온다..~~ㅠ.ㅠ;;

코가 막히고 괜히 콧물이 쏟아진다.

자꾸만 눈이 말똥거린다.

갖은 방법을 써도 안되길 래

아예.. 책을 읽었다.

그래도 잠이 안온다.

4시 넘으니 응급실에서 메시지가 떴다.

'입원 환자.. ' 있사오니..

기도하고 졸리면 자리라.. 하여도 잠이 안온다.

아.. 걱정이다.

그러다 .. 안되겠어서

아예 닦고 6시조금 못되어 병원으로 출근했다.

졸아도 병원에서 졸아야 지각하지 않을 것이고

묵상이라도 하다보면

잠을 주시지 않을까... 해서 말이다.


전~혀~다.

아마.. 잘 녘에 눈부심으로 수면 리듬이 깨져서 일듯하다.

생각이 드는게 있다.

'성경책 ' 가져다가

잠자리에서 읽어가며 잠을 자야겠다.. .생각.

아무래도 주님이 원하심은 그것이 맞으리라 생각이 든다.

내 요즈음 허락되는 '과거'의 현상들.

잠이 오지 않음.

그러면서 기도를 회복하니 금새 깨달아 짐이 있음.

마음이 좋아지고

기뻐짐을 느끼는 것...............


아..........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이제는

내가 부인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신 듯하다

 잠이 안옴,.. 꼴딱 새움..

과거 같으면 고민하고 걱정하였으리라..

하루를 어찌 버티지.. ?
지금은 다르다 .

지금껏 잠이 안와 근육이 쓰린듯, 눈이 아픈 듯 하지만

그를 통해 주님이 원하심이 있으심이겠음을 안다.


그렇다.

여호와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심을 절절히 알게 하시려

내 적은 비뚜로 나감을 통해

주님 앞에 다시 바로 잡기를 바라심이신게다.


 어제 깨달음이 깊이 온게 있다 .

갑자기 '중국 대사이셨던 모 장로님 (성함이 기억이 안난다. .. 내가 그렇다. ㅠ.ㅠ;) ' 의

그 엄청난 간증거리들이

왜 한낱 우리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로 느껴졌던가?
내 기도하는 아내의 그 많은 영적 간증거리들이

조심스러운 신비로 치부되거나

내게 필요한 것만 받아 들이고는 잊어 버리는 얘기거리로 치부되고 말았던가?

그것.

지금 일본이 방사능 천지고 경제가 대폭락 위험이고

내년 도쿄 올림픽에 똥물 수영장에 방사능 경기장으로

일본이란 나라가 무너질 지경에 있음에도

누구하나 '방사능'이란 이름을 드러내고 받아 들이지 못해

그냥 묻어 버리고 마는

아베등의 술수에 알면서 잊어버리고 사는

그 미련한 인간 본성의 얄팍함과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그거..

간증하시는 그 똑똑하신 대사님,

살아있는 내 아내의 체험을 통해

내게 보이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기도하면서 난.. 깨달아가고 있다.


그렇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내게 이런 세세한 일들을 가지고

주하인아.. 내가 네게 말한다. . .하심이심을 깨달은 것이다 .

너무도 당연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난..

이제 내 깊은 부분에 들어가 있는

이제는 늙어서 죽어가는

생물학적으로 , 사회적으로 쓸모 없을 자 여서

그 어떤 '인생의 목표'가 있을 수 없을 것임을

내 무의식 속에서 깊이 눌러 놓고 있는 것을

즉, 늙어가는 무가치의 두려움이

살아계신 주님으로

실제로

의미가 없어짐이다.


난.. 지금껏 그리 인도 받았지만

매일이 새롭고

날마다 더 살아갈 생기가 있을 것이다 .

더 젊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하지만 목표가 있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느끼고 살아가는 난.. .

매일 매일 그럴 것이란 말이다 .


왜냐구?

난..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습관이 들었다.

