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가장 작은 것에서 천국이 피어난다[마13:31-43] 본문
31.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천국
하늘 나라.
하나님 계신 곳.
평안, 평강 ,기쁨, 행복, 재미............무슨 이야기를 가져 다 붙혀도
어찌다 우리가 형상화 할 수 있을까?
겨우 이제 보이는 '우주'를 눈앞에 가져다
태양과 갤럭시 은하수 수치만을 겨우 제시만 해도
기절 할 정도로 놀래며
상상을 할 수 없을 .............경약의 수준이면서
'천국'.. 영원.. 차원...........을 과연 우리가
짐작이나 할 수 있단 말인가?
겨우 우리의 수준에서 ... 아니 정확히 내 수준에서
펼쳐본 '상상'과
내 경험되어지는 감정의 표현을 통해서 그 정도지...
평강.. 샬롬.. 뭐......
그래도 '천국'은 우리의 반드시 향해야 할 궁극의 목표다.
누구에게나..
포기해서 일 뿐이고 배우지 못해서 일뿐이지.. ㅠ.ㅠ.;;
그 천국.
그 천국이 우리의 마음에 있다고 하신다.
'심령천국'
마음에 .. 내 영혼에 계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그 나라에 계신 하나님이
내 영혼에 함께 계시면서 (양자 , 兩子.. 다. ^^*)
천국의 느낌을 느끼면서 , 아니 체험하면서 살도록 허락되어진
이 땅위의 천국.
무엇을 어찌해야 할까?
행복.
평강.
기쁨
평안..........
어떤 표현을 해도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그런데 그 천국.
내 죽어 가기전
바로 삶 속에서 내게 다가오는 '천국'이 과연
천국을 들어가기 위한 시험에 통과할 만큼의 잘난 일을 해서만 가능할까?
천국을 위해
세상을 다 포기할 까?
현재를 다 죽음 다음을 위하여 몰 빵할까?
아니다.
조금 낮추어 이 땅의 천국, 심령천국을 위해 (불교는 해탈이라던가? ㅠ.ㅠ;)
이 땅의 '복'.. 행복.. 을 위해 무엇을 추구할까?
무엇을 어찌해야 할까?
겨자씨보다 못한 것을 통해서도
천국은 가능하다 신다.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
그리그리 큰 축복의 절정, 궁극의 복인 '천국'을 이루신다신다.
아..
그게 맞지 않는가?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 ㅎ..
몇년전까지만 해도
'나같은 자가.. ~' 하면서
'예수께서 "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로 해서
나는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고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의 은혜를 체험 하면서도
그래서 내 머리와 가슴으로 '천국'이 이땅위에
심령천국으로 느껴지지 않았었다는 이야기다.
그거...
난.. 모든 씨보다 작은 씨였으니... 그런 자격이 없다.. 는
'자기 비하 덩어리'였었기에 그랬음이 맞다.
그거... 오랜 역기능의 흔적, 상처의 흔적으로
내 논리, 이 세상의 논리로는 전혀 해결이 불가능한
지독한 망상적 상념이었다.
또.. 지금도 세상을 휘어잡는.. 이 난점 ~~~~
그래서 아주 소수, 승화 ( 심리적 기제 중 아주 훌륭하다고 일컬어지는... ^^;;)된 사람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의 그러한 약한 부분... 약점을 해결하지 않고는
대다수의 그러한 열등감 내지 자기 비하는
성공할 수가 없는 ..
아니 행복하다고 착각조차 ^^;;( 이 땅에서 성공해보앗자 거기에 행복이 있을까? .. 승화해도? .. 인간승리..말이다... 또 자가당착으로 승리에 대한 희열은 있어도 ) 거기에 과연 진정한 평안이 있을 수 있을까?
무슨 이야기 하느냐? ^^;;
세상에는 '천국'같은 행복이 있을 길이 없고
세상의 논리나 치료나 처방으로는
우리같이 ㅜ.ㅜ; 약한 자존감을 가졌던 자들 (실제다...)에게는
'길'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오늘
'모든 씨보다 작은 " 이라고 표현 해주심이시다.
금방.. 가슴이 짜르르 해지면서
소망으로 가슴이 뿌듯해짐을 난 느꼈다.
그렇다.
세상이 할 수 없는 것을
난.. 변화되어 이루어 내졌다.
그렇다.
내가 한게 아니다 .
그리 되었다.
하나님의 원리, 그분의 말씀에 의한 진정한 논리로만
그리된다.
'가장 약한 것이 가장 강한 것'... 이 이율배반적인 원리가
인생에서 가장 강함으로 이루어진 것...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 아니겠는가?
천국은
가장 작은 씨..
모든 씨보다 작은 씨에서 피어난다.
그래서 천국의 그 크고 놀라운 쉼에서
주변인들도 쉬게 되는 것이다 .
주님.
아주 바빳고
그보다 더 게으른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주님 말씀 묵상을
이 늦은 시간이나마 해내게 됨을 감사드리니다.
정말..
저 스스로
깊은 은혜와 하나님의 절대적인 만지심으로 여기까지 온
간증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틈만나면 이리 주님의 말씀없이 당연히 살아가고 있을
그런 행태를 취하고 삽니다.
주여..
주님의 작은씨를 통한 천국을 만드시는
그 원리가 없으시었다면
그것을 제게 깨닫게 하시고
제 안의 허허로운 여유로움으로 채우셔
감사하고 감동하는 삶을 통하여
그런 제 자신 마져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커진 버펴를 허락지 않으셨다면 어찌 가능하겠나이까?
주여.
이제 주 안에서 별로 막힘이 없사옵니다.
내 주여.
흐름을 깨닫습니다.
가끔 가끔 아직도 막아서는 내 안의 문제점들이 있어서
주 안에 가져오는
미련한 고장남을 되풀이 하고는 있지만
그러함에도 다시 일어나 나아갑니다.
어제는 세미나 참석했습니다 .
참.. 기적적으로도
많은 교수님들보다 많은 경험으로 제 수술의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었고
L님의 고백처럼 수억원 들여가면서 배운 .. 자신의 기술을
제게 .. 자연스럽게 허락하신 것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주여.
주신 것.. 모두 주님의 철저한 축복이었습니다.
가장 작은 자.. 작은씨로
큰 천국을 발휘할 개연성을 다시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하오며
내 안의 아직도 꿈틀 대는 세상적 원리, 비굴.. 비교.. 의 흔들리는 흔적에 대하여
더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님오실 그날까지
죽도록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려움과 경외함[마14:1-12] (0) | 2019.02.20 |
---|---|
우리의 천국[마13:44-58] (0) | 2019.02.19 |
오늘듣고 오늘 뵐 내 주님[마13:1-17] (0) | 2019.02.16 |
말조심 마음조심[마12:31-37] (0) | 2019.02.14 |
이미 오신 하나님 나라[마12:22-30] (0) | 201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