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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매 하나님의 나라[행14:19-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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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매 하나님의 나라[행14:19-28]

주하인 2024. 6. 1. 06:41

부제) 내 지금에서 복음 전하기

        지치는 인생에서도 또 일어날 수 있기

        돌맞아 누워있는 내게 ..

        그것이 숙명이라면 바울님처럼 또 일어날 수 있게 하소서

        앉은뱅이 일으키기와 돌맞아 쓰러진 자신 일으키기

(펌) 돌맞고 쓰러진 바울...

절망의 자리가 사라지고

흥분의 상태도 잔잔해지며

아픔과 고통은 많이 줄어들고

어느새 흔들림이 사라지는 것.

 

그 내면에 언제부터인가

조용한 기쁨이 알수 없이 자리잡아

괜히 가슴 두근거리는 소녀의 가슴처럼

'소망'이라고 밖에

다른 어떠한 표현이 합당치 않음이

늘 

항상 

조용히

가슴 한구석에서 부터 밀려오는 것.

 

그래서 '복음' 전파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되는 것.

그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 덕일 것임

그러함을 따라 사는 삶이

가장 옳은 모습임을 

오늘

바울님이

내게

보여 주고자 하심은 아닐런가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부흥이나 안되었으면 지치지나 않지

넘 대단한 칭송 후 다가오는 '돌'로 쳐맞아 죽을 지경까지 이름은

보기만 해도 하루 종일 '롤로코스터'에서 강제로 갇혀 있다가 나온 자의 

허탈함과 허무함을 넘어서

'절망'까지 오려 한다 .

아니 솔직히  

지쳐서 일어날 힘도 없을 듯 하다

그대로 눈감고 안 일어났으면 좋을 것 같다....가

계속 감정이입되는

내 심사다. ㅠ.ㅠ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그러한데도

바울은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툭툭 털고 (분명 그러한 뉘앙스다^^;)' 

일어나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들어가'는 

'아무렇지 않은 듯' 또 

자신들의 행태를 이어간다 .

 

 분명 표현은 되지 않았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사역에도 

자신들의 마음의 흔들림에도 

별 구애를 받지 않은 듯 

그냥 

그냥 '흘러' 흘러 가는 듯한 느낌의 '사역'이다.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그리고 그러한 모든 정체에 대하여 나온다.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대한 간절함...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능력을 준 자들의 어떠함.

너무 큰 '복음 전파'에 대한 열렬함으로 

이세상의 일, 내면의 부딪침...은 정말 아무렇지 않게 됨... 

 

 

과연 그것인가?

한마디로 주변에서 한동안 쉬이 보았던 (아.. 전에 있던 병원이 미션병원이다.  선교의 기치를 걸고 세워진... ^^;

'비전, 사명, 사명자, 순교,선교'.......의 

멋진

대단한

그러나 그 안의 좌절(결국, 하나님을 앞서는 비전이란 이름의 자아의 목표로 인한..)도ㅠ.ㅠ..

 

 '복음전파'.

당연하다. 

그게 무조건 목표가 되어야 한다 .

내 삶을 허락받은 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거.

예수님이 길이시고 생명이신 거.. 

 

 그런데 저런 대단한 모습들,저런 엄청난 비전과 목숨을 하찮게 여길 만한 '대단한 '그러함은너무 크고 숨이 막힐 듯 하여내 '일상에서의 이러한 작은 반경에서 '도저히 어쩔수 없는 '소시민적' 삶을 영위할 나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믿는 자'들에게어쩌면 또 다른 좌절의 한부분 이어서감히 오늘 '바울'님께서 보여주시는 저러한 놀라운 대 격변의 연속 속에서도담대하고 차분하게 복음을 위하여.......라는 삶의 목표를 유지하는게참으로 너무도 스스로 하찮게 여겨질 수도 있다는 느낌이다. 

 

 그런데정말 주님이 '소수의 몇몇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사명자'.. 절절하게 '성령으로 튀겨진^^;; (죄송 주여) 듯' 유사에 드문 몇몇 성경의 등장 인물들에게만 저러한 대단함을 허락하심으로 하나님의 목표,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세계가 오늘날 처럼 되게 하기 위한영적 용사들에게만 허락되어진 그러함이 맞는가?

 

 아니지 않는가
내 매일 묵상, 
매일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앞에서서 있는 그러한 개념에는 맞지 않지 않는가?

 

 다시한번 극도로 존경스러운 이들 '바울님'들의 되풀이 되는영적 용사,쾌남의 극치선교와 순교의 절대 모본처럼 보이는 이유를 깨달아 보아야 한다. 

 

 우선.. .내 나이든 영혼,내 굳어져 깊이 뿌리 박힌내 속의 알수 없는 저항을 뚫고 깊이 들어 앉을 영적인 원리..말이다. 

 

 우선 '롤로코스터 같은 되풀이' 인생이다.  이정도면 되었다 웃고 기뻐하려 할 때 또 '돌'로 맞는 바울님 처럼또 되풀인 .. 그게 당연한 하나님의 원리 중 하나라는 것이다. 언제나 축복.. 언제나 성장.. 언제나 고요... ?... 그거는 아니다.. 라는 거다 .

 

그러면 어떻게 이러한 인생길에 대처해야 하는가?어떤 마음으로 내 오늘,어제,지금을 받아들이고 또 하루 살아내야할 마음 가짐으로 보아야 하는가?

 

 우선 당연한 허락하심이다.

 '지금은 기뻐도 곧 또 연단은 올수 있음'이다. 

좌절에 넘어지지 말라.. 라는 거다. 

