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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내게 있어 부활 성령 구원의 적용[행4: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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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내게 있어 부활 성령 구원의 적용[행4:1-12]

주하인 2024. 5. 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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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부활'에 대하여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아니. . 이상히도 싫어한다. 

그들은 절대로 '하나님을 깊이 앎'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절대로 알게 하지 않으려 애를 쓴다. 

 그래서 점차로 더 박해가 심해지는 시대다. 

 

 기독교인들 조차도 '부활'은 먼~뜬금없는 개념'처럼 살아가는게

일상화가 되어간다. 

'사단의 공격' 포인트다.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부활'이 있으시어야 

'성령의 충만함' 이 있어질 수 있다. 

성령이 충만함을 통해 예수께서 '부활'을 이루어 내셨다. 

'성령 충만함'은 

우리 '기독교인'... 

주님의 '인치신 백성'의 증거이자 자격이 된다. 

 주님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는 바야흐로 이 땅을 '승리'로 살아낼 

기본 자격이 되어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 

기도하기 위해서는 '죄'가 멀리 되어져야 한다 .

그러기 위하여는 우리는 '성령'충만함이 되어야 한다. 

성령 충만함을 통하여 '죄'가 멀리된다. 

 

 '죄'가 죄임을 알기 위하여는

당연히도 '로고스 하나님', 말씀이신 하나님을 통해

매일 말씀을 하나님으로 받아 야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우리의 매일 선택이 필요하다 .

그러함으로 이어지는 '성령 하나님의 기뻐하심'으로 인한

인도를 통해 

'성령 충만함이 이어지고' 

또다시 매일 새로운 부활을 통해

어느새 '점차로 정결해진' 방향으로 

삶이 이어진다.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 삶의 끝에는

주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완전 성화,

2차 중생,

온전한 구원의 백성의 자격이 된다 .

 

그게........

주께서 

십자가에 몸소 달려가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온전한 '구원'이시다. 

 

그러하도록 살아가는 것을 

'좁은 길'이라 한다. 

마땅히 가야할 '십자가의 길'이기도 하고

우리 네 인생의 유일한 목표이며

하나님이 인도하신 '출애굽과 인생광야' 여정의 끝이기도 하다. 

지금도 '끔직히도 싫어하는' 사단의 방해가 되풀이되는

'영적 전쟁'의 공식이기도 하고.... 

 

 아침에 눈을 뜨고 정확히 주님 말씀 앞애 앉았다. 

다 아는 구절.

너무 당연한..........이구... 

그래서 더욱 집중하기 힘들었을까?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반드시 내게 주심을 알기에

또 그냥 말씀 앞에 앉아 

집중하는 기도를 하려 하였다. 

 

 폭풍우치는 백일몽이 몰려옴은 잦아 들었지만

요즈음은 죄가 아닌듯 그런듯 

조용히 나를 붙드는 생각들이 있다. 

 ㅇㅅ 땅 농사 문제.

나름 괜찮은 세상의 여러가지 원리 끝

정리된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죄'거나 주 앞에 영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거 같으면

주여.. 막으소서.. 하며 길지 않은 기도하에

수개월을 준비하여

올 3월 부터 '매주 ' 한시간 반 거리의 땅에 내려가 

자갈 밭을 하나하나 일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말 많은 일거리들.. 

하지만 현실적으로 꼬여드는 여러 일.. 

시골 인심의 묘한 박함,

자갈 더미들,

시간적 부족함,

체력적.............

여러가지들을 하나하나 헤쳐나가면서 

이제 제법 '밭' 같은 모습을 이루어가고 있다. 

 뭐.. 그렇다고 거기에 어떠한 대단한 의미를 붙히거나

농자천하지대본야... 라든가

땅과 하나된 .. 뭐..  그런 기분....등으로 

본업을 팽개치고 매몰되거나

그 시간을 하나님을 인식하고 사는 '시간부족'의 기회로 만들지 않기 위해

즉, 지금의 시간들을 희생하며

매몰되지 않으려 애쓰고 있기는 하다 .

 그냥 누워서 '유튜브'나 보고

괜한 '미운 생각'.. .오염된 유혹등으로 보내던 시간을 

오히려 새롭고 생산적인 쪽으로 투여하는 

그런 느낌으로 대하고는 있다. 

