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들의 그러함 나의 이러함[겔29:1-21] 본문
그들은 그렇게 살지만
난 그냥 이렇게 지낸다
이 나이의 남들
부함이 부럽고
잘나감이 그렇지만
난 또
이렇게 출근 길에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손길을 감동하며
또 이러하게 산다
이제는 안다
그러함도
이러함도
다
주님의 허락하심 탓이다
그것
이제 알고
내 영혼에 지긋이 받아 들여
그냥 또하루
허락되어짐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되어간다
진정
그게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하나님이 전제되지 않은 그 어떤 성공도
'나일 강 속의 악어'다.
아.. 더 쉽게 표현하면 '우물 안의 개구리'다.
그 보다 포악하고 힘이 넘쳐서 그렇지..
아무리 강 안에 누워서 자신의 힘이 최고 인듯 느끼어도
결국 악어는 악어다 .
4절이후에 나오지만
그들이 누리는 그 어떤 포만감이나 꾸밈도
악어 비늘 사이의 썩은 '물고기' 찌거기로 치장될 뿐이란 이야기다.
웩~ ^^;
20.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대가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악어는 다른 악어에게 당한다.
애굽이 악어로 표현되었지만 바벨론에 의하여 또 괴롭힘 당한다.
바벨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강성민족.
그들의 힘이 최고인 줄 ,
그들의 영화가 영원할 줄 알았지만
결국 그 모든 것
'그들의 한 수고' .. 그들 자신을 위하여 한
그 어떤 누림도
결국은 '하나님을 위하여'하게 된..^^* .. 수고일 뿐이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시다.
그렇게 만들어졌다 .
세상은..
그거.. 주님의 말씀으로 알수 있다 .
우리의 이제와 , 이 나이에 돌아보니
다시금 절절히 알게 된 사실이다. ㅎㅎ
21.그 날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나는 또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그러니..
세상이 마구 마구 회오리 치듯 돌아가고
내 속의 어지러움이 갈피를 잡지 못할 듯 나를 몰아쳐도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벌어진 모든 일이고
'누구도'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줄 알게 하려 하심'일 뿐이다.. 라는 이야기다 .
아.. 트럼트,. 아베.. 시진핑.. 김XX...
우리나라...'조모'씨.
대~단 하신 분들.
그 분들이 교회를 다니는 지 안다는 지 그것은 몰라도
마치 하는 일이
세상이 온~통 자기 것인 줄 알고 휘몰아 치는 분들이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알면서도 자주 잊었었다 .
알면서도 자꾸.. 그들의 그러한 '폭주'하는 잘나감과
세상을 휘몰아 침에 대하여
나혼자 꾸역꾸역 마음속에 '속상'함과 '불안'과 '두려움'들을 누르고 있어왔었다 .
이제는
정말
안그런다 .
세상의 어이없음
그들로 인하여 '경제'의 휘청거림, 안보의 그러함.,심지어 환경의 이러함.. 모두
내가 떠안아 고민거리로 삼고
........그랬었다 .
그리고 그 마음 한 켠에 그들에 대한 두려움과 질투도 없지 않았다. ㅎ
하지만.. 이제 .. 하나도 안부럽다 .
새삼 안 것은 아니지만
이제.. 정말.. 주님께 다 맡겨야 할 것임을 알고 내려 놓는 연습하기 시작해서 그렇다 .
오늘도 그러하시지 않는가?
그들.. 그래 보았자 . .. 강물속의 악어다 .
끌려 나와 말라 부터 죽어갈 하찮은 ... 존재들일 수 있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가 다 되면.. .
그리고 그 모든 것 허락한 것 조차
하나님의 뜻이시다 .
오직 내가 해야 할 것.. 오직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심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임이다.
.,..
가끔.. 마음이 분주할 때가 있다 .
괜히 긴장이 되고
나도 모르게 이전.. 정말 힘들었을 때의 그 불안감...에 사로 잡힐 때가 있다.
어제가 그랬다
나도 모르게 '짜증'도 올라오고
얼굴이 굳고...
힘들었다 .
그래도 이전과 다른게 있다
그럴 때 얼른 '예수님'께 그 상황을 그냥 가져가
주여.. 이런데.. 한다
그러니 금새 차분해졌다 .
어제 말씀에 '찌르는 가시, 무서운 가시'라 읽어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그래도 쉽게 정리가 되는 듯하다 .
오늘 말씀은 이렇다 .
주변의 질투할 만큼 잘 나가는 사람들.
하나님을 몰라도 마구 번성하는 분들.
그런 분들의 마지막.. 이 오늘 말씀 처럼 다눈에 뜨인다.
보라.
나.. '조x'씨 .. 불쌍하다 .
그 좋은 머리... 그 잘난 육체의 매력.. .
그를 가지고 최고에 가까운 자리로 올라가기 위하여
드러난 모든 추악한 현상들.
그리고 그의 그러함을 통해
그의 더 나이들어 마주할 진실.. .(비록 그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들이
쓰이는 애굽, 써지는 바벨론 아닐까?
시진핑.. 곧 후진 타오들에 의하여..이구..
아베.. 극악한 일본 우익.. 이제 역사상 유래없이 나쁜 재상으로 일본역사에 오를 자.
김JE.. 죽음이 곧 눈앞에 있을 자.
트xx .. 나이들어도 아이보다 못한 정신연령으로 죽음을 맞이할 나이.
...
그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결국은 그 마지막이 그렇다.
그렇다 .
그들의 그러함보다
이제는 주 앞에서 점차로 더 깨달아
어떤 낮아짐, 고난도 주님의 앞에 가지고 가는
내 이러함이
훨씬 낫다 .
훨~씬..
진정이다.
감사하다.
이런 고백을
이러한 나이에라도 할 수 있게 하시는
이러한 내 하나님이 계심이
진정
그러하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솔직히
매사
저를 스스로 들여다 보아도
아무~ 자랑할 거리가 없습니다.
젊음도
열정도
주변을 향해 주님의 뜻대로 선함을 행함도
내 주변보다 가진것도... ^^;;
선하게 비쳐지는 주변에 보여지는 인격적 모습도 없어
아직도 울~컥 .. 해댑니다.
용서하소서.
하지만 주께서 오늘
나일강의 악어,
그를 향해 대신 내리치는 몽둥이 같은 바벨론..
그들을 향해
결국 모든 것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도구 로 밖에 쓰여지지 않음을 말슴하십니다.
주여.
주변에 온통 융성하고
융성하려 애쓰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하나님을 알되 자아를 앞세우는 자들..
하나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을 보이십니다.
오히려 그들을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는 것을
아는 삶이 온전할 수 있는 삶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부족한 스스로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기도하려 애쓰는
저 임을
다행으로 여기고
감사하게 살게 됩니다.
내 주여.
주님은 모든 삶을 세우게 하는
기준이자 이유이십니다.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주여.
내가 기뻐하며 살 수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주여.홀로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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