그 말씀을 내 매일에 투영하여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담을 가지는 자다.

더더구나 그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기도하고 있다

그러함으로 체험이 깊어진다.

난. .

매일 매일 힘있게 살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깨달아짐이 감사하다.

 주여.

이제

늙어도 생생할 이유

언제라도 더 넘치는 생기로 살아도 될

당위성과 깨달음의 감동이 절 채우고 있음을 느낍니다.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제가 묵상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내 하나님임을 기뻐하며

그 깨달음을 또

매일 이렇게

세상에 내려 놓는한

저는

기쁘게 살 충분한 이유를 가졌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

내 주여.


주님.

지난 밤

한 줌 못 잤습니다.

그래도

이전에 홀로 이겨낸다고 생각할 때,

주님을 의지하는 방법,

주님의 뜻에 맡기는 방법을 몰랐을 때는

온통 이 늙어가는 육신의 근육에 모든 것을 집중하며

무거워 하던 것이

이제는

그러함에도 아무렇지 않은 은혜로 말씀을 적어내려 갑니다.

살아계신 내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묵상  (2012.10.08)

그래도 

25.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내려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고 그를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26.내가 애굽 사람을 나라들 가운데로 흩으며 백성들 가운데로 헤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라

 

 김JH이란 가수하고 Psy라는 가수하고의 '친분'과

K씨의 '격한 반응'과 그 바탕이 된듯한  둘 사이의 심한 갈등을 적나라하게 보고 있다.

두 사람다...최고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K는 '목사님 ' 아들이고 P는 모르겠다.

K의 믿음은 잘 모르겠지만 목사님 아들로서 겪을 어려움은 예상은 되긴한다.

그래서 어쩌면 그는 세상을 더욱 열심히 살면서

( SNS통하여 고백한 것 처럼 술 열심히 먹고 ... 등과

 통계적인 목사님 자제의 영적 어려움을 미루어 짐작한 바 ^^;;)

자기를 드러내는 일을 최선을 다하는 지도 모르겠다 .

의로운 일들이라고 생각되는 자아 충만한 행동들...

최소한 내 눈에는 그리 보엿다.

그러함에도 그는 잘 나갔다.

멋지게 보이고 거침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나이 어느새 46이란다.

SNS를 통하여 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드러낸바에 의하면

' 공황장애' 나 심리적 갈등이 심한가 보다.

예상이 되던 바다.

하나님을 앞서는 '믿는 자'의 결국은

고난이다. , 사랑의 매다.

영적이든 심리적이든.. . 환경을 통해서 그리 될 것이다.

아마.. P씨의 과도한 성공은 더욱 그 갈등에 무거움을 더하지 않았을까?

 P는 솔직히 믿는 사람이 아닐 것이란 생각에 그리 관심은 없었다.

하지만 그 역시 그 성공이 꼭 그리

행복과는 거리가 가깝지는 않아 보인다.

너무 젊은 때의 과도한 성공은

그보다 더한 갈증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임을 알기에

걱정이 됨도 사실이긴 하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현상'에서

이 지금의 삶 속에서 그들을 볼 때

'부러운~~~~~'게 ,

아니다.

부러웠던 게 .....사실이다.^^;;

한번씩..

정말 하루에 잠깐.. 한번씩. 만.. 부러웟다. ㅎ

이 질곡

이 어지러움

이 혼란.... 속에서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고통은 다 같은 고통이 아니다.

그들을 딛고 일어서는 P씩 같은, 바벨론 같은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 어지럽다.

어찌 구분할까?

 

 

애굽은 지금의 미국처럼 강대국이었다.

그 애굽을 부러워 하다가

애굽의 팔이 비틀어 지는 것을 오늘 묵상구절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고 있다.

하나님이 직접, 좌우의 팔을 비틀어 가시는 장면이다.

바벨론의 팔을 들어서.....라 신다.

두 나라다 강대국이다.

그 시점에서 너무 부러울 나라들.

