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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으로 기뻐하는 하루[행13:32-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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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으로 기뻐하는 하루[행13:32-52]

주하인 2024. 5. 30. 06:55

부제)주신 약속위에 굳게 서다

     예수 부활 은혜 영생 기쁨 성령충만

 

(펌)


주여 그랬습니다

이 아침에도 또

엄습하려는 사단의 영적 도전에

흔들릴 뻔 했습니다.

 

하지만 저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심으로

허락되어진

약속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예수께서 제 구주이심이 

제 영혼에서 굳게 확인되고

은혜가 넘치며

기쁨으로 채워졌습니다

 

아.. 

또다시 부활입니다.

 매일 부활입니다.

영생의 제가

확실히 믿어짐으로 

제 안에 채워지는 기쁨이 

이 아침을 또 

황홀히 채우려 합니다

 

아 

방금 전까지는

그리도 오랫동안 저를 누르며

제 특질이던 '우울'의 무게들은

어디론지 또 

소리없이 없어졌습니다

 

살아계신 내 주 예수를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주님의 '약속' 때문에

내가 ,우리가 

여기에 서 있을 수 있다.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그 약속하신 바 

"예수 그리스도 께서 내 구주'가 되시고(할렐루야. 그 약속의 이루심을 감사합니다. 믿어지게 해서 감사합니다 .  어떠한 의미인지 이 하루에 또 힘이 되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주여.. )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그의 '부활'이 믿어지게 해서

감사하다.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그리고 그 분의 부활로 인하여 보내신

'성령'의 

'은혜 가운데 있'음.. 

그러함이 진정 내게는 감사 뿐이다. 

감사할 것 뿐..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매일,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태도로 일관하지 못하는 거..

'영생'에 대한 소망을 뚜렷이 하지 못함이다.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자.. 맞다. 

난.. 

난.. 그러한 숙명이 있는 자다. 

겨우 이땅에서 받는 잠시의 환난과 경한 고난이

내 영생의 그 행운을 흐리게 하는

사단의 장난에 

이땅의 , 이육신의,이 상처입었던 심령의 흔적으로

또 다시 잠시 흔들렸을 뿐.. 

난..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자'로서

세워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의 은혜'를 

다시한번 기뻐하고 감사한다.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그렇다. 

난 그래도 합당한 당위성이 충분한자다. 

그리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영적 전쟁의 오류'들 때문이다. 

 

 또.. 말씀하신다. 

또 듣고 있다. 

또 '기뻐'할 수 있다 .

또 기뻐진다. 

또 성령으로 충만할 이 아침의 준비가 되었다. 

주께서 .. 

날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시사

내게 영생의 자격을 허락하신

내 주 

예수께서 

 "주하인아 .. 

너 

성령 받으라.

그리고 이 남은 인생의 발걸음을 걸어내라.." 하신다. 

그래서 난.. '은혜'가 내 영혼 깊은 곳에 채워진다 .

난..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한 하루 될 거다. 

나 

또 '영생'을 위한 

또 한걸음을 걸어내는 하루 되리라. 

감사하다. 

 

 

 주님.

정말 

진리의 기초.

이 이상 어떠한 원리가 없을

그 원리에 또다시 마주 했습니다. 

 

이 어이없는 '환경'에 처해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사

이 땅에 오신 '약속'의 주.

주님의 약속을 통해

다시한번 기쁨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한 하루를 회복합니다. 

 

 저.

또다시 '부활'합니다. 

주님의 약속

주님의 십자가

주님의 성령

주님의 은혜

주님의 기쁨......으로 

그리 합니다. 

 

이리 이리 또 주님의 생각과 말씀 따라

오늘 하루 승리하면

주께서 '잘했다 주하인아 네가 한 작은 충성으로 크게.. ' 라 하실 것을

오늘도 또 기대하고 기대하나이다. 

 

그리 주께서 말씀하시니

그리 기대합니다. 

주님 말씀이외 그 어느 것도 찾아 볼수 없는

진리이시기에

주님 말씀 만 붙듭니다. 

 

날이갈수록 커져가는 

오류들의 소리와

그로 인한 두려움과 멍함과 지루함과 나태함이

절 또 깊은 무감각의 틀 속에 짚어 넣으려 하고 있지만

전.. 듣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래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기뻐하게 되어지고 있습니다 

 

주여.

그 모든 것.. 

주님의 약속에 근거함을 잊지 않게 하심,

진정으로 감사하나이다. 

 

거룩하고 살아계신 부활의 주,

영생의 약속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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