 

 그런데 아침부터

기도하려고 눈을 감고 주님 앞에 집중하려는데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생각이 흘러간다. 

준비할 거,

그럴 때 생길 여러가지 예상들... 

내가 그랬다.

어디에 빠지면 매몰되어 정신이 그리로 흘러가는거........

 

 머리를 털고 

집중을 하려니

예의 그 잘아는 내용들을 물리치시고

눈에 들어오는 구절들이 있다. 

'사두개인'으로 표현되는 '세상의 존재'들이 

'부활'. 성령, 구원에 대하여 집중하지 못하도록

악을 쓰고 막아가고 있는 것.........

그러함에도 '성령 충만하신 베드로'께서 

일갈을 하시는 것.

'온전한 구원'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말이다.

 

 부활, 

일상의 부활에 대하여

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깨달음과 

그로 인한 '하나님의 기뻐하심'으로 허락하신 

은혜의 느낌을 잘 알고 있다 .

말씀으로 한동안 깊이 깨닫게 하시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성령'충만함이 당연하게도 '필수'이다.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서는

당연히돋 '죄에 멀리'되어야 하고 

'오직 주님' 앞에만 서야 하는 전제가 필요하다. 

'땅'.. 기경.. 

선한 일이고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시간 , 

성령 충만함을 방해하는 '일'들이 된다. 

'사두개인'의 방해 말이다. 

 

 '구원' 

구원의 반석, 

예수님.

예수님 말씀으로 인하여 

성령을 충만하게 내 안에 움직이게 하심으로 

이 땅의 삶이 자연스레이 흘러야 하며

그러한 과정에서 '온전한 중생',

구원의 온전함이 이루어져야 한다. 

'성화'.. 말이다. 

 주님이 허락하시는 성령의 충만함, 부활, 구원..........

그게......잘 쉬고 나온

또 하루를 살아가는 내가 붙들어야 하는 

당연한 개념이다 .

 

오늘 하루 또 깊이 집중하고 살아야 할... 

할렐루야다.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 기도하며

나름 허락받은 '세상의 일'이라 생각하며

'ㅇㅅ 땅'을 일구기로 하였습니다. 

 

주님.

그 안에서 '말씀 붙들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매일 기도하고 점점 더 기도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그게 '오류'가 아니며

그 과정에서 '일상에서의 부활'을 믿는 자 '의인'이라시던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잃게 되면 

언제라도 중단할 것,

아내의 기도중 말씀대로 '힘을 빼고' 

일을 진행하고 있어 왔습니다 

 

아침에.. 

연휴 이후 출근하기 전 '묵상' 기도에서

자꾸만 저를 잡아 끄는 사두개인, 사단의 시간 뺏음처럼

저의 생각을 'ㅇㅅ 땅'에 잡아 끄는 것을 느꼈습니다. 

머리를 털고 '말씀'을 들여다 보니

'부활'

'성령'

'구원'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깨달아 지는 바가 있었씁니다. 

말씀을 통하여 제 일상에서 이뤄 나갈 

하루하루의 옳은 연단을 참으로 싫어하는 '사두개 사단의 방해 '였습니다. 

얼른 말씀을 통해 '부활'.. 

새로운 영혼으로 주님 앞에 나오게 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주여.

성령의 은혜입니다. 

성령 충만해지는 마음을 느끼었습니다. 

주여 비옵기는

오늘 하루 종일 

'부활, 성령, 구원'의 단어들을 붙들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원합니다. 

과정에서 '헛된 세상의 유혹'을 내려 끊고

제 오래된 저항들, 습관들이 방해가 되면

주님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더 드러내고 더 부활의 단초로 되길 원하나이다.

그마져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 가운데서

'내 서있는 반석'위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소서

그래서 정말 기뻐 어루만지시는 

주님 예수님의 성령 충만함으로 

오늘 하루를 채워 주소서.

 

하루만 더 살아내게 하소서.

오시는 모든 분들을 

오직 성령의 열매로 대하게 하소서.

내 안의 내 특질이라 생각하며 

죄인줄 모르고 들러 붙게 하던 '죄'들을 

성령의 검으로 잘라지게 하소서.

 

온전한 구원을 위한 

또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제게 허락되어진 좁은 길.. 옳게 가게 하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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