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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도 썩을 수 있다[출16:22-36] 본문

구약 QT

만나도 썩을 수 있다[출16:22-36]

주하인 2021. 9. 18. 09:44

 

24.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명령 대로

실행한 후 (주일 전날 만, 2일 분만, 삶았다)

만나는 냄새도 벌레도 없었다 

그 전과 다르게.. 

 

 (만일 

평일 날 삶았어도 안썩고 벌레 없었을까?

명령하신 바 대로가 아닌데...?

아니지 않을까? 

 아마.. 벌레보다 천배큰 용같은 구xx나오지 않았을까?

썩음을 지나쳐 소화된..ㅠ.ㅠ;;ㅎ

혼도 났을 지 모르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앞서가는 것...........

믿음이 아닐 수 있다 .

부해도 썩을 지렁이 ...용.. 구xx..........일 수 있다 .

유혹 받지 말자..

이땅에서도.. 남은 삶 동안도....... )

 


33.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삶았다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보관한 만나가

'대대로' 간수될 수 있음은

'여호와 앞에 두'는 경우다. 

 

 만나.

하나님의 축복.

인생광야의 모진 고난 끝에 만나는 '만나'는 

말 그대로 응답이라 할 수 있고

소위 말하는 축복이라 표현될 수 있는

삼차원세계의 증거물 ^^; 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욕심은 

만나를 썩게 만든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행하니

썩지 않았다. 

단 하루 이상 더 필요치는 않은 게 '만나'였다 .

 

 그러나, 

여호와 앞에 둘 만나는

삶거나 소독하는 행위가 필요없이도 

대대로 썩지 않고 자손들에게 물려 졌다 .

 

 

34.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그렇다 .

'만나' 

하나님의 축복 조차도 

온전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 앞에서 '

'하나님의 말씀대로' 라는 전제가 있어야 

'증거판'이 된다 .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너무 뚜렷하지 않으시던가?

 

하나님의 하신 기억, 간증만 가지고

과거의 기억으로만 멈추어 

여기가 좋사오니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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