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게 하시기 위함이다[출16:1-21]

 

 
 
 
6.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엘림에서 그리 하나님의 care ^^*를 받고 잘 쉬고 나와서

두달 며칠을 견디지 못하고 

계속 '원망' 원망... 원망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원망을 혼내고 징벌하시기 보다는

이번에는

그들의 욕구를 채우신다. 

 

하나님의 방법은 참... 다양하시기도

상황에 가장 맞는 (주님 만 아시지.. ) 방법으로 응답하신다. 

 

 그모든 이유는

'이 땅.. 이 어려운 삶 속에서' 도

주님을 잊지 않고 

애굽에서 구하여 내신 하나님의 그러하심을 

"알게 하려"

즉, 잊지 않고 주님을 인식하고 살게 하려 하심이다. 

 

 

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

  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매사.....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주신이도.. 

주지 않으신이도

어려움도 

풀림과 쉼도......

그 모든 것 주님께서 주님의 시간에 가장 선한 방법으로

아.. .

모든 것..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셔서'

'하나님이 하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다.  

 

 

20.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그러기에 

이 땅을 살되

매사 매시 '하나님을 바라보려 노력하고'

주님이 말씀하시고 허락하신 (다행이도 난.. 매일 말씀 묵상을 한다.. 그게 최고의 복이다. ) 뜻을 

넘어서는 욕심을 부리고

하나님을 앞서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고 얻어지는 복도

주님의 허락하심

주님을 알지 못하고 이루어지는 것은

모두 썩을 것들이다. 

 

 

주님. 

오늘도 말씀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살수 있도록 

또 붙드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