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으로 소망의 문이 열린다[호2:14-3:5] 본문
부제) 아골 골짜기 절망에서도 소망이 시작되는 것은 말씀으로 인함이다
이러함을
어찌 설명해 낼까
말씀 앞에 서 있게 됨
그러하게 하심
그러함의 지속되고 자꾸 커짐은
'소망의 문'이
말씀 앞에 서 있는한
매일 같이
점점 더
커지고 뚜렷함이
그 이유가 아닐까
말씀에서 말씀하신다
고멜과 같던 너
그러한 죽음처럼 어두웠던
중독적 내면의 고통에서
'소망의 문'을 보게 됨이
그것도 매일 같이 그리 됨이
과연 어쩌한 일이던가
그렇다
오늘 말씀에서 그러하셨듯
내 고멜의 심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사랑하시는
그 놀라우신 사랑으로 인하여
나, 매일 말씀 앞에 서게 하시어
말씀으로 위로하고 타이르시며
절절히 은혜로 채우심이시다
그리하여 마침내
허락하신 그 날
소망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주님 나라에서
남편 하나님과
영생을 거하게 하려 하심이다라신다
할렐루야
진정으로 감사한 삶,
복된 삶
기대가 넘치는 삶이다
그러함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송하며 또 살리라
.
[호2:14-231]
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그'
'고멜'
'그토록 역하게만 느껴져서 보고 싶지도, 묵상하기도 꺼려지던 여인'
그런데 바로 그녀가
'나'일수도 있음을
그녀의 그러한 동기가 모두 '나..내.. 내 기분...'...하는 독백이
어찌도 그리 익숙한지
새삼 그녀를 혐오하지 않게 ^^; 되어 버렸다.
호세아님이 그 뜬금없는 사랑이
절대로 '호세아님의 영적 성장'을 위한
차가운 칼바람 같은 시험의 도구로서만이 아니고-아.. 얽히고 엵히고 서로 서로 이어지게 하시는 크로노스 카이로스의 그 원리에서 하나님께서의 그 기기묘묘한 원리 중 그녀가 '인생의 지팡이'.. 사람의 막대기로 쓰이지 않다고 어찌 부인할 건가? ^^;- 그러한 그녀를 - 더 정확히는 그러한 그녀랑 너무도 똑같은 원죄적 인간들, 나.....를 ㅜ.ㅜ;;- 돌보아주고 잡아 주고 살리시기 위하여
그렇게 하심이 너무도 뚜렷이 드러나 보이게 하신다 .
또,그러함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이땅에 성육신 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시기까지 하신
바로 그 마음과 너무도 유사함을
호세아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게 되기 시작했다. ^^*
그런 '그'를 '타일러'.. 라신다.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은
일회성이나
부활하시고 방치 하지 않으시는 사랑이시다.
성령으로 '보혜'하시고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 허락하신
'직접적 말씀'과 '행동의 모본' - 구약시대 .. 그 얼마나 선지자들을 통하여 모본과 가르치심을 일차원적으로 주셨던가... ㅠㅠ 되지 않으셔서 십자가.. 까지 내려 달리시고 ....감동 감사일 뿐이다.. 어찌 이런 사랑이 있으실 수 있단 말인가? 인간 세상에 .. 할렐루야 - 을
잊지 않게 '말씀'.. 성경.. 성경 말씀 큐티..
그 말씀이 살아 움직이게 만드시고
그를 선택한 모든 자...
주님이 바라시기는 '인생의 모든 고멜들'...
세상의 모든 자가
주님의 말씀을 깊이 접하는 순간
'성령의 은혜'로
'거친 들'
출애굽 후의 모든 의미 있어진 - 구원받은 삶이외의 그 어떤 의미를 , 이 어이없는 세상에서 , 과연 , 찾을 수가 있단 말이던가? 오직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 구원 후의 삶'이고 허락되어진 이 인생의 연단과정을 통하여 '성화'하여 가는 것 뿐이다. 나.. 고멜 같은 우리들을 그리하게 하신거다' -우리를
'말'로 위로 하셨다 신다.
이게 정말 기쁘다.
이제는 그렇다.
'말씀'이 없으시면 하루를 살 수 가 없다 .
말씀을 허락하신 은혜를 체험하고 그를 동력삼아
감사함으로 살아 오게 되었고
그 삶의 패턴으로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
하나도 밝은 것이 없었던
내 주님 깊이 모르던 시절의 젊은 시절에는
그리 가능치 않던 '감사'가...
이제는
그 어떠한 상황에도
'말씀'을 듣고 나면 - 심지어는 레마라는 은혜의 증상^^; 을 경험하지 못하더라도 ... 아 .. 레마 후 은혜로 주어주시던 영적 변화에 부응하는 심리적 안온감... 때로는 이게 주 목적이 되어서 주객전도가 될 위험도 있기도 했었다. ㅎ- 그냥 - 그렇다 .. 말씀 그 자체로 '그냥'이다. ^^*- 위로가 되는 경험들이 쌓여간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게 믿어지고
믿어지니
'체험'되고
그 체험이 경험으로 쌓이며
말씀이 곧 예언이되고
말씀이 곧 축복이 되며
말씀이 하루와 인생의 지표가 되어
때로는 말씀으로 깨달아진 느낌들이
인생, 하루에서 현실로 나오는
흐르는 원리가 깨달아 져 간다 .
바야흐로..
영육혼 통합의 전인적,
주님이 진정으로 바라실,
삶과 말씀,
삶과 믿음의 괴리가 있지 않은
일상에서의 믿음이 되어진다.
