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치앙마이 기차안에서[고후12:14-21] 본문
14.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휴가를 추석 다음날 인 어제,16일 부터 냈습니다.
주 미리 고향에 다녀 오고, 추석엔 아내와 아들들 만 보내고요...^^;
열시에 출발하여, 하노이 경 유하여 방콕에 도착하니
이곳 시간으로 6:30분(2시간 늦어요. . 시차가.. ☺)
유심 바꾸고 설정 하고
다시 두번의 전철 교체후
이곳 기차역에 도착하니 여덟시가 넘네요. . .
치앙마이행 밤 기차 (2등석 에어컨자리,아랫층요. . ㅎ)은 10시에 떠나
다음날 12시에 도착 하는 먼 거리예요.
왜 나이들어 고생 하냐구요,
비행기타고 여럿이...... 않고요? ㅎ
그냥 제게는 "자유"예요... 이게..
지금 방금 찍은 아침 풍경 예요. .ㄸㄲ ㄸㄲ 한. .
맘이 그랬느데요. .
이게 뭐인가. .
e
그런데 주님이 그러시네요.
나자체를 사랑 하신다고요.
이 이국의 땅,
이 불신의 땅,
이 좁은 기차 침대에서요.
밧데리가 떨어져 갑니다.
아. .
어디에서나 계신
넘 ㅅ랑 많으신
세밀하고 세심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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