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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운[왕하8: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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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운[왕하8:1-15]

주하인 2018. 8. 1. 09:27



1.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믿는 자.

깊이 동행하는 자에겐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느낌, 인사이트, 인도.... 여러 말로 표현을 하여도 합당한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있다.

'살려준 여인' ..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자, 사모하는 자.. 

'너는 일어나서.. 칠년.. 임하리라' .. 라신다.


 그러하다.

하나님을 37에 믿게 된 후 많은 시간 동안,

특별히 올해 더 (동시에 일어난 아들 결혼식, 아버지 소천 과  C형간염, 교통사고.. )

하나님의 허락하신 '환란'이 밀려왔고

그때마다

환란이 환란으로 덜 느껴지고

더 둥둥 떠다니며 깨닫게 하시는 어떠한 인도하심이 있었다.


'그날을 감하리라.' 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의 증거를

철처히 체험했다.



2.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문제는

환란, 고통.. 을 두려워하거나 피하고자 겁을 내어

거기에 매몰 되지 만 않으면

잠시의 손해는 손해가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다 .


환란 중에 피할 곳.

손해 보다 덜 손해

손해보다 더 많은 깨달음

손해가 유익임이 체험되어지는게

하나님의 원리이었다.



3.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칠년을 다하고

다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의 회복을 요구하였다.


당당함.

그러해도 됨.

그러함을 깨닫게 하심..


그게 하나님의 역사시다.


무서울 정도로 환경이 변하고 있다 .

손을 쓸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

칠년이라는 이야기가

마치 계시록의 칠년 대환란을 의미하는 듯...

날씨.. 환경.. 정치.. 경제.. 군사적.... AI, 로봇,  병으로 AI, 메르스... 정신없이

종말의 현상을 향해 달린다.


마음이 불안하려 한다.

이제 이렇게 살려고 마음 잡아

마지막 인생을 향해 정리해가려는데

새로운 도전이 스며들어

날 혼란케 하려는 느낌이다.


마음 잡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오늘 말씀을 보이시는 듯하다 .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그렇다 .

고난.

두려워할 일 아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기기묘묘한 방버으로 주께서 인도하시어

피할 곳으로 인도하실 것이고

내 걱정과 손해에 대한 염려를 무색하게

또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것을 약속하고 보이시고 환기시키심이다 .


내가 할 일은

모든 것 주께 맡기고 하루를 열심히 살 일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만의지하고 나가는 자,

말씀을 듣는 자,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의 어떠함을 보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살려주시었던 하나님의 영이 또 말씀으로 환경으로 인도하시고

결국 모든 것 회복시키고

더 나아지게 하실.. .

그 깨달았던 원리들을 환기시키십니다.

내 주여.

오직 주님.. ..주님의 말씀.. 그로 인한 성령의 인도하심.. 방향.. 인생..

모두 하나로 꿰뚫어집니다.

내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화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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