지금은 '미국', '일본', .. .유럽등의 팔이

비틀어지고 있는 형국은 아닌가 싶다.   

 

나....

위의 K와 P.

애굽과 바벨론의 팔.

미국.. 등의 얘기들을 읽어가면서

머리속이 복잡복잡해짐을 느낀다.

세상을 바라볼 때 그렇다.

이렇게 혼란 스러울 수 있는가?
어디에 진실이고 진리가 있던가 싶을 정도로

세상이 온통 chaos의 진흙탕 같다.

 

 나...

왜 나는 이렇게 비들비들하게 사는 가?

왜 이렇게 확......바뀌지는 않고

쉬이 쉬이 사는 자들은 왜 그렇게도 잘 나가는가?

....

 

 

 

 단.

예수님을 전제로 하지 않고 세상을 볼 때 그렇다는 이야기다.

혼란 그대로다.

하지만 예수님이 전제되면 달라진다.

하나님의 뜻으로 세상을 보면 달라진다.

   고후6:9-10)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내 부족한 것 , 주님 안에서는 부족하지 않은 것이고

무명한 것 같으나 주님 안에서 보면 유명한 것이 되는 것이다. ... .

그런 것..

그냥 하나님 말씀의 유희는 아님을 내 삶속에서 증명해주시기에

난 믿어진다.

나..

권력 주위에서는 멀리 있는 아웃 사이더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오랜 시간 가만히 있으니

주님이 인정을 받게 만드셧다.

간증은 여러차례 이 블로그를 통해 했다.

나.. 다시한번 그래도 혼란스러우려는 내 머리속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시한번 상기시키신다.

 

하나님은 '강대국 끼리 팔 비틀고 비틀리고 '

세상에 온통 더러운 다툼(가까운 사람들끼리도... )...

아전인수 , 이전투구... 혼란 스러운 형국인 것 같음에도

거기에 '하나님의 뜻' 이 임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신다.

곧 다가올 '재림의 날' .

곧 있을 심판의 날을 기억해야 한다.

 

내 오늘 할 일을 돌아본다.

무엇을 말씀하시려시는가?

되풀이 되는 내 죄악들,

'급한 분'

' 질긴 안목의 정욕'

' 식탐'....을 다시한번 주님 앞에 내려 놓고 기도해야 한다.

' 의심' ..

혼란 스러운 세상에 하나님의 뜻이 안계신가 하는 막연한 의구심,

주님은 무조건 선이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재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주인되는 하루가 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세상의 어떤 것도 주님의 뜻 가운데서 어긋날 수 없다.

혼란 스럽고 혼조한 세상에도

하나님은 차곡차곡 당신의 날을 기획하고 이끌어가심이다.

나..

다시한번 주님 앞에 겸허해야 한다.

오늘 하루를 내 옷깃을 여미어야 한다.

겸손하고

회개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조용히 기다리는 인내의 능력을 키워야한다.

 

 

주님.

제 불안정한 인지는

세상의 지독한 혼란에

마치 주님이 안계신듯 혼자 걱정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그 혼란,

그게 인간의 잘못이든 , 그로 인한 자연현상의 종말적 현상이든

어디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을 인식합니다.

다시금 그렇습니다.

이제 주님의 임재,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실 날이 멀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기억합니다.

더욱 조심하고 정결한 마음을 가질 수 잇길 소원합니다.

주여.

저 인내 부족하고 의지 부족하오니

제발 그리하게 하소서.

특별히 간절히 비옵는 것은 순간 올라오는 이 급한 화를 막아 주시고

그 안을 횡행하는 어두운 생각들을 제하여 주소서.

주님 안에서 사는 하루하루 되게 하시사

인내하고 기다리게 하시고 용서하게 하시옵소서.

그 대상이 나의 자아가 되게 하시고

타인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깊이 사랑하게 하소서.

주여.

주님의 손을 늘 바라보게 하소서.

강한 손, 포근한 손, 능력의 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올 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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