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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님 & 이 주하인 (스 7:1-10 )

주하인 2009. 11. 21. 11:13

제 7 장 ( Chapter 7, Ezra )

 

 

 

 

주하인

 

실크로드로서

시온 성가대 찬양대로서

아버지 학교 특송자로서

아주 드물긴 하지만

솔리스트로서

또, 내년 부터

하기오스 찬양팀으로서

열심히 노래합니다.

 

내 주님이신

그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손이요 아히둡의 육대손이요 
5.  아비수아의 십 삼대손이요 비느하스의 십 사대손이요 엘르아살의 십 오대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

    륙대손이라

' 에스라'

이런 사람.

신앙의 16대 손.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6절)

왕의 총애를 받는 자.


 
 
6.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 이 ' 에스라.

이 에스라는 

그의 그러한 주님에 대한 특심과 특질(정체성)으로 인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어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였다.

 


 
7.  아닥사스다 왕 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칠년 오월이라
 ' 이' 부족할 것 없는 에스라가

'그'의 하나님으로 인한 부족한 것 없는

바사 생활을 박차고

노래하는 자들...등과 더불어

이차 귀환을 하고 있다.


 
9.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

    에 이르니라
 

 이 에스라의 가는 길에

늘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이 있다.

그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

현실적으로 형통하다.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

    하였었더라
  이 형통한 '이'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가르치는 결심을 한다.

 가르치는 은사는 참 귀하다.

더구나 여호와의 율법을 알고

연구하고 준행하는 자가 그러니 더 귀하다.

 

 주님은 그러하시다.

여호와를 기뻐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까지 하면

모두 다 책임지신다.

 

가끔은

이 주하인.

남 노래하는 것

이렇게 듣기도 합니다 ^^*

 

이 ... 에스라.

오늘은 이... 라는 단어와

그... 하나님.

그...라는 단어가 마음에 온다.

그만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그처럼 사랑하시는 '이' 에스라.

이 '주하인'을 가져다 본다.

 

' 이 주하인'이 날 그처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그 하나님께서 '이 '주하인을 보라'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거 같은가?

이전이라면 얼른 피해버렸을것 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라 생각이 든다.

 이 주하인 ~ !

그렇다면 이 주하인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류하는 자.

하나님이 아버지로 아들 주하인에게 직접 사랑을 주시는 자.

 그렇다면 왜 난 인식 상에 그런 변화를 가져왔을까?

그것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다.

주님은 개념상의 , 그림 속의 , 이야기 속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일상에서 소소하게 모습을 드러내시며

말씀을 주시고 인도하시고

가끔은 정말 푸근한 아버지 처럼 나의 잘못을 감싸주시어

내 영혼에 말할 수 없는 평안으로 채우시는 체험들이 쌓여서다.

그렇다면 그 사랑은 어찌 왔던가?

정말

에스라님 처럼

'이차 귀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 출신성분'이 16대 믿음의 가정인 그야말로 진국 선민이고

많이 배운 머리 좋은 자고

가르치는 게 하나님의 뜻이니 잘 가르치고

....

하나님의 '엄친아'라서 그런가?ㅎㅎ

 그럴수도 있다.

그는 멋진 '스펙'을 가진 신앙인이 맞다.

그러나, 그보다 눈에 띄는 것은

'그' 하나님이다.

그 하나님은 아주 아주 깊이 친분을 맺은

바로 그 만의 '그'라는 개념이다.

인격적으로 만나고 교분하고 잘 순종하는..

오늘..

가르친다는 부분에 눈이 가면서

가르치려 무대에 선다면 난 또 오그라질 텐데...

터부가 많은 자라서 잘 못할 텐데..

그렇다면 난 이 에스라님보다 훨 못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자일까?

아니다.

그는 자신의 자격에서 가장 최선의 교류를 하나님과 나누는 것일 뿐이다.

하나님의 좋아하시는 것을

좋아하는 에스라가 기쁜 가운데 행하기에 그런 것이다.

 

 마침 귀환행렬에 노래하는 자가 나온다.

오늘 아버지 학교 '특송'이 있다.

아내랑 엊저녁 연습을 했다.

어제 저녁은 금요성령집회로 찬양예배 드렸다.

뜨거웠다.

목소리를 가능하면 자제하고 적게 드리니

더 은혜롭다.

그렇다.

난 노래하는 자다.

노래를 즐겨하는 자다.

주님께 찬송하는 자에서 조금 더 찬양을 기뻐하는 자다.

 처음 귀환시에도

이번에도 '노래하는 자'들은 같이 동행한다.

주님은 찬양하는 자를 기뻐한다.

난, 찬양으로 내 기쁨을

'그 하나님'

내 하나님께 올릴 예정이다.

가르치는 것은 내 달란트가 아니고

난 1대 믿음이라서 오늘 에스라의 '정체성'을 자신감있게 만들

그런 스펙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이 주하인도'

그 에스라처럼

'내 하나님'을

'그 하나님'으로 부를 기쁨과 이해가 있다는 것이다.

감사하다.

 주님은 그 에스라를 통하여

이 주하인에게도 축복의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

그렇다.

주님은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님과 긴밀한 교류에 따라 주님은 일상도 모두 알아서 인도하실 것이다.

오늘 나.

주하인.

아직도 크게 뛰어난 세상의 이룸을 성취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부분 그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받아 들여 가고 있다

세상 왕으로 표현되는 세상의 축복도

주님이 내 영혼 깨끗해져가는 만큼 책임지실 것이다.

감사하다.

 

 

주여.

귀하신 말씀에 감사하여이다.

오늘 여러 프로그램과 행사가 있습니다.

어려움도 버거움도 있지만

주님

노래하는 자로서

주님을 기뻐하는 자로

주님 뜻대로 행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여.

절 축복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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