그것을
오늘
주께서
'고멜'같은 나에게
'거친들로 데려가서'
'말로 위로 하신다' 신다.
할렐루야.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그것을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라' 심으로
정리해 말씀해 보이심 아니시던가?
고멜.
저 죽음 같은 내면의 '자아 지옥' .. '상처받은 자들의 표본 내면'
그 '죽음의 계곡'.. 아골골짜기에서
갑자기 '말씀'으로 인도해내서
'거기서 비로서' - 내 서 있던 그 자리, 아골골짜기 같던 이 인생지옥에서 - 천국의 삶으로 바꿔주신다시니
정말 놀랍다.
그래서
내 자꾸만 무미 건조해져가고
나태해져 가려던
이 매일의 삶 속에서의 내 태도를
또한번 '구름기둥 불기둥'의 ' 주님 현신'을 바라보며 나가던
그 이글거리던 시간 - 아.. 비록 유치하고 거친 초창기의 출애굽 시간들이 , 반면 뜨겁게 나를 이끌고 여러 이적과 간증으로 채우던 .. 시와 사진.. 찬양과 능력 배가 가 불 붓듯이 쏟아지던 그 열정적 시간 ^^* 이 기억난다. - 처럼
'말씀으로 곧 마음과 현실까지 이글거리게 '하실
'진정한 회복'..
조건없는 축복을 말씀하신다.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이제 곧..
난..
내 내면의 충돌,
나를 향한
주변을 향한
아주 아주 오래된
고멜의 저 고백같은
질기게도 달라붙는 '모든 인생의 숙명'...
사단의 궤계를 잘라내고
모든 '원죄의 악함'과 자유로와져
완전한 성화, 중생의 존재가 되어갈 거 같은
그러한 축복을 말씀하신다.
그것..
'하나님이 내 남편'이시라는
그 표현에서 느껴짐 아니던가?
할렐루야 .. 감사하다 .
주님.
엊 저녁 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리듬처럼..
롤로코스터 처럼 다가오는
'믿음의 나태해짐'
'메마른 영의 혼돈'
갈등과 괜한 눈치 볼 두려움...........
그리함으로 자꾸만 기도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이것 저것 주님의 시간을 깎아 먹는 영적 방황에대하여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저녁 기도가 반은 줄어들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게 어느새 며칠 째 습관이 되려하며
그 안에 .. 이래도 되지 않는가.. 하는
내면의 소리들이 커지려 함이 느껴져 기도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회복되는 리듬을
아주 정확히도 체험하게 하십니다.
주님.
제 영적 회복을 위한 기도를
주님이 정말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마치..
정말
고멜의 심사와 정확히도 똑같은 저를
호세아 남편의 심사,
그냥 말씀이 있으시니 마음 마져 '사랑'으로 바뀌어서
모든 긍휼로 저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의 사랑이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하기에
혐오는 가라앉고
애뜻함과 사랑으로
세상이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
회진을 돌고
환자를 진료실에서 진찰할 때도
훨씬 부드러워진 저 스스로를 발견했습니다.
주님.
갑작스레이
그들이 '회복'을 이야기 하며 눈물을 흘리고
'어이없는 병'으로 입원한 젊은 학생환자가
'아멘'.. 하며 '할머니가 목사'님이심을 고백하기도하고
저 스스로도 많이 부드럽게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느낌은
말씀으로
'소망의 문'을 열게 하시며
'출애굽 시절'의 그 뜨거움을 허락하신 성령의 은혜 덕인줄 압니다.
말씀을 경외하며 경건하게 바라보려는
아주 작은 깨달음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허락하신 모든 것인 줄 압니다
아..
이제..
그 어떤 이유라도
말씀이 있으시면
저 '소망의 문'을 넘어 가는 제 발걸음,
그 이후 이어지는 모든 어려움의 좁은 길 위에서도
그냥 흔들리지 않고
잘 걸어갈 수 있을 거 같은
또 많은 체험들이 간증으로 쌓여져 가는 거 같습니다 .
간증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 성령님 , 하나님.
그 온전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오늘도 '말씀'으로 지도하시고 인도하시니
'로고스하나님의 로고스'가 아니시겠습니까?
제게 오늘도 또,
소망의 문을 열어 보이시는
그 놀라운 비밀에 감동합니다
제 이 삶의 복됨을 기뻐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온전하신 주님이시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도의맛
----------------- (아골골짜기)
호세아서 2장 15절에서 언급된 아골 골짜기는 성경에서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골 골짜기는 원래 여호수아 7장에서 아간의 죄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패배하고 아간과 그의 가족이 처형된 장소로, 고통과 심판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³.
그러나 호세아서는 이 아골 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바꾸어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전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¹². 아골 골짜기는 고난과 절망의 상징에서 회복과 소망의 상징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과 절망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과 회복을 주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축복을 주시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⁴.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11. 22.
(1) 아골 골짜기(the Valley of Achor). https://392766.exbible.net/entry/%EC%95%84%EA%B3%A8-%EA%B3%A8%EC%A7%9C%EA%B8%B0the-Valley-of-Achor.
(2)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호세아 2:14-23). https://m.blog.naver.com/positiveself/222198049671.
(3) 호2장14-23 아골 골짜기 -한경직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aramos&logNo=80049264692.
(4) 아골 골짜기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da7175&logNo=221137972518.
(5) 성경에서 아골 골짜기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성경의 장소들. https://ko.biblequest.biz/what-is-significance-valley-achor-bible.
(6) undefined. https://blog.naver.com/karamos/8004926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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