가슴을 무겁게 , 타는 듯 누르려는 

이 오래된  힘듦(그러고 보니 성령의 임재때도 뜨거웠고 기뻣고 가슴이 나른했다. .. 사단이 오랫동안 내 가슴을 타게 했던 것도 뜨거움였던 것 같다. .. 그러나.. 가슴이 미어질듯한 그러함이다.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 아.. 깨닫는 지금.. 나른한 기쁨으로 바뀌는 듯하다..이 마지막 도전 부분을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듯하다.  영적 전투의 사령부를 향해서.. ^^*)을

말씀에 맞추어 들여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그것이 당연하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당연함이다'라는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마음이 누그러지고 풀어진다. 

 

 그리고 , '복음을 '전하는 

내 매일의 삶 문제다.

 

저들...유사이래 한두명의 '바울'님 같은 분들.. 

선교사님들... 

어쨋든 하나님의 복음의 첨병들에 대하여만

말씀을 허락하신 거 아니다. 

 

 '복음을' 일상에서 전하는 삶.

그 매일은

' 내 넘어짐'

' 사단들로 인한 돌맞아 죽은 듯 넘어짐'으로 인하여

비록 내 하루하루가 너덜너덜 해졌어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앉아도 된다. ..

그거,

'제자들이 모여 둘러 쌓으니' 

또 툭툭 털고 일어나 앉게 되었다. 

 

아무런 원망이나

그 일에 대한 기쁨이나 좌절, 

자신들의 투쟁사들에 대한 열렬한 썰풀음 ^^;..들..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냥 

다음 사역지로 나아갔다. 

'더 나갔다'...

 

 

그렇다. 

주께서 다 아신다. 

나는 '롤로코스터'를 잠시 타고 있다. 

내 나름의 작은 크기지만

절망의 크기는 '돌맞은 듯' 아프다. 

나로 인하여 아플 타인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그 어떠함도 없음을 앎이 

좌절되려 하고 '더 아프게' 느껴져

그냥 넘어진 채로 일어나고 싶지 않다. 

하나의 힘도 없다. 

 야속하게도 '사역'사역 사역.. 하시는것 만 같다. 

그 사역에 동참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말라 비틀어져 사막에 버려질 거만 같은 

그러한 두려움을 사단이 준다 .

 왜곡이고 전술이다. 

 

 하지만.. .주께서 이제 말씀하시는 것은

어릴 적 .

지금보다 어릴 적의 내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시다. 

 

이제 다르다. 

 상황은 똑같이 그 자리에 있지만

난.. 변화되어 성장한 자다 .

 내 어떠함을 보고

그 어떠함과 동일한 과정을 겪는 누구엔가에게

또 '바울님'이 내게 그러하시듯

난 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게다. 

 

 다행이도 난.. 

내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

최소한 예수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몸부림을치고 있다. 

 

그게.. 

'복음을' 전하는 

이 작은 소시민이 좁은 길 가는 자의 모습이라

주께서 쓰다듬으시는 것 같다 .

 

그러면서 그러신다. 

'롤로코스터'?

'돌로맞아 쓰러져 바닥에 누워있음"?

" 아프냐".. "죽겠는가?"........

"너무도 절망이라서 혼돈스럽더냐?"...........물으신다. 

 

 가만히 들어보니

가만히 나를 살펴보니

'그러나 그러함에도 

또 일어나 앉을 수 있을 거 같다'.. 가 

스스로의 답이다. 

 

 그래서 또 오늘 하루

힘을 내 일어나 나가도 될 거 같다.  ^^*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이 믿음에 머물러 있어라' 하신다. 

알 거도 같다. 

'복음'.. 

예수님이 날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성령을 보내셔서

내게 허락되어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

그것이 내 운명인 것 만큼 훌륭한 '믿음'의 대상이 어디 있단 말이던가?

 

 "그 어떠한 상황이라도 주하인아... 

또 일어나라.

그래도 된다.

중요한 것은 

네게 다가온 그 수없는 손가락질들과 '돌던짐'.. 

그 아픔이 있더라도

'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영생을 누릴 것이란 것에는 

변함이 없단다.

힘내거라.

 많은 환란은 '필연'이다. "

 

 누워 있는 내게 그러신다. 

말씀으로.. ^^*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주여.. 

부디 간절히 바라옵기는

'저'와 함께 오래 계셔 주세요..

 

주님이 절 떠나지 않으시고 

절대로 변개치 않으실 것임은

말씀으로 ,약속으로 너무도 잘알고 있지만

이 부족한 자의 '낙심'은 

쉬이도 사단의 , 적군의 소리에 민감해지려 합니다. 

 

그거봐라.. 

네 주제에.. 

네가 그러면 그렇지. 

네가 그렇게 사니.. 원... 

너만 없으면...........

 

주여.

절망과 소망을 롤러코스터 처럼 왔다갔다함도

숙명이라고 

'바울님의 툭툭털고 일어섬'을 통해 말씀하고 보여주십니다. 

 

주여.

저도 그리되게 하소서.

또 .. 

이 작은 삶의 반경에서 

제 가 말씀을 의거,

주님을 의식함으로 하는 

하루의 모든 작은 결심을 

'복음을 '위한 내 삶의 결단들로 확신 시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또 툭툭 털고 '영적더베'로 향하게 하소서.

 

아무렇지 않게 

되뇌이지 않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나를 

그냥 그저 기쁘게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주님 나라,

하나님 나라의 영생을 위하여 사는 자.. 

많은 환란은 당연한 것으로 

확신하고 

오래 그 안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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