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새도록 그리움에 내눈 젖는 밤 아련히 떠오르는 그대 이름에 가슴이 저려오네 아 밤하늘 빛나는 저 달빛이 님의 얼굴로 투사되어 더욱 눈부신 밤 잠못이뤄 하얗게 지새우는 까만밤이 당신으로 더욱 외로워 날이 새도록 그리움의 시간은 지칠줄을 몰라라 Viola / Our Master, Our Savi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