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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교회 가는 길에 만난 하늘
오전 예배를 마치고 틈을 내 화장실에 얼른 갔습니다. 조그맣게 열린 창문을 통해 뜨거운 바람이나마 불어 왔습니다. 슬쩍 고개를 들어 쳐다본 하늘이 어찌나 예븐지요? 얼른 - 용변을 마쳤는지는 묻지 마세요.ㅎㅎㅎ - 옆에 차고 다니는 싸구려 Kenox카메라를 꺼내 들어 몇컷 찍었습니다. 교회, 참 가난..
의미 있는 사진
2007. 8. 19. 18:27
교회가는 길
우리 교회는 광명에 있는 제적인원 80을 갓 넘는 조그마한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는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초등학교 뒷 마당에 차를 세우고 운동장을 가로 질러 가야 만 한다. 운동장은 아침 부터 열심이신 축구회 선수들로 늘 북적인다. 주님도 저리 열심히 믿었으면 하지만..^^* 비가 살짝 개인 운동장..
의미 있는 사진
2007. 8. 13.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