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만나도 썩을 수 있다[출16:22-36] 본문
24.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명령 대로
실행한 후 (주일 전날 만, 2일 분만, 삶았다)
만나는 냄새도 벌레도 없었다
그 전과 다르게..
(만일
평일 날 삶았어도 안썩고 벌레 없었을까?
명령하신 바 대로가 아닌데...?
아니지 않을까?
아마.. 벌레보다 천배큰 용같은 구xx나오지 않았을까?
썩음을 지나쳐 소화된..ㅠ.ㅠ;;ㅎ
혼도 났을 지 모르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앞서가는 것...........
믿음이 아닐 수 있다 .
부해도 썩을 지렁이 ...용.. 구xx..........일 수 있다 .
유혹 받지 말자..
이땅에서도.. 남은 삶 동안도....... )
33.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삶았다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보관한 만나가
'대대로' 간수될 수 있음은
'여호와 앞에 두'는 경우다.
만나.
하나님의 축복.
인생광야의 모진 고난 끝에 만나는 '만나'는
말 그대로 응답이라 할 수 있고
소위 말하는 축복이라 표현될 수 있는
삼차원세계의 증거물 ^^; 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욕심은
만나를 썩게 만든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행하니
썩지 않았다.
단 하루 이상 더 필요치는 않은 게 '만나'였다 .
그러나,
여호와 앞에 둘 만나는
삶거나 소독하는 행위가 필요없이도
대대로 썩지 않고 자손들에게 물려 졌다 .
34.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그렇다 .
'만나'
하나님의 축복 조차도
온전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 앞에서 '
'하나님의 말씀대로' 라는 전제가 있어야
'증거판'이 된다 .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너무 뚜렷하지 않으시던가?
하나님의 하신 기억, 간증만 가지고
과거의 기억으로만 멈추어
여기가 좋사오니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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