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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온전함은 있을 수 없다[겔27:1-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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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온전함은 있을 수 없다[겔27:1-25]

주하인 2019. 8. 24. 09:01



3.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주하면서 여러 섬 백성과 거래하는 자여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어제 '주석'을 보니

두로는 '섬'나라고 강력한 교역을 통해 부흥을 이룬

그러면서 바다 가운데 있기에 외세의 침략에서 비교적 자유로운편이며

그러기에 '바알' 신.. 등 우상의 종교가 번성할 수 있어서

'이세벨' 등이 나올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고 함을 들었다. 

 그러면서 오늘 구절 역시 '두로'의 휘황 찬란한 발전을 보게 되며

그들이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는 

어이없는 선언을 할 만한 교만을 읽을 수 있다 .


4.네 땅이 바다 가운데에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라시는

스쳐지나가시는 듯한 

깨우치기를 바라시는 말씀을 읽을 수 있다. 


 

 어제 오늘 '두로'를 보며

'일본'이 자꾸 떠오름을 금할 길이 없다. 

섬 나 라

발전한 문물

세계 2위였다가 비록 3위로 내려 갔지만 아직 도 강력한 경제력.

우상 섬기는 나라로 

전체 기독교인이 1% 내외라는 얘기.
아직도 세습 정치인들이 상류층으로 뚜렷이 존재하고
밑의 계층과 완전히 분리되어 가업을 이어 가는 것을 숙명으로 알아

개선과 개선을 거듭하며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물품을 만들어내는
'장인' 정신이 투철하여 '소재 분야'에서 전세계를 휩쓰는...
그래서 드디어는 '한국'에 소재를 빌미로 '경제전쟁'을 일으키는...
역사적으로 수도없이 한국을 괴롭히고 영향을 주고 받는 섬나라로
디지탈 시대를 통해 적응하지 못하는 그들이
질투와 두려움을 견디지 못해
사력을 다해 마지막으로 걸고 넘어지는 듯한 작금의 그러함을 통해
'두로'에 대한 하나님의
다른 나라와는 달리 많은 부분을 할애하면서 까지
두로에 대하여 경고하시는 모습이 그렇다 .
 
 누구나 다 알다시피
지금 일본은 거의 모든 전자 산업이 다 한국과의 경쟁에서 무너지며
자동차와 금융업 이외는 남은 산업이 없던 차
초고령화를 관광으로 극복하려하고 잇지만 불매 운동에 걸려 주춤하고
10월로 예정된 소비세인상
트럼프의 압력에의한 협의로 농산물, 관세 , 환율 압박
전세계적 불황으로 안전자산인 '엔화 의 강세'
더구나 어제 선언된 한국의 '지소미아( GSOMIA ) 선언' .......등으로
그야말로 일본은 국운이 다 한듯한
풍전등화의 상황에 있으면서도
그들 '두로 같은 일본'의 아베 일당 ^^;; 들은
아직도 옛날의 교만 (한국을 지배하던 하인 취급)으로
마지막 남은 '소재'산업까지도 파멸로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마치.. 두로 같은 일본'이란 생각이
어제 오늘 너무 많이 든다.

 한국은 비록
지금은 왜곡되어 있는, 힘 빠진 듯한 그리스도 인들의 이유로
마치 그 시대의 이스라엘 처럼 혼란 스럽지만
그래도 '기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는 사람들이 넘치는
그야 말로 그 시대의 선민, 선택받은 이스라엘 같이
두로 ,섬 나라 가까이서 영향을 받고 있는 나라 아니던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일본'을
그리고 그를 통하여 현재의 한국 안에 거하는 우리들을 투영시키시는 이유가?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내게..?


당연하지만,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하나님을 전제하지 않은
 홀로 온전한
 세상은 온전함은 없다' 가 아닌가?


 일본.
내시경기구의 90%라고 오늘 한국 소화기 내시경 권위자께서 얘기하는 글을 신문에서 읽은 바 있다.
실제로 산부인과, 외과 장비 중 '올림XX'나... 장비는 일본계 월등하다.
 트럼펫을 잠깐 배운 적 있다.
아시겠지만 '야마하'.. 등이 아주 대단한 인기다.
소니, 니콘,.. 사진기.
반도체 소재, ...어느 하나 일본제가 월등하지 않은게 없다 .
과연 일본이 오늘 날 처럼 흔들릴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 나라.
'스스로 온전히 아름답다' 고 해도 감히 부인하지못할 만큼 대단한 실력으로
한때 미국을 비웃을 정도로 전세계를 흔들던 위력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이
바로 그 밑 구절에서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이 땅의 온전할 것 같던, 영원할 것 같은 그 무엇도
유지될 수 없음이 '일본', 두로를 보면서 공감이 된다.

 내게 무엇 , 말씀하시려는가?
당연하지만
하나님을 인식하고 사는 한,
지금의 내 위치와는 상관없는 아름다움이 내게 주어질 것이며
아무리 대단한 (조X 님....아.. 아름다운 듯한 거짓들... 허상들... 웩~~ㅠ.ㅠ;; ) 아름다움도
곧 썩어지고 무너져 내리게 될 것임을
다시한번 깨달아
괜히 좌절하려 하지말고
괜한 낙심을 받아 들이지 말며
그래도 주님을 인식하고 사는 우리가 있으니
곧 다시 더 좋아질 것,
그렇다 .. 더 좋아지고 완전히 아름다와질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그래서 난 오늘도
기쁘게 살 이유를 인식함을 회복하여간다 .
감사하다.


주님.
말씀이 어려웠습니다.

여전히 무서운 이야기. .. 비위에 흔들거리는 질투가 나올 이야기들이
되풀이 되어서 그랬습니다.

주여.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주님을 전제로 하지 않는 그 어떤 아름다움도
일시적인 허상일 뿐이며
곧 썩어져갈 허탄함일 뿐임을 요.

그래서.. 주님을 이리 미약하게 나마 인식하고 사는
저희야 말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든든한 삶이 될 수 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확신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를 찾아오려고 용틀임하는
괜한 허탄과 우울의 소리들을 내려 놓습니다.
주님이 주실 그 아름다움의 본질을 기대하고
내 삶 속에서
내가 그리 살게됨을 기대하고 살겠습니다.
내 주여.
'
주님이 내 하나님이고
내가 주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한
주님께서 그리하실 줄 확실히 믿습니다.
내 주여.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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