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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같이 오로지 기도하라[행1:12-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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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같이 오로지 기도하라[행1:12-26]

주하인 2024. 5. 2. 07:01

부제)

기도에 힘씀이 하나님 나라 일을 하는 거다

성령 충만하게 사는 게 천국 백성의 당위성이다

.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NIV] They all joined together constantly in prayer, along with the women and Mary the mother of Jesus, and with his brothers

그렇게나  엉터리^^; 같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승천을 경험하고 나서

예수님이 안계시자 

더 열심히 기도하였다. 

 

계실 때 잘하지.. ㅠ.ㅠ

하지만 그 마져 하나님의 뜻이 아니시겠는가?

더 기도 하고 

오로지 기도하고(constantly   pray)

더불어  기도하고

마음 같이 기도하길 기대하시는 것.

그리고 그러함으로 이어지는 '성령의 충만함' ,

그 성령의 충만함이 끊임없이 이어짐,

성령의 내주 합일,

온전한 성장, 성화, 2차 중생을 이룸으로 

세상을 살되 하나님의나라를 사는 자 되는 것.

 

 예수님께서 더 이상 '초등학생'처럼 일일이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치고 지도하지 않아도 되는

성장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승천과 

마지막 40일의 가르치심으로 인한

완전한 변화를 위한 '초석'을 제대로 깔은 거다 .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아는

사도행전적 변화를 경험함으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이어주는

대 변혁의 중계자들의 역할을 하게 된 거 아닌가?

 온세상에 '예수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한.. 

 

그들은 '기도'했다. 

힘써 기도 했고

같이 기도했고 

함께 기도했다 

그리함으로 성령충만함이 이어지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그들의 '이전까지의 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다른 사람.

생각지도 안해보았던 인생의 대 변혁.. 

우리 모두 알다 시피

세계 각지로 향해가며 

그들의 마지막은 '순교'로 이어지는 ... 

 

 결국 ,순교와 선교가 모든 믿는 이들의 

궁극적 방향이다... 라 주장하는 것 아니다. 

정말 귀하고 반드시 선교와 순교는 모든 이들의 궁극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인류 모두가 순교자 되지 못함은 누구나 다 안다. 

 최고의 선,

가장 높은 상급 중 하나이며

그 과정에서 '오직 성령'의 이끄심으로 그렇게 되는 게 

최선이라는 이야기다. 

 

우리네.. 

나 같은 '소시민 적 믿음의 소유자'가 

그러함에도 '일상을 통하여 '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좁은 길을 가는 '삶,

진정 옳은 방향의 삶의 태도는 

'존재'로서 들여지는 감사하는 삶의 움직임 뿐 아니라

'기도', 

그렇다.. 기도함으로 '성령충만함'을 

일상에서 유지함........

그런 결단과 삶의 태도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이란 말을 하는 거다 

 

묵상했지만

'선교지'의 '하나님'의 일.. 

성령충만한 '선교사'님,

성령 충만한 목회자, 레위지파.. 가 가장 상급이 높을 개연성이 많지만

상급 만큼 영적 도전이 크지 않겠는가?
 일상에서 '선교'의 가능성까지도 열어놓고

주님 인도하시는 대로 

하루하루 '성령충만'함을 사모하며 사는 삶도 

존재 자체의 감사에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기대'하심,

청지기로서의 태도기에 

그도 '하나님의 일'이란 말을하는 거다.

 나.. 스스로에게... 

 

그렇다면 그러한 당위성을 가지고 

어떻게 살건가?

 

항상 기도하고

힘써 기도하고

오로지 기도하고

더불어 기도하고

같이 기도하라신다. 

 

 일상을 살면서 어떻게... 

나.. 

나의 특질을 너무도 잘아시는 주님이시다. 

그마져도 인도하심에 맡기면서 

회개하고 간구하고

정신을 차리고 돌이키려 한다. 

조금씩 덜 먹고

조금씩 덜 'ㅇㅌㅂ'에 눈돌리고

조금씩 더 '기도'하고

조금씩 더 '일상에서 말씀대로 살'려는 결심하며

결과적으로 이어지는 

조금씩 더 '성령의 충만함'의 어떠함에 대하여

내 하루에서 체험되는 삶이 

아주아주아주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

 주님을 앞서지 않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성령 충만의 기쁨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내 특질에 맞는 최소한의 결심으로 

조금이라도 어제보다 발전한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는 결심.. .

그로 인하여

이제 말씀이 말씀하시는 대로 

내 삶속에서 체험되어지는 부분이 늘어난다. 

 

 오늘은 

더욱 힘써 기도하고

오로지 기도하고 

같이 기도하라 신다. 

 

목표다. 

그리하여 '성령 충만함'을 놓치지 않게 해달라고

더욱 기도해야할 심산이다. 

감사하다 .

 

주님.

말씀이 이어집니다. 

뜻을 알겠습니다. 

당연한 기도의 분량에 대한 말씀이 

귀를 스쳐 흘려 버려지고 말아버리는 '잔소리 ^^;;' 같지 아니하고

마음에 부담으로 내려오며

말씀대로 하면 

지금보다 훨씬 큰 행복감이 제 영혼을 사로잡을 줄 '기대'가 되어짐이

이전과는 다릅니다. 

주여.

말씀을 통한 

성령의 흐르심이 

제 영혼에서 느껴짐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제게 부족한 부분,

기도의 시간이 적고

함께 기도하기에 게으른 부분

같이 기도하기에 아직도 조금은 그러한 부분들입니다. 

그러나 주여.. 

제 '믿음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점차로 '발전'.. 

아주 아주 아주 조금씩이나마

진행되고 있는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사옴을 제가 아오니

주여.. 

말씀 앞에 부담보다는 '기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여.

부족한 믿음 마져 주소서.. 외치던 백부장 같은 심정으로 고백합니다. 

부족한 부분 마져 인도하셔서

부족한 기도의 분량과 깊이가 늘어나게 하시고

부족한 함께 하고 같이함으로 '중보'함이 기뻐지게 하소서.

주여.

오직 성령의 충만하심을 사모합니다 .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내 내면의 오래된 잘못된 흐름을 씻으시며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변에 하나님 나라를 조금이라도 더 .. 전하는 자 되어지게 하소서.

내 주여.

제게 주어진 '하나님의 일'을 

제 삶의 하루에서 또, 더 드러내지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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