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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평안합니다[왕하9:14-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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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평안합니다[왕하9:14-26]

주하인 2018. 8. 4. 09:23

 
19.다시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를 따르라 하더라
 
22.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평안하냐.


지금 평안한가?

정말 ?

무엇으로 평안하던가?

그게..

돈이던가?

사회적 위치인가?

요새라 생각되는 학연... 인가?


정말 평안이 맞는가?


평안이 무엇인가?

평안의 절대적 전제 조건이 무엇일까?
 영원 아닐까?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불면 흐트러질 모래성이라면.. .?

그처럼 철옹성 같던 일본도 삼성에게 눌렸고

삼성도 중국의 도전으로 허덕이며

이 세상을 지배할 것 같던 과거의 재벌 중 남은 것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미국의 위세는?

중국도 곧..

무엇이 우릴 영원히 평안하게 할 수 있을까?


진정 평화는

평안은 그렇다면 환란과 곤고가 없는

늘 항상 잔잔하고 기쁜 것일 것 뿐인가?

그게.. 외적인 조건으로 가능할 것인가?

 전직 N 대통령도 , N 국회의원은 왜 .. 자살이란 극단을 선택하였을까?


결국

평안은 내적 부분에 의함일 것이고

그것은 외적 부분의 가지고 가지지 못함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내적만 추구하던 중세의 수도자들의 그 외골수적 탈변과

면벽.. B들도 얼마나 많은 타락이 있었던가?

죽기 전 수미산 보다.. 라던 고승의 외침은 또 어떤가?

 철학가들은.. ?


이 세상에 '평안'이 있던가?

하나님의 이름을 들고 선 '예후'의 그 기세등등함이

평안을 보장하는가?

 왕인 요람이 불안에 떠는 것은 또 어찌 볼까?


결국 평안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우주의 에너지 , 성령의 에너지의 흐름이

우리의 내적인 충일함으로 다가오면

즉, 그러함을 인식하고

십자가 예수 보혈로 인하여 구원 받은 우리들이

우리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자들의 결국에

늘 .. 내적 합일의 성령으로 인한

원죄적 결점과 그로 인한 죄로 부터 점차로 멀어질 때

영혼에 흐르는 강력한 성령의 은혜로 인하여

'평안'은 지속되는 것이다.

결과로 주어지고 주어지지 않고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시되

그러함의 삶을 통하여

우리는 '늘 평안함'을 살다가

주께서 부르실 때

새로운 차원의 세상으로 점핑하여 가서

영생을 더 큰 평강 안에 살게 되는 것이다.


오늘..

주님이 평안을 말씀하셨다 .



주님.

토요일.

바빳습니다 .

생각되어지는 도전이 흔들림으로 다가왔지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평안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평안하느냐.. 물으심에

아.. 이제 평안합니다.  ..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이 시간 이후의 모든 일.. 주께 맡깁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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