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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실제 뜰에서의 희생물 본문

기독교

10. 실제 뜰에서의 희생물

주하인 2005. 8. 13. 14:02
 

실제적 속죄제


 

 제사드리는 과정

 

 

 

  나) 뜰에서 속죄제물이 희생 당함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속죄제물이 여호와를 위하여 피흘리는 수 염소와 아사셀을 위하여 버림받는 수염소로 구별된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서 두 가지 속죄제물의 사명을 감당하신 것의 모형이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죄가 없으신 의인이셨기 때문에 흠없는 속죄제물이 되신 것이다.

 

 

          ㄱ) 아사셀을 위하여 버림 받은 속죄제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하시면서 고통을 당하셨다.  

그리고 아사셀을 위한 수 염소가 버려지는 광야 무인지경이란 성막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없는 곳 즉 천국과 천국 백성들이 없는 지옥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을 받으시며 버림 당하신 것은 앞에서 알게 된 바와 같이 원죄와 자범죄 때문에 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성도들을 대신하여 산채로 버림을 당하심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지옥 형벌을 면제 받게 하신 것을 의미한다.

 

 

          ㄴ) 여호와를 위하여 피 흘리는 속죄제물

 

 예수님께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외치신 후에 피 한 방울 남김없이 흘려 주시고 죽으신 것은 여호와를 위한 속죄제물의 사명을 감당하신 것이다.

 

  여호와를 위한 수 염소는 죽으면서 흘린 피를 속죄소에 뿌리기 위한 속죄제물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여호와를 위하여 피 흘리는 속죄제물은 아사셀을 위한 속죄제물을 드려서 지옥형벌을 면제 받은 성도들로 하여금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정결하게 하는데 필요한 제물이다.  

 

이 여호와를 위한 속죄제물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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