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가장 작은 것에서 천국이 피어난다[마13:31-43] 본문

신약 QT

가장 작은 것에서 천국이 피어난다[마13:31-43]

주하인 2019. 2. 18. 15:36

 


31.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천국

하늘 나라.

하나님 계신 곳.

평안, 평강 ,기쁨, 행복, 재미............무슨 이야기를 가져 다 붙혀도

어찌다 우리가 형상화 할 수 있을까?
겨우 이제 보이는 '우주'를 눈앞에 가져다

태양과 갤럭시 은하수 수치만을 겨우 제시만 해도

기절 할 정도로 놀래며

상상을 할 수 없을 .............경약의 수준이면서

'천국'.. 영원.. 차원...........을 과연 우리가

짐작이나 할 수 있단 말인가?

겨우 우리의 수준에서 ... 아니 정확히 내 수준에서

펼쳐본 '상상'과

내 경험되어지는 감정의 표현을 통해서 그 정도지...

평강.. 샬롬.. 뭐......

그래도 '천국'은 우리의 반드시 향해야 할 궁극의 목표다.

누구에게나..

포기해서 일 뿐이고 배우지 못해서 일뿐이지.. ㅠ.ㅠ.;;


 그 천국.

그 천국이 우리의 마음에 있다고 하신다.

'심령천국'

마음에 .. 내 영혼에 계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그 나라에 계신 하나님이

내 영혼에 함께 계시면서 (양자 , 兩子.. 다. ^^*)

천국의 느낌을 느끼면서 , 아니 체험하면서 살도록 허락되어진

이 땅위의 천국.


무엇을 어찌해야 할까?

행복.

평강.

기쁨

평안..........

어떤 표현을 해도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그런데 그 천국.

내 죽어 가기전

바로 삶 속에서 내게 다가오는 '천국'이 과연

천국을 들어가기 위한 시험에 통과할 만큼의 잘난 일을 해서만 가능할까?

천국을 위해

세상을 다 포기할 까?

현재를 다 죽음 다음을 위하여 몰 빵할까?

아니다.

조금 낮추어 이 땅의 천국, 심령천국을 위해 (불교는 해탈이라던가?  ㅠ.ㅠ;)

이 땅의 '복'.. 행복.. 을 위해 무엇을 추구할까?

무엇을 어찌해야 할까?


겨자씨보다 못한 것을 통해서도

천국은 가능하다 신다.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

그리그리 큰 축복의 절정, 궁극의 복인 '천국'을 이루신다신다.

아..

그게 맞지 않는가?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 ㅎ..

몇년전까지만 해도

'나같은 자가.. ~' 하면서

'예수께서 "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로 해서

나는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고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의 은혜를 체험 하면서도

그래서 내 머리와 가슴으로 '천국'이 이땅위에

심령천국으로 느껴지지 않았었다는 이야기다.

 그거...

난.. 모든 씨보다 작은 씨였으니... 그런 자격이 없다.. 는

'자기 비하 덩어리'였었기에 그랬음이 맞다.

그거... 오랜 역기능의 흔적, 상처의 흔적으로

내 논리, 이 세상의 논리로는 전혀 해결이 불가능한

지독한 망상적 상념이었다.

 또.. 지금도 세상을 휘어잡는.. 이 난점 ~~~~

그래서 아주 소수, 승화 ( 심리적 기제 중 아주 훌륭하다고 일컬어지는... ^^;;)된 사람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의 그러한 약한 부분... 약점을 해결하지 않고는

대다수의 그러한 열등감 내지 자기 비하는

성공할 수가 없는 ..

아니 행복하다고 착각조차 ^^;;( 이 땅에서 성공해보앗자 거기에 행복이 있을까? .. 승화해도? .. 인간승리..말이다... 또 자가당착으로  승리에 대한 희열은 있어도 ) 거기에 과연 진정한 평안이 있을 수 있을까?


 무슨 이야기 하느냐? ^^;;

세상에는 '천국'같은 행복이 있을 길이 없고

세상의 논리나 치료나 처방으로는

우리같이 ㅜ.ㅜ; 약한 자존감을 가졌던 자들 (실제다...)에게는

'길'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오늘

'모든 씨보다 작은 " 이라고 표현 해주심이시다.

금방.. 가슴이 짜르르 해지면서

소망으로 가슴이 뿌듯해짐을 난 느꼈다.


그렇다.

세상이 할 수 없는 것을

난.. 변화되어 이루어 내졌다.

그렇다.

내가 한게 아니다 .

그리 되었다.

하나님의 원리, 그분의 말씀에 의한 진정한 논리로만

그리된다.

'가장 약한 것이 가장 강한 것'... 이 이율배반적인 원리가

인생에서 가장 강함으로 이루어진 것...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 아니겠는가?


천국은

가장 작은 씨..

모든 씨보다 작은 씨에서 피어난다.

그래서 천국의 그 크고 놀라운 쉼에서

주변인들도 쉬게 되는 것이다 .


주님.

아주 바빳고

그보다 더 게으른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주님 말씀 묵상을

이 늦은 시간이나마 해내게 됨을 감사드리니다.


정말..

저 스스로

깊은 은혜와 하나님의 절대적인 만지심으로 여기까지 온

간증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틈만나면 이리 주님의 말씀없이 당연히 살아가고 있을

그런 행태를 취하고 삽니다.

주여..

주님의 작은씨를 통한 천국을 만드시는

그 원리가 없으시었다면

그것을 제게 깨닫게 하시고

제 안의 허허로운 여유로움으로 채우셔

감사하고 감동하는 삶을 통하여

그런 제 자신 마져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커진 버펴를 허락지 않으셨다면 어찌 가능하겠나이까?


주여.

이제 주 안에서 별로 막힘이 없사옵니다.

내 주여.

흐름을 깨닫습니다.

가끔 가끔 아직도 막아서는 내 안의 문제점들이 있어서

주 안에 가져오는

미련한 고장남을 되풀이 하고는 있지만

그러함에도 다시 일어나 나아갑니다.


어제는 세미나 참석했습니다 .

참.. 기적적으로도

많은 교수님들보다 많은 경험으로 제 수술의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었고

L님의 고백처럼 수억원 들여가면서 배운 .. 자신의 기술을

제게 .. 자연스럽게 허락하신 것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주여.

주신 것.. 모두 주님의 철저한 축복이었습니다.

가장 작은 자.. 작은씨로

큰 천국을 발휘할 개연성을 다시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하오며

내 안의 아직도 꿈틀 대는 세상적 원리, 비굴.. 비교.. 의 흔들리는 흔적에 대하여

더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님오실 그날까지

죽도록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