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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천국[마13:44-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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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천국[마13:44-58]

주하인 2019. 2. 19. 07:48



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천국

너무 좋고 당연히도 감동으로 서둘러 추구해야 할

마땅한 가치이고 진리이지만

그게.. 눈에 뜨인다.

즉 현실에 가서 정리하고 소유를 팔고 사러와야할

'시간'과 '다른 어떤 노력'들이 있어야 한다

그게.. 눈에 뜨인다.


 

46.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보라.

'가서'라 하신다.

모조리 정리할 시간.

그 시간을 위해 일상에 돌아 '가서'다.

그것.. 생각을 정리하거나 판단을 할 시간.. 회피의 의미가 아니다.

일상에서

천국을 향해 노력하면서

그 신행일치의 삶이 점차 크게 커지기 전까지의 기간을

'가서' 정리하는 기간이라 말씀하심이 아닐까?



52.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새것과 옛것.


참 혼동스러운 표현이고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참 묵상햇다.

느껴지는 바..

내 안의 내가 나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낮은.. 문제들..

타인을 향해 아직도 남아 있는 판단......................등..

옛 문제들.

그로 인하여 파생된 죄와 결과물들을 온전히 돌이켜 새롭게 회복시키기 불가한

그런 버리고 싶지만 엄연히 남은

내 인생의 문제들.. .

그를 하나님의 원리 안에서 (회개.. 부활.. 받아들임... )'정리'하고 구분하고 다독여

이제 하나님 새롭게 주신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새로운 열매들과

하나씩 하나니씩 내 삶의 전리물로 삼아

인생의 창고에 쌓다가

주님이 부르실 그날에

천국에 들어가

어느새 '자산'이 되고

주님 백보좌 심판대 앞의 꺼내들 옳은 전리물... 을 이야기 하심 같이 느껴져왔다 .


 무엇인가?

오늘 ..

내게 주시려는 말씀은?

내가 오늘 하루 짊어지고 갈 이야기들은...


 이제 3월이면 새로운 과장(2과, 여선생님.. 능숙한 연배의...^^;;)이 온다.

바로 옆 .. 치과로 쓰이던 지금은 빈 공간에 1과인 나와 2과인 여샘의 진료실로 확장해 월요일 이전했다.

과정에서 생긴 약간의 잡음.

내 안의 '분노'.

정의로운 혼냄이라고 어이없는 판단을 하는 자들에 대하여

야단을 치고나니 속이 좀........그렇다.

아.....부담.


천국은 '옛것'과 '새 것'을 조율함으로 만든

건강한 전리품을 내 인생의 창고에 담는 것이고

그 과정에는 '돌아가서', '가서' 정리할

인생의 부대낌들이 더 필요함이다. .. 내게 하시는 말씀이다.


주님 안에서

괜한 자책은 필요없다.

회개는 필요하다.

혹여 내 거침으로 인하여 타인을 부담케 했다면

천국을 위해서라도 회복해야 한다 .

회개하고 그들을 다독여야 한다.

내 안의 스스로에 대한 자책은

굳이...다.

주님이 그 마져 시간이 필요하니 걱정마라심 같다.

또 한번..

내 하나님 나라 가는 인생길의 적용을 새롭게 해

전리품으로 꼬옥 챙겨 넣으리라.


주님.

여러 버거움들.. 비록 다 여기에 늘어 놓지 못하더라도

주님께서는 아실

내 어려움, 어리석음, 곤란함, 속상함.. .을

새로운 원리 안에서 다시금 회개를 동반해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주께서

말씀으로 그러셔서 위로가 되나이다.

힘이 됩니다.

걱정마라.. 시간이 필요하리라..

천국은 네 것이니 지금의 경험들을 잘 다져서

꼭꼭 네 창고에 들이거라.. 심이시는 것 같습니다.

내 주여.

주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모든 것 다아시고

매사 이리 인도하시니

제게는 막힘이 없고

제게는 돌이켜 발전할 소망만 커지나이다.

그것..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내 주여.


주님을 영접하고 커지는 이 기쁨..

천국의 기쁨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같이 느껴

주님 앞으로 다가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 주여.

그들에게 제 적은 외침이 들어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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