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렇다면 내 그러함은 웬일이던가[겔33:21-33] 본문
27.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황무지에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뜨리고 들에 있는 자는 들짐승에게 넘겨 먹히게 하고 산성과
굴에 있는 자는 전염병에 죽게 하리라
주님은 살아계신다.
살아계셔서
반드시 내 곁에, 우리 곁에 임하신다.
그런데.....
그것을
미련하게도
어이없이도
잊어리고 살 뿐이지.
아니.. 그러함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살 뿐이다.
지금 네..........그러함은 웬일인가?
오늘
주님이
이리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무슨 말씀인가?
주하인..
너..
살아계신 하나님이라
그리도 많이 고백했지.. ?
그런데
정말 네 매일 속에서
그리 확신하고 살더냐?
잊지 않았더냐?
그렇지 않다면
지금 네..........그러함은 웬일인가?
주여
그렇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그러함을 아시는 주님.
저로 하여금
주님의 원치 않으심,
주님이 싫어하심을 행하고자 하면서
자꾸만 잊어 버림을 아시고
그리 말씀하십니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한다............
주여.
용서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다시한번
주님을 경외하는 자로 돌이키게 하소서.
항상 주님이 말씀하심을 인식하고 살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내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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