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1-1. 2일: 부인과 통제욕구(시 6:6-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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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일: 부인과 통제욕구(시 6:6-7)

주하인 2005. 9. 13. 15:11
제 2 일



1단계

나는 삶을 지배하는 문제에 대해 무력하며, 스스로 삶을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시인한다.



묵상말씀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을 인하여 쇠하며 내 모든 대적을 인하여 어두웠나이다.

시편 6:6-7





어제에 이어서 계속해서 1단계 과정을 해 나갈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부인을 조금씩 다루어 나갈 것이다. ‘부인’(否認, denial)은 상황이나 상태에 대해 진실을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것을 말한다.



(질문) 당신은 부인을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보고, 내가 무력하며 내 삶이 내 뜻대로 조절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지 빈칸에 적어보라.



(답)



(질문) 사람들이 부인을 다루는 통상적인 방법은 자신의 실수와 연약함이 드러나지 않도록 통제, 조절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통제해야 한다’는 느낌을 제일 강하게 가진 영역은 무엇인가?



(답)



(질문) 당신은 종종 다른 사람들을 속일 수는 있지만, 자기 자신을 속이기는 훨씬 더 어렵다. 당신이 내면에서 느끼는 “의구심”은 자신을 속이는 시도를 당신의 생각과 양심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있는 자기 파괴적인 습관의 결과는 무엇인가?



(답)



(질문) 당신이 통제하고 조절하려고 시도할 때,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답)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가자” 하시니,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워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하시니

마가복음 4:35-40



(질문) 때로는 사도들조차도 그들의 무력하다는 사실에 대해 두려움과 의구심을 느낀 적이 있었다. 당신이 제일 많이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질문) 당신은 무엇 때문에 의구심(불안)이 생기는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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