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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임하시는 주님[겔34:17-31] 본문

구약 QT

사이에 임하시는 주님[겔34:17-31]

주하인 2020. 4. 16. 08:25

홀로의 하나님

개인의 하나님이기도 하시지만


관계 속의 하나님

사이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시다


양떼

주님의 푸른 초장 속에서

먹고 있는 양은

양 떼이다

 사랑하시는 사람 들 말이다


어찌 

주님의 다른 양들에게

내 발로 밟아 오염시킨

물과 풀을 먹게 하겠는가


더 깊이 기도하고

더 크게 눈을 뜨자

그리고

감사하며 받아 들이자


허락되어진 긍휼과

주시는 사랑으로

모두를 사랑하자

그들을 그렇게 하고

나를 그리하자


기뻐하실

주님을 위해

우리 서로 그리하자




17.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의 양 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

   에서 심판하노라 

'나의 양떼 '

'너희여'  하신다.


 나

주님의 양이 맞다.

그런데 자주 잊는 게 있다 .

난..

주님의 양떼 속에 있는 '양' 중 하나임이다.

 말씀 묵상을 통해

매일 말씀을 듣고 말씀을 말씀이신 하나님으로 받아

개인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것은 분명코 맞지만

자주 잊는 것이

그런 모든 '믿는' .. 주님을 인격적으로 사모하는 '양'들이

처처에 있고

주변에 있고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떼) 속에서

존재함을

가끔은~

자주 ~ ^^;;  잊는다.

마치 '수도' 하는 자 처럼 말이다.

실은 그들도 수도사 들 속에 거하며

수도원에 있음이 맞는데...말이다.


그것을 '사이'라시면서

양 사이, 염소 사이 ......라시며

내게 깨우치시는 것 같다.



19.나의 양은 너희 발로 밟은 것을 먹으며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마시는도다 하셨느니라
 그리고

어쩌면

일대 일 하나님과의 관계는 나름 잘 유지하고


'사이'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

사이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속에서의 믿음은

그리 큰 신경을 쓰지 못함에 대하여 지적하심 같다 .


아니..

오히려

나 혼자 먹고 마시고 하면서

뒤에 올 다른 귀한 (하나님이 그리도 귀하게 여기시는.. 여기실.. ) 양이 먹을

꼴들을 발로 밟고 더럽히게 됨 조차

그동안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은 아닐까...

깨닫게 하심 같다.


깨달아지는 바가 있다.

'사이 ' 속의 하나님.

그 사이를 중시하시며

주변과 뒤에 오는 양들의 양식을

내 의식하지 못하는 행동 ,

나름 주님 앞에 잘 나간다는 생각으로

타인에게 끼치는 악영향을 경고하심이신 듯하다. ㅠ.ㅠ;



22.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 거리가 되지 아니하게 하고 양과 양 사이

   심판하리라

 다시 '사이'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 사이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깨달아

나와 그들 사이 ,

주님의 양떼 '사이' 에 존재하시는 하나님

그 떼 안에

그 사이에 거하는 '나'를 인식하고 다시한번 돌아볼 하루.. 말이다.



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그제야

주님께서

그들,

그들에 포함된 '나' 에게 '복'을 내리시고 소낙비를 내리신다신다.

그것도 '때'에 따라 말이다.
  

 

31.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이라신다 .

다시금 확인 하신다.

'너 주하인은

 주님의 초장에 거하는 양떼 속의 양이자

 사람 같은 사람이다.

 난... 네 하나님 목자 시다."

감사하다.

그게 사실임을 잊었었다.

아멘이다.

또 다시 나를 바로 잡고 돌리신다.

그리고 '복'을 허락하신다

초장의 양으로서의 복... 말이다.

감사하다.



주님.

잘 쉬고 또 근무를 시작하나이다.

세상이 '코로나'로 인해 너무 복잡 대 변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무엇을 어찌해야할 지 모르는체

각자 숨겨져 있던 절박함들이 드러나고

정말 주님 앞에 서 있는 자,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와 사람들의 본색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이 조그만 대한 민국이란 나라

어찌하여 이 어려운 시간에

세상의 등불 같은 역할을 하는지

주님의 '대제사장'으로 역할을 부여 받은 이유이기에

논리적으로 허락되어 보지 못하여 단한번 상상해보지 못한

놀라운 일들이

초기의 그 어려운 일들을 통하여

성경적 원리 가운데

약한 자를 들어 강하게 쓰시는 것을

뚜렷이 보아 알겠습니다.


주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

오직 성경적 원리 만으로 이해됩니다.

주여.

그러기에 더 더구나

주님의 초장 안의 양떼로서 거하게 됨을

소스라치듯 감사하며 받아 들이게 됩니다.

이제 그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십니다 .

사이.. 사이 .. 양떼 속에서

주님이신 하나님이 거하신다.

그러기에 그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더 신경써라......심 말씀입니다.


저..

알겠습니다.

함부로 고백해 이곳에 써내지 못하지만

주님이 원하심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그 사이 속에서

오늘 도 승리하여

말씀대로

주님의 십자가 원리대로

사랑하며 배려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리하기 위하여

주님..

제 홀로 되지 않는 사랑의 마음, 긍휼의 마음

깨달아 지켜 알게 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간절히 빕니다 .

사이 속의 제가 되어

주님 주시는 꼴을 먹고 사는 양떼로서

같이

잘 지내는 양이 되게 하소서.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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