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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나는 주님의 긍휼 안에서 능한 자 맞다[딤전1:12-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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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나는 주님의 긍휼 안에서 능한 자 맞다[딤전1:12-20]

주하인 2024. 11. 2. 07:41

부제) 그러고 보니 이제 나는

      그래 난 괴수였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주님의 긍휼 함 안에서 그렇다

      모든 그러함은 철저히 주님의 은혜 긍휼 사랑 믿음 덕이다

그러고 보니 난

하나님의 철저하신 긍휼 안에서

새롭게 된 자가 맞다

 

내 안에는 어느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흐르고

그 분의 믿음이 넘치며

 

난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

능한 자가 되어가고 있음이다

 

그것

잊고 있어

자꾸만 흔들리려 하고 있지만

그러함이 사실이라고

말씀으로 또

은혜로도 또

확인시켜 주고 계시다

 

힘내자 주하인자

용기내자 김ㅂㅊ아

 

진정 감사합니다

내 주님이시여

할렐루야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으로 인하여

이제는 

능한 자 맞다 .

충성된 자라신다.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박해자요, 폭행자였음이었고

15절의 말씀대로 '죄인 중에 내가 괴수' 였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주의 은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긍휼'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입은 자가 맞다.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다.

그런 내가

그러나...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그렇게 하신 덕이다. 

오직 모두... 

 

긍휼.. 긍휼.. 이 강조되어 나온다. 

 

나.

긍휼을 받은 자 맞다. 

 

죄인 중의 괴수 같고

비방자,박해자, 폭행자로 아직 스스로 그런 부분이 남아 있어도

나는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는 자,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기시는 자 맞다. 

하나님의 인자 안에 들어와 있는 자...  

mercy의 품 안에 있는 자.. 말이다. 

 

그래서 이 '죄인 중의 괴수'라

스스로의 그러한 자기 혐오로 아직도 싸우고 힘들게 있어야 함에도

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져 가고 있어

'능한 자'로 세워져 가고 있음이다 .

 

그게 맞다. 

 

 금요일.

잠시 흔들리는 일이 있었다.

예배 직전... ㅠ.ㅠ

 

그래도 말씀이 있어

'주님의 긍휼, 은혜 ,평강'이라는 그날의 레마로

마음을 이겨내고 

예배는 잘 드렸지만

내내 강하게 날 붙드는 소리가 있다. 

 

 몇 주 지난  금요일 예배 직전 ...때는

필요없는 일로 힘들게 하는 간호사 들로 인하여

이렇게 예배 전 흔들리게 하더니.. ㅠ.ㅠ

 

그러고는 미ㅇ  , 자 ㄱㄱ...이 밀려온다. 

아무렇지 않은데 감정이 사로잡혀.. 바글바글..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소리들... ㅠ.ㅠ

묶이는 거.. 

 

 말씀을 근거로 잘이겨내고 승리는 했지만

속상하다. 

 

 자고 일어나니 새벽 4시다.

 

그냥..  오래된 상념들이 또 나를 사로잡으려 한다.  

마음이 엮이려 한다.  

그냥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일어났다. 

말씀으로 대치하려 애썼다. 

 

나.

이 오래된 어둠의 소리에 사로잡히려 하는 

이 엉터리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마음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냥.. *&^%$# ... 그렇다. 

 

 그러다가 겨우 마음 정리하고 말씀을 들여다 보았다. 

 

 그런데 그러신다.

"주하인아.

너는 '능한 자'다.

비록 이전에는 '폭행자고 비방자고 ...' 죄인 중 괴수' 였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하신다. 

 

" 주님의 '긍휼'.. 긍휼.. 

그 분 하나님의 온전하신 '자비'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믿음,사랑' 안에 행할 수 있는 자다"라신다. 

 

 마음이 가라앉는다. 

악한 생각이 거리를 둔다. 

죄인 중 괴수라 몰아붙히던 사단이 

그 강력하게 달라붙던 자괴감이 멀어지고

주님 앞에

'멍하여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려던' .. 무기력이 사라진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난 능한 자' 임이 믿어지려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믿음의 사람으로 

다시 한번 나를 세울 수 있게 

마음의 버퍼가 커진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본으로 

난.. .

점차로 쉬이

당연히 이겨낼 수 있다. 

이 포악이 

이 어이없는 '사단의 장난'이 

곧 멀어지리라. 

나.. 원리를 깨달았다. 

 

나..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러고 보니 나는... 이다. 

 

그러고 보니

난.. 더이상 죄인이 아니다. 

부족하고 어이없는 자 만이 아니다. 

능한 자다. 

주님 안에서 능한 자.

감사하다. 

 

주님.

많이 혼란 스러웠습니다. 

제 이 두가지 마음이 혼재되어 바글바글 뒤죽박죽되어

많이 에너지 소실되려 하는 거 아직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악한 에너지,

이 악한 원망의 과거의 구습들..

아직도 저를 붙들고 늘어집니다. 

 

그때는 전 죄인중 괴수가 맞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근거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흐르시는 은혜가운데

난.. 주님의 긍휼.. 

주님의 그 자비하신 인자 속에 들어와있음이 확신이 되어

'마음이 안전감으로 차분해집니다'

그리고는 주님그리스도의 믿음과 사랑으로

또 다시 눈을 뜨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오직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살아계셔서 오늘도 코람데오 하시는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적 싸움의 승리자인

엘샤다이 하나님,

올마이티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한 모든 속성을 가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오니

저를 이제 .. 완전한 승리의 용사로 붙드시옵서서.

점점 더 그리 만드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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