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根本 主下人 근본 주아들(빌2:5-11) 본문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 마음'
' 예수님의 마음'
그 마음을 품으라.. 라고 하셨다.
내가 힘써 품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것도 그 마음을 '내 안'에 품으길 말씀하신다.
명령이시다.
명령이신 것은 그래야 만 하는 당위성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그러하면 큰 은혜가 있을 것임을 의미한다 .
하나님의 원리다.
명령은 '예언'이시기도 한..
그러기에 그렇게 말씀대로
그 마음을
내 마음에
의지적으로 품을 노력을 하여야 할 이유는
내가 '주하인'이기 때문이다.
내가 '주님의 사랑받는 ' 아들이기에 그렇다.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그러기에 그 분 '예수'님이 하신대로
하여야 할
아니..최소한 그럴 마음을
내 안에 품어야 한다.
그분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본체,
하나님이시며 아들이신 분이심에도
그 분은 아들로서 성육신하여 인간을 아낌없이 사랑하시는 자신의 '정체'를
확고부동히 우리에게 보여주고 가셨음이다.
그러기에
난..
근본이
주하인이고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주하인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을 닮을 마음을
내 안에 가져야 한다 .
오늘 그래야 한다 .
그런데 내 일상에서 어째야 할것인가?
예수님은 '자기 부인'하신 분이시다.
내 삶에 '내'가 우선되면 안된다 .
내 주장, 내 욕심, 내 체면, 내 성질... . 내가 드러남이 죄다.
그러기에
그러지 않을 ' 결심'을 하면 된다.
오늘 결심한다.
내 마음에 , 내 안에
내 대신 예수님을 위해 '타인'을 맞추기로 결심하면 된다.
성공하고 성공하지 않음은 2차적 일이다.
일단 결심함이 중요하다 .
실패하지 않고 모두 이겨내면 좋겠지만
순간 '지혜'로 '내'가 드러나고자 하는
죄된 욕구를 깨닫지 못해
이전과 마찬가지의 습관적 '죄'가 돌아나오면 또 어찌할 수는 없지만
매사 내 삶속에서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 말씀대로 따르려 노력하면서
단 한번이라도 그분의 성령께서 나를 도우시사
나의 마음에 담고자하는 의로운 결심과 더불어
하나님이 합작하시는
이 일상에서 '영성'적인 하모니가 이루어져감을
느끼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다행이도 난..
부활한 자다.
매일 부활하는 자다.
예수님의 보혈로
성령의 보혜적 도우심으로
난 그러하다.
그러니 자유롭다.
이전 것은 가고 늘 새로우며
그래서 말씀대로 따를 논리적 근거도 되기에 그렇다 .
감사하다.
난.. 주하인이며
주님이 날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의 아들이 맞습니다.
이제 서서히 그 사실이 믿어짐이
제 영혼에 힘을 발휘하는 듯합니다.
주님의 허락하신 부활의 의미가
제 영혼에 영향을 미치시고
제 삶은 따라서 더편안해지고 자유로와집니다.
제 이웃은 제 밝음으로 더 기뻐하고
더 편안한 제 반경이 넓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주여.
잘 하고 놀라운 것만 그런것은아닙니다.
죄되어 튀어나올 못된 상황에서 조차
말씀으로 제 결점이 누그러지는 것으로도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이시여.
오늘 하루는 더... 제 안에
예수님을 닮으려는
근본 예수님의 아들, 예수님의 집사로서 지낼 수 있길
강하게 원합니다.
내 주여.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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