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잠자리 (4)
발칙한 QT
우리와 나
잠자리가 살포시 지친 할머니 등에 내려 앉았습니다 죄는 이처럼 가을 한낮같은 평안함을 타고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영혼에 밀려 들어올 수 있습니다 늘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 스9:1-8 ) 4. 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이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인하여 다 내게로 모..
의미 있는 사진
2009. 11. 26. 14:21
飛上之夢
주일 였습니다. 차를 근처 운동장에 세우고 조그만 우리 교회를 향해 터덕터덕 걸어가던 중 그 초등학교 나무 위에 걸터 앉아 쉬는 잠자리가 보였습니다. 그 뒤로 보이는 그 하늘이 잠시지만 그 잠자리를 부러워 하게 하네요. 잠시 후면 예수님의 자유로 난 더 높이 날아 오를 것이니 일시적이지만 서..
카테고리 없음
2009. 4. 10. 11:10
주님의 손길은
주님의 가을은 풍성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늦은 귀향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회진을 돌러 갔습니다. 걸어서지요. 가는 길은 곳곳이 풍요로왔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풀위에 앉은 잠자리에게도 풍요롭게 미친 듯합니다. 참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추 같은 잠자리가 가을 양광을 누리면서 앉아 있..
의미 있는 사진
2007. 9. 27.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