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구 예루살렘성과 새 예루살렘 성의 존재에 대한 고찰 ^^*(계21:9-21) 본문
(요한계시록21:9-21:21)
10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
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
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둘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일곱대접 재앙과 일곱나팔 재앙이 끝남과 동시에 휘황찬란한 일이 벌어진다.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에서 커다란 성이 내려온다.
( 루미나리에.. 인간은 언제나 본향을 그리워 하고 있다... 모방하지만.. 과연..)
그 성의 이름은 '새 예루살렘 성'
왜 새로운일까?
그것의 이유는 '신약'을 이끌어 가는 '열두사도'의 기초석으로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냥 예루살렘 성'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새로운 세대의 요한같은 사람에게 새로운 예루살렘 성 만 보여줌이 당연하지 않을까?
굳이 구예루살렘 성은 보여줄 이유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구 예루살렘성은 어디있을까?
필요없는 것은 굳이 보여줄 이유는 없을 것이다.
( 이 자연의 색의 일부가 성을 이루는 보석색과 비슷할 까 ? )
존번연의 천국에 대한 책에 대하여 언젠가 올린 적이 있다.
천국이 지루할 것이라고?
전혀 ~~
주님의 세상을 운행하고
우주를 운행하고
역사를 이어가시는
그 얘기를 듣는 데도 영원이 모자랄 지경이고
그 얘기는 너무나 스펙터클하여 비쥬얼, 오디오, 입체, 사차원 . .. 시청각을 모두 마음대로 동원할 수 있는 너무나 대단한 흥미를 유발할 텐데....
일부 교만한 불신자들이 어이 없게 얘기하고
일부 어리석은 기독교인도 심정적으로 동조하기도 한다.
과거.. 초신자 때 내가 어리석었다.ㅎㅎ
지루할 천국이라고?
그래서 남녀의 섹스나
고스톱이 없는 천국대신 지옥을 택할 것이라고..?? ㅎㅎㅎㅎㅎ
구 예루살렘 성과 구약 시대 사람의 천국 행이 예수님 없이도 가능하냐고?
그건 주님의 세상과 천지 운행원리에 맞겨 놓으면 딱 맞을 것이고..
우리 신약 시대
하나님이 세상에 성육신 하신 이후의 질서에만 관심을 가지면 될 것이다.
그 질서에서
기초석을 쌓으신 열두 명의 사도를 중심으로 연합되고 연합된 교회시대의 아름다운 영혼들의 업적으로 이루어진 성벽은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
그 눈에 보이는 엄청난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성이 빛을 발한다.
그 빛은 '하나님의 영광'에서 나온다.
너무나 아름다운 묘사이다.
이것을 보며 몇가지 천국에 대하여 추측이 가능하다.
1. 우선 다시 언급하지만
신 예루살렘은 예수님 이후의 질서에 합당한 천국에 들어간 자에 의하여 이루어 진다.
2. 온갖 어려움의 세상 살이에 불구하고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다.
그 승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성으로 상징이 된다.
3. 세상의 아름다울 듯한 유혹에 일시간 빠짐은 결코 영원한 예루살렘성의 영광을 받을 수 도 없다.
쉽게 말해 믿지 못하거나 믿음 약함은 손해다.
4. 주님 안에서 연합되어 교회를 이룬다.
세상에서 성도끼리 연합되고 사랑하는 연습은 천국의 삶을 위해 필요하다.
5. 주님의 영광이 온 성을 빛으로 감싸신다.
모든 우주의 운행의 에너지는 주님이다.
주님을 믿지 않음은 지옥을 의미한다.
우리는 행운임을 의미한다.
6. 천국은 무한을 의미한다.
인간의 상식으로 짐작할 수 없을 지경까지 넓혀진다.
지구상 거했던 모든 기독교 인이나 하나님 편의 사람들이 모두 거하지 않는가?
신, 구 예루살렘성 있고
그 큰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고....후와......
우리 하나님의 능력은...
기도
주님
희망입니다.
상상 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주님의 벽옥색 빛과 남보라의 보석과.....
정신이 휘휘 흔들리는 듯한 놀람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희망이 없는 이 세대와
연약해져 가는 주위 상황과
무기력해지려하는 개인환경에
이 아침
희망으로
놀람으로 가득차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새 예루 살렘 성의 위용과
하늘로 부터의 하강을 보여주시니 말입니다.
주님
늘
주님은 희망이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담대함을
좌절 속에서 희망을
슬픔 속에서 기쁨을 ..
보여 주시니 말입니다.
감사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위해 행한 자가 바로 천국에서 그분을 가장 기뻐할 수 있다.
- 존 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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