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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한 날[슥14: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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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한 날[슥14:1-11]

주하인 2017. 12. 17. 10:19

  
  

1.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

바로

'그 날'



7.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 

심판이 끝나고

어두워갈 때에 빛이 있는 그날.

' 상황'이 절대로 빛이 느껴질 상황이 아니고

어두움에 있을 같은 '그 날'에

' 빛'이 느껴지는

바로 그 '한 날'

하나님 아버지만 알고 계시는 바로 그 한 날.


일 상에서도

절대로 웃지 못할 상황임에도

차분하고 평강의 시간이 될 ...

하나님의 이유로 오직 느껴지는

그 날...


친구와 느즈막히 만나

'H'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오랫만에 회포를 풀고 왔다.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 불신의 친구는

'AI'의 현실에 닥친 문제와

그 미래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걱정하고 있었다.

솔직히 수입도 나보다 몇배..ㅎ..가진 것도 많은..그런 사람인데

이제 곧 닥칠 미래에 대하여

내가 정확히 꿰뚫고 있어서

한참을 듣고 있었다.


지금 시대.

하나님께서 아마도 '중국'이란 '공산주의'의 잠금해제를 한 후부터

당신께서 예정하신 프로그램을 돌리신 것 아니신가..난 그리 느껴진다.

무슨 이야기냐?

'여호와의 그날'

7년 대환란

심판의 날.

계시록의 시간..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들.

'돈'이 인생의 가치처럼 되어 있고 먹는 것을

굉장히 지향하는 국민성을 지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싫어할라나?..^^;;)

이들이 '공산주의'에 의하여 잠금되어 있던 욕구가 깨어나기 시작하며

자본주의를 철저히 (온갖 도의적인 것을 무시하면서 까지...) 추구하고

그 수많은 수십억의 인구를 먹여살려야 하는

정치가들의 시동을 푼 순간

전 세계의 에너지를 빨아 들이기 시작하고

과도한 물품 (쓰레기...) 을 생산해내면서

급속도로 환경의 오염과 자원 고갈을 향해 치닫기 시작하고

세계적인 경쟁 하에 다른 인구 많은 나라들... 까지

극한의 경쟁에 뛰어들면서

적극적으로 생산의 효율을 위한 개발품으로

AI, 로봇,...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단축시키고

그러함은 오히려 사람들의 일을 빼앗아갈

절대적인 위험에 빠지게 되며

환경, 자원, 나라간의 경쟁과 위협속에 전쟁의 위험,

오염으로 인한 AI(조류 독감).... 의 인수(人綏)간의 감염 병 창궐...

바다, 육지...의 생물종 감소.. 등

바야흐로 상상할 수 잇는 모든 '종말론'적 현상들이

차곡차곡 준비되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여호와의 '날'은

계시록에 바다에 산이... 하천이 쓴물이... 하면서

먹을 것 1/3이 줄고...

'일곱나팔' '일곱대접재앙'등...

정확히 풀어 내기는 어렵지만

지금이

하나님이 시작하실 그날을 위하여

차곡차곡 준비하시는 그 시간 들이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었다.


그게..불신자인 친구,

나름 가진 자의 입에서 나오는 걱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 않던가 말이다.
 


  그런데..

'여호와의 한 날'

하나님이 예비하신 '한 날'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어두움 속에 있지만 '빛'이 비취는 날.

 어쩌면 7년 대환란의 종말적 시계가 돌아가고 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대로

'천년왕국'의 시대의 시작을 위한

'추수'의 시간이실 수도(나.. 잘 모른다. .그냥 ...큰 그림만..^^;)

일상의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강한 임재로 인하여 누리게 될 시간들일지도

성령으로 인하여 그날이 '감'해지는

종말 프로그램 속에서도

지켜주시어 '담담하고 평강의 삶'을 유지할

깊은 믿음을 가진 자들을 위한 것인지...

난 모르지만...

'한 날'이라는 구절이 마음에 희망처럼 다가온다.


 형제처럼 큰 한살 차이 '사촌동생'이

간으로 전이된 십이지장 말기암...이란 소리를 듣고

마음이 많이 안좋았다.

고질병으로 짊어지고 사는 '허리'가

요즈음은 거의 매일 날 공격한다.^^;;

장래를 생각하게 되지 않을 수 없고

잠시 잠시 은혜의 시간을 비집고 들어오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

 어려운 상황이 두달째 날 힘들게 한다.


지난 여름 휴가 ,

괌 여행에서 귀국하는 비행기가 '에어포켓'에서

상당히 큰 낙차로 떨어지는 순간을 꽤 오래 경험햇고

그때, 기도하면서 난.. 죽음이 두렵지는 않았지만

'천국'의 소망이 감정적으로 전혀 느껴지지 않아

죄송해하고 돌이켜 보던 기억이 다시 났다.


'여호와의 그 날'

'여호와의 한 날'에 대하여 다시 대비해 바라본다.


 세상은 불신자가 보아도

'지금의 삶의 형태가 몇년 남지 않았을 '(AI 로만...보아도)것 같다는

절명의 위기의 시간들이다.

이제 곧..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시작이 될 것만 같은데

난.. 깊은 변화가 없는게 안타깝다.


하지만..

믿는 우리,

사모하는 우리

말씀을 묵상하는 나.. 는

'여호와의 한 날'에 대하여 오히려 소망을 가지라시는 듯하다


지금 내 삶이 너무도 어두운 하루하루고 힘들게 보내지만

마음 한 구석은 잠시의 때를 빼고는

'차분하고 평화로운 '시간이 연속된다.


그 한날..이 되면

나..

주님이 더 깊이 잡으실 듯 기대된다.



예수님.

시간이 없어서 기도문 올리지 못합니다.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오늘 주일 깊이 영접하고 보내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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