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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그러함 나의 이러함[겔29:1-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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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그러함 나의 이러함[겔29:1-21]

주하인 2019. 8. 27. 09:18

 

그들은 그렇게 살지만

난 그냥 이렇게 지낸다


이 나이의 남들 

부함이 부럽고

잘나감이 그렇지만


난 또

이렇게 출근 길에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손길을 감동하며

또 이러하게 산다


이제는 안다

그러함도

이러함도

다 

주님의 허락하심 탓이다


그것

이제 알고

내 영혼에 지긋이 받아 들여

그냥 또하루

허락되어짐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되어간다


진정

그게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하나님이 전제되지 않은 그 어떤 성공도 

'나일 강 속의 악어'다. 

아.. 더 쉽게 표현하면 '우물 안의 개구리'다. 

그 보다 포악하고 힘이 넘쳐서 그렇지.. 

아무리 강 안에 누워서 자신의 힘이 최고 인듯 느끼어도 

결국 악어는 악어다 .

4절이후에 나오지만

그들이 누리는 그 어떤 포만감이나 꾸밈도 

악어 비늘 사이의 썩은 '물고기' 찌거기로 치장될 뿐이란 이야기다. 

 웩~ ^^; 


 
20.그들의 수고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대가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악어는 다른 악어에게 당한다. 

애굽이 악어로 표현되었지만 바벨론에 의하여 또 괴롭힘 당한다. 

바벨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강성민족.

그들의 힘이 최고인 줄 ,

그들의 영화가 영원할 줄 알았지만

결국 그 모든 것

'그들의 한 수고' .. 그들 자신을 위하여 한 

그 어떤 누림도

결국은 '하나님을 위하여'하게 된..^^* .. 수고일 뿐이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시다. 

그렇게 만들어졌다 .

세상은.. 

그거.. 주님의 말씀으로 알수 있다 .

우리의 이제와 , 이 나이에 돌아보니 

다시금 절절히 알게 된 사실이다. ㅎㅎ  

 


21.그 날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나는 또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그러니.. 

세상이 마구 마구 회오리 치듯 돌아가고 

내 속의 어지러움이 갈피를 잡지 못할 듯 나를 몰아쳐도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벌어진 모든 일이고

'누구도'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줄 알게 하려 하심'일 뿐이다.. 라는 이야기다 .

 

 아.. 트럼트,. 아베.. 시진핑.. 김XX...

우리나라...'조모'씨.

대~단 하신 분들.

그 분들이 교회를 다니는 지 안다는 지 그것은 몰라도 

마치 하는 일이

세상이 온~통 자기 것인 줄 알고 휘몰아 치는 분들이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알면서도 자주 잊었었다 .

알면서도 자꾸.. 그들의 그러한 '폭주'하는 잘나감과 

세상을 휘몰아 침에 대하여

나혼자 꾸역꾸역 마음속에 '속상'함과 '불안'과 '두려움'들을 누르고 있어왔었다 .


이제는 

정말 

안그런다 .


세상의 어이없음

그들로 인하여 '경제'의 휘청거림, 안보의 그러함.,심지어 환경의 이러함.. 모두

내가 떠안아 고민거리로 삼고 

........그랬었다 .

그리고 그 마음 한 켠에 그들에 대한 두려움과 질투도 없지 않았다. ㅎ

 하지만.. 이제 .. 하나도 안부럽다 .

새삼 안 것은 아니지만

이제.. 정말.. 주님께 다 맡겨야 할 것임을 알고 내려 놓는 연습하기 시작해서 그렇다 .


오늘도 그러하시지 않는가?

그들.. 그래 보았자 . .. 강물속의 악어다 .

끌려 나와 말라 부터 죽어갈 하찮은 ... 존재들일 수 있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가 다 되면.. .

그리고 그 모든 것 허락한 것 조차

하나님의 뜻이시다 .

오직 내가 해야 할 것.. 오직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심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임이다. 

.,..


 가끔.. 마음이 분주할 때가 있다 .

괜히 긴장이 되고 

나도 모르게 이전.. 정말 힘들었을 때의 그 불안감...에 사로 잡힐 때가 있다. 

 어제가 그랬다 

나도 모르게 '짜증'도 올라오고 

얼굴이 굳고... 

힘들었다 .


그래도 이전과 다른게 있다 

그럴 때 얼른 '예수님'께 그 상황을 그냥 가져가 

주여.. 이런데.. 한다 

그러니 금새 차분해졌다 .


 어제 말씀에 '찌르는 가시, 무서운 가시'라 읽어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그래도 쉽게 정리가 되는 듯하다 .

오늘 말씀은 이렇다 .

주변의 질투할 만큼 잘 나가는 사람들.

하나님을 몰라도 마구 번성하는 분들.

그런 분들의 마지막..  이 오늘 말씀 처럼 다눈에 뜨인다. 

 보라.

나.. '조x'씨 .. 불쌍하다 .

그 좋은 머리... 그 잘난 육체의 매력.. .

그를 가지고 최고에 가까운 자리로 올라가기 위하여

드러난 모든 추악한 현상들.

그리고 그의 그러함을 통해

그의 더 나이들어 마주할 진실.. .(비록 그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들이 

쓰이는 애굽, 써지는 바벨론 아닐까?
시진핑.. 곧 후진 타오들에 의하여..이구.. 

아베.. 극악한 일본 우익.. 이제 역사상 유래없이 나쁜 재상으로 일본역사에 오를 자.

김JE.. 죽음이 곧 눈앞에 있을 자.

트xx .. 나이들어도 아이보다 못한 정신연령으로 죽음을 맞이할 나이.

... 

그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결국은 그 마지막이 그렇다. 


 그렇다 .

그들의 그러함보다 

이제는 주 앞에서 점차로 더 깨달아

어떤 낮아짐, 고난도 주님의 앞에 가지고 가는

내 이러함이 

훨씬 낫다 .

훨~씬.. 

진정이다. 


감사하다.

이런 고백을 

이러한 나이에라도 할 수 있게 하시는

이러한 내 하나님이 계심이

진정 

그러하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솔직히 

매사 

저를 스스로 들여다 보아도

아무~ 자랑할 거리가 없습니다. 

젊음도 

열정도

주변을 향해 주님의 뜻대로 선함을 행함도

내 주변보다 가진것도... ^^;;

선하게 비쳐지는 주변에 보여지는 인격적 모습도 없어

아직도 울~컥 .. 해댑니다. 

용서하소서.


하지만 주께서 오늘

나일강의 악어,

그를 향해 대신 내리치는 몽둥이 같은 바벨론.. 

그들을 향해 

결국 모든 것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도구 로 밖에 쓰여지지 않음을 말슴하십니다. 


주여.

주변에 온통 융성하고

융성하려 애쓰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하나님을 알되 자아를 앞세우는 자들.. 

하나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을 보이십니다. 

오히려 그들을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는 것을 

아는 삶이 온전할 수 있는 삶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부족한 스스로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기도하려 애쓰는

저 임을 

다행으로 여기고 

감사하게 살게 됩니다. 

내 주여.


주님은 모든 삶을 세우게 하는 

기준이자 이유이십니다.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주여.

내가 기뻐하며 살 수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주여.홀로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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