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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뻐하시는 인생을 위하여[겔33:1-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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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뻐하시는 인생을 위하여[겔33:1-20]

주하인 2020. 4. 13. 09:03


일곱 나팔 재앙


나팔 소리 들리기 시작하면

물의 삼분일이 쑥이 되고....

황충재앙.........

 

예수님도 모르신다신

하나님 만이 아실

그날이

도적같이 임하여

계시록적 현상들이

온 지구적으로 시작되게 된다. ㅠ.ㅠ;;


회개 만이 살 길이다

돌이킴 만이

그날을 감해주시게 하고

어쩌면 늦추게 될 

유일한 길이라신다





4.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 차리지 않는다...


수도 없이 많은 Sign을 주님께서는 보내셨음에도

우리네 인간들의 죄악은 날로 만연하고

이제는 당연한 하나님의 원리이며

우주적으로,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동성애... 등이

인간들 끼리의 약속으로만

'그냥' 합법화를 넘어

받아 들이지 않음을 박해하는 시간이 왔다.

그 뿐인가...?

세상의 수도없이 많은 흐름에 '모든 것이 옳다'하며

모든 기존의 질서를 부정하고

드디어는 '하나님' 주권마져 인정하지 않는

어이없는 일들이 '교계'에서 조차 만연한다.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며

그냥 그냥 세상의 원리에 따라 떠들어 대는

머리없고 영혼 상한 엉터리들만.. .그득하다.

 

아 ~~소돔과 고모라......ㅠ.ㅠ;;


 드디어는 주님께서

'코로나'라는

큰 나팔을 부심을 명하신 듯하게 보인다.

 이래도 안되면

'일곱나팔 재앙'이 본격 시작 됨 아니실까?

그리곤 일곱대접재앙......칠년대환란........

때가 가까운 것은

분명코 맞는 듯하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그러나 누구도 알수 있는 길.

누구도 모르지만

성경엔 너무도 뚜렷이 계시록에서 예언된 길.................



8.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

   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런데

이 '가령'.....이라는 단어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

여기 뿐이신가..  13 & 14 절에도 연달아 그리 말씀하신다.


'가령'이란 무슨 뜻인가?

설명해도 못알아 들을 때

더 풀어 풀어 알아듣기 쉽게 예를 들어 가르치시려는

선생님의 자애로운 느낌 아니신가?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만 악한 길로 가는 자들에 대한

'선포'와 '가르치심'을 .. 내리셔도

또 또 또 이해하지 못하는

부족한 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랑.. 말씀이다.




11.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

   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그 말씀의 요지가 이것이다 .

'돌이키라'  '돌이키라'  '돌이키라 '.....

그것을 '기뻐하신다' 신다.



13.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가령

..


14.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15.저당물을 도로 주며 강탈한 물건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 
  가령.. .하시며

그 돌이키심에 대한

하나님, 당신 (죄송.. ) 의 뜻을

아주 대놓고 적나라이 이리 말씀하신다.


 "주하인.. 들아...

 돌이키라.......

 그것을

 하나님인 내가

 정말

 기뻐하노라.

 (그래서 너희를 만들었고 가르쳤으며

  지도하고 인도하였다.

 그리고 굳세게 하느라 강하게 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어쩌면 말이다

 내 그 말이 낙인처럼 느껴져

 포기하고 돌이키지 못하며 더 나쁨으로 익어가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다시 말한다.

 주하인...들아 ..

  내가 정말 너희에게 기뻐하는 것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너.. 희를 만들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전 죄로 인하여 고민이냐?

 이전에 내 선언했던 어려움들이 가슴을 치게 하는냐...

 아니다.

  얘들아.. " )

 가령 말이다.

죄가 너무 심해 도저히 안될 것 같아도 말이다.

아들아..

가령...

돌이키기만 하면...

하면... . "

하시는 듯하다.


그렇다.

깨달아 진다.

진정으로 주께서 바라시는 것.


우리네를 살아서

이땅에서 움직이게 하시는 것.


당신의 기쁨을 위해서다.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는 '주님의 기쁨'을 위해서다.

그게 내 기쁨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담의 원죄 이후로 들어온 죄로 인하여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또 이렇게 .. .자꾸만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하고 살아왔다.


아..

죄는

주님을 잊게 하고

내 기쁨을 위해

마음대로 사는 것... 이라 착각하게 한다.

그 이후 (죽음, 사망, .. ) 은 잊어 버리게 한다.


아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내 기쁨의 원천이 되어야 맞다.


 내 사는 곳..

내 서 있는 지금..

내 위치..

모두

주님의 기쁨을 위해 허락되어진 '자리'다.

그렇다는 것은

내 서 있는 자리에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을 해야 함이고

그게 '유일한 우리의 기쁨'이 될 것이

분명한 것이다.

당연하다 .

주님은 우리의 그러한 노력을

그냥 두지 않으신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으로 인하여

그리함을 구하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채우시지 않으시던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생의 큰 기쁨,

행복.. 을 말이다 .


그러나,

죄로 인하여 멀어진 우리는

자꾸만 주님을 부담으로 여기게 된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을 '의무'로 만 여기게 된다.

그리고는 마침내

지쳐 'burn out' 되어 버리며

될대로 되라..

나.. 도저히.. 하게 된다.

 

하지만.. 주님의

저 안타까움을 오늘 읽으면

그게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


우리는 기쁨을 드리기 위해 하는 것은

'죄'를 회개 하고 멀리하는 일 뿐이다 .

내 삶속에서

짓는 죄..

그것을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하나님의 기쁨드림을 위하여

기쁨 드리지 못했음을 회개 함으로

인생을 잘 살기 위하여........

돌이키면

그 보다 더한 '죄'와 하나님의 두려운 말씀조차

주님께서는 용서하시고 기뻐하신다는 이야기시다.

그게 옳다는 이야기다.


'오늘.. '

주님은

가령.. 가령.. 가령.. 하시면서

우리의 죄를 돌이키시길 원하신다.

그것이

주님을 기뻐하게 하는

최선의

가장 마지막의 도구이자

우리의 드릴 제물임을 알게 하신다.

주님의

우리를 향한

저 안타까운 사랑을

다시한번 묵상케 하신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묵상한 다음날 말씀이다.



주여.

죄송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제 죄.. 용서하시고

또 그 죄를 회개함 만이

진정 주님을 기뻐하게 하신다는 말씀을 주시고

어떠한 더러움의 상태에 스스로 있었어도

다시금 회개로 주님을 기쁘게 하심을

이리도 안타까이

되뇌이시고 되뇌이시는

주님의 우리에 대한 기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주여.

도저히 되지 않으니

이리 가르치시고 또 가르치시고 깨우치십니다.

내 주여.


내 삶..

정말 작은 인생의 반경에서

다가오는 그 수없는 죄의 묶음에서

이제는 다시 벗어날 몸부림 시작하려 합니다.


주님이 그토록 기뻐하시니

그 기뻐하심을 위하여서라도

저.. 다시 회개 합니다.

내 잘못생각하려던 오류들을 다 잡습니다.

예수 십자가에 내려놓고

부활 승천으로 예비하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또 '회개 하는 삶'을 살려 합니다.

주여.

도우소서.

부활하는 신앙을 만드소서.


주여.

도처에 코로나로 인해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주여.

계시록적 현상들이라

나름 흐름을 짐작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오며

그 나팔 소리에

깨어 돌이키는 자들이

도처에 늘어나게 하소서.


주님.

H님.. 더 부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힘을 주소서.

주님의 용사였던 분입니다.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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