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신다[왕하6:1-14] 본문
5.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내가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서 인가?
별 일 아닌 일에 그리 과민해서 인가?
그것을 내 내면의 잘못된 판단 근거의 틀로 인하여
'고민'으로 떠오르게 하던가?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로
수없이 많은 일을 헤쳐 나오면서 올해를 건너가고 있음을 `
고백해오고 있다.
그런데..
잘 마무리 되었다 생각한 출근이후로
계속 잔잔한 파문이 날 흔들고 있다 .
그것.
이전과 비슷한 상황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다고 생각했는데
흔들리는 일...
"아아 내주여.'"
선지자의 한분이 하나님의 사람 집을 만들려다가
고뇌에 빠지게 되었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왜 '고민'은 쉬지 않는 것일까?
수술 환우가 첫날부터 열이 38도 이상 고열이 되면서
떨어지지 않는다 .
수술 문제의 열 , 2일째까지는 폐, 호흡기 문제...
5일은 상처
7일은 콩팥.. 문제로 열이 난다 .
이것..
전통적 시험문제인데..
이분은 수술 바로 당일 부터다.
폐.. 깨끗하다.
이유를 모르겠다.
마음이 무겁다
수술 잘해 놓고 ..
마음이 무거운게 문제다.
하나님의 역사를 그처럼 강하게 체험해왔는데..
"아아.. 내 주여"
6.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이해가 된다.
물속에 빠진
무거운 쇠도끼 같은 문제가
해결되어 버리는..
감사하다.
힘이 납니다.
읽어주셔서
해결의 답을 주시니 그렇습니다.
주여.
열도 떨어 뜨려 주시고
부담도 가라앉히시고
괜한 고민도
더 낮추어 버리실 의미인줄 믿습니다.
주여.
홀로 영광 받으시기에 너무나도 합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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