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광명체[창1:14-25] 본문
15 또 그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빛이 비취인다
내 안에 비취인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순간 순간
어두운
이 마음을 뚫고 들어오시니
내 영혼 다시
빛으로 살아난다
내 노력이 아니다
내 의지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비추라 하시니
비추이고
그대로 되라 시니
그리된 듯
그대로 이루어지는
그런 밝음이다
그렇다
무슨 고민이 필요한가
무슨 고뇌를 논할건가
내 삶은 어차피
주께 달려있는 것을
그렇다
정말로 그렇다
내 가야하고
내 살아야할 영생의 그곳이
모두
주님의 말씀 한마디에
달려 있는 것을
주여
새로운 한해 맞아
두 손들어 외칩니다
비록
제 부족함을 이유로
아직 아픔 넘치려 하지만
오직
주님 말씀 통한
광명체가
제 영혼을 구석구석 비취는
그런 한해 되길
간절히도 빌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깊이 깊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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