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래서 그리하겠습니다(눅 20:41-21:4 ) 본문
제 20 장 ( Chapter 20, Luke )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예
그러겠습니다.
주님.
멋져보이려는 일련의 노력을 내려놓겠습니다.
칭찬 받고 칭송 받으려는
헛된 노력도 그리하겠습니다.
오후에 양재 교육문화회관에서
샘병원 주최
아프리카 미래재단의 '실크로드'공연이 있습니다.
그때에
대접받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겠습니다.
낮은 모습을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실은
그게 어렵긴 합니다만
주여.
하지만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말씀하셨듯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제자들에게 하시는 이야기듯이
누구에게나
성경을 통해
그리 말씀하시지만
저에게 특별히 주시는
오늘의 레마로 받겠습니다.
늘 그러셨듯이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제 영혼의 원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흐를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도우실 줄 압니다.
오늘
특별히
그리 해주실 줄 믿고
자랑치 않고
교만치 않고
대접 받으려 하지 않고
비교하여 우위에 서고자 하는
의욕을 내려놓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기뻐하심을
느끼길 원합니다.
제 21 장 ( Chapter 21, Luke )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주님
매사에 보고 계심을 압니다.
아침에
슬슬 올라오려는
옛 성질이
주님 보시는 눈이 연상되며
슬그머니 가라앉습니다.
귀찮은 질문에
사무적 으로 대하고 마음이
주님의 눈을 연상하며
봄눈 녹듯이 사그러 집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저의 관찰자이고
저의 조언자이시고
저의 아버지이시고
저의 바램이시고
저의 보호자이시며....
저의 생명이십니다.
감사하신 아버지
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1. 성경 여섯 장 읽겠다.
2. 주님이 늘 보시고 계심을 인정하고 사는 하루가 되겠다.
조금 더 인내하고
조금 더 웃겠다.
3. 교만하지 않도록 한다.
4. 낮아짐을 기뻐한다.
5. 낮은 자리가 내 자리임을 믿고
그 낮아짐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주님 위해..
6. 주님의 뜻이면
남에게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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