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지혜와 지혜의 접점(야고보서4:1-4:10) 본문
1. 느낌
1) 실제적으로 지혜나 총명있는 자란 누굴 말하는가?
선행을 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른 사람으로 지혜에 의해 온유하게 할 수 있고 행함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를 말하며 화평을
가져오게 되어 결과적으로 '의'로운 열매를 얻는자.
2)지혜의 종류는 ?
. 세상적 지혜(15)
. 하늘로 부터의 지혜(17)
3) 세상적 지혜의 특성
. 마음에 독한 시기나 다툼이 있다. (14)
. 진리( 영어 성경에는 '진실'이라 되어 있다.)를 거스리는 거짓이 있다. (14)
. 정욕적이고 마귀적(15)
. 시기, 다툼, 요란, 악한 일이 뒤따른다.(16)
. 가) 거짓의 범주를 어디에까지 둘 수가 있는가?
선한 거짓말이라는 편리한 부분까지 성경은 인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윤활유 같은 거짓말은 사회의 삐걱거리지
않고 돌아감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그런 부분 마져 성경은 하지 말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 혼란은 있지 않을 것인가?
약간의 손해나 버걱 거림에 비해 솔직함은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에 작용할 수 있는 폭과 깊이가 커져 쉽게 성화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다) 거짓을 하지 말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솔직함은 처음에 받는 손해에 비해 추후 신뢰라는 측면에서 사회적으로도 큰 재산을 쌓는 것이며 '의의열매'를 남에게까지
맺게 하는 초석이 된다.
라) 솔직하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인가?
용기
마) 솔직함으로 얻는 것은?
이웃에게 영향을 끼칠 신뢰가 형성이 된다.
따라서 '의의 열매'가 이 땅에 쉽게 맺힐 수 있게 된다.
4) 하늘로의 지혜란?
. 성령으로 부터 온다.
.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17절)
5) 진짜 지혜있는자의 결과
. 의의 열매를 가져온다.
2. 생각
철저한 인본주의 - postmodernism 등 -의 영향으로 세상은 아주 혼란 스럽다.
특별한 진리가 없이 자기의
느낌에 맞으면 그것이 옳다고 한다.
결과는 '사회의 혼란'이다.
오늘 야고보 사도는 이러한 면을 지적했다.
세상적인 것은 '마귀 적'이다 !!!
결과를 보면 일리가 있지 않은가?
존경받고 인정받아야할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식언하기를 너무 당당히 하고, 거칠고 유아적인 언행이 가장 높은 곳에 계신 분들이 마구
발하는 시대이다.
시기 다툼 요란 악한일이 횡행하고 있다.(14)
오늘 아침에는 특별히 '진실을 거스르는 거짓'에 대해 특별히 개인적으로 느낌이 왔다.
이 솔직함이야 말로 의의 열매가 이 세상에 맺힐 초석이라고 생각한다.
이 솔직함을 바탕으로 우리는 날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 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쉽게 솔직해진 마음에 받아 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 분이 주시는 감동을 이 세상에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큐티 중 한분이 아침에 말씀하셨다.
전철을 타고 오는데 아주 불쌍한 사람이 구걸을 하고 있는데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더란다.
마음에는 돈 천원을 주고 싶은데, 눈치가
보이더란다.
'혹시 이것이 이 사람의 쇼가 아닌가? 혹시 나 만 줘서 남들이 비웃으면 어쩌나....'
이랬다.
이 때가 바로 '세상의 지혜'와 '하늘의 지혜'의 접점이다.
주님께서 주신 '선한 부담' 임을 캐취하는 민감성과 이때 잠시 '주님.. 어떡해요.?"라는 화살성 기도와 느낌이 있으면 즉시 쫓아서 하는 '순종', 그리고 나면 주위의 손가락질이라 생각되는 부분에 대한 '승리감'을 주님이 주실 것이다.
이러고 나면.......
실제로 내 준돈 천원이 그 사람에게 어떻게 씌여질지는 다 주님이 책임 지실 것 아닌가?
그리고 내 삶은 점차로 주님의 영역으로 넓어져 갈것이다.
걱정은 세상의 지혜이고 선한 행동은 하늘의 행동일 뿐이다.
3. 적용
. 거짓을 할 시점에 정직해 보자.
손해볼 각오하고...
. 하늘의 지혜'라 생각 될 부분을 느껴보려 노력하자.
.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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