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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 행2:22-36 )

주하인 2007. 9. 5. 12:46

제 2 장 ( Chapter 2, Acts )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 주님은 곳곳에서- 아름다움으로도..- 모습을 보이십니다. )

 

 

 

  나도 듣겠나이다.

저도 압니다.

하나님이 예수님 통해

제 인생 통해서

권능

기사

표적을 많이도 행하셨습니다.

 

그게 증거임을 압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목적대로 제가 따르기를 원하시는 목적이실 뿐임을 압니다.


 

 하나님 나라의 큰일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 앞에도 뒤에도 계십니다.    그 분이 계신 곳의 하늘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참으로 좋아하는 구절

그 분이 내 앞에 계시어서 내가 뵈었고

그 분을 내 앞에 모시고

어느새 내 우편에서 나를  안으시고.

 

막연히 영이시니 앞에도 옆에도 계시려니 했지만

어느새

양자의학이라는

과학의 입을 통하여

그게 가능한 일임을 수학적으로 증명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훨씬 더

성경이 살아 있는 확실한 내용으로 느껴지게 만드신다.

 

 앞에 계시고

오른 편에 계시니

실체감이 확하고 살아난다.

가슴이 뜨거워 진다.

마음이 든든해 진다.

 

더구나,

바로 윗 구절에서

죽음이 도저히 예수님을 Hold, 붙들어 놓을 수 없다고 나온다.

 죽음이 붙들어 놓을 수 조차 없는 그 분을

내 앞과 옆과

안과 밖

사면 팔방

옛날과 현재, 미래까지 함께 하시니 - 양자의학에서 그랬다. - 얼마나 든든한가?

 다윗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리 고백한 것이

오늘의 내 고백과

과학의 증명과 하나도 다름없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입술이 즐거워하고

육체가 희망에 거한다고 표현한다.

 

단지 시적인 표현인가?

 

마음이 기뻐한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거기에 내 마음이란 표현은 더더구나 강한 열정의 기쁨을 노래하고자 하는 소리라 이해가 간다.

 

내 입술이 즐거워 한다니.

입술이 어떻게 따로?

 

하나..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있을 때

나도 모르게 방언이 나오고

생각하지도 않은 찬양이

생각하고 있던 기도 제목과 비슷하게 맞추어

가사라고는 전혀 맞추지 못하던 내 머리 속에서

가장 정확한 가사 내용으로 입술을 통해 나오는 현상을

기도 중 체험하면서

스스로 많이 놀래고 있다.

이제는 자연스러워 졌지만..

이게 내 입술이 즐거워 한다는 표현과 다름없다.

 

 내 몸이 희망에 거한다.

이것도 그렇다.

몸과 내가 다른가?

다르기도 하다.

영혼을 나라고 하고

몸을 장막이라 표현한 바울의 표현을 보면 이해가 간다.

은혜 가운데

충만하면 몸이 풀어져서 나른해지고 알지못할 풍만함이 가슴 아래 쪽에서 치밀어 오르는 현상을 보면

이리 베드로 사도께서 표현한 것도

나 혼자 만의 느낌이 아님을 알 수가 있는

주님이 허락한 공통적 현상으로 인식할 수 있어 힘이 된다.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내 인생에

여러가지 기이한 일로 증거를 보이시고

다양한 일로

그 분의 살아계신 세미한 모습을 드러내신 분이

이때에

부활로 

승천으로

말씀으로

이들에게 증거가 되셨다.

 

 이들이 이렇게 강하게 외친다.

'우리가 증인이다. '

 

 이런 여러 사람들의 증거를 보고도

스스로의 간증을 통해서도

자꾸만 의심이 가는 게 사람이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보고 듣는 이것이라 한다.

너희가.. 라 한다.

 

 주님은

증거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오늘.

 

이유가 무엇인가?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 나라의 가치.

 

거짓과 진리

 

모형과 진실 
 

썩을 것과 영원할 것

 

합리라 가장된 거짓과 유치함으로 잘못 치부되는 하늘 나라의 것.

 

시험과 통과

 

 

 이 두 가치 사이에서

우리 영혼에

진실이시고

진리이시고

영원할 것이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선택하고

그것에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이 땅에서 살길

주님이 권유하시는 것이시다.

 이 거짓과 시험의 땅의 삶을 거쳐

천국의 삶을 온전히 향유할 마음의 자세가 온전히 준비가 되어

얼마 남지 않은

도착지점의 테이프를 온전히 끊을 수 있기를

주님은 원하시는 것이시다.

 

 그게 증거를 보이시는 이유다.

 

 

 

 

 적용

 

1.  간증 거리를 되돌아 보겠다.

 

2.  소리 질러 '증인들이 우리다'라고 외치는 베드로 일행을 믿겠다.

 

3.  오순절 강림의 기적을 본 수많은 사람들을 묵상하겠다.

 

4. 성경 다섯 장을 읽겠다.

 

5. 하나님 나라의 삶에 대하여 묵상한다.

 

 

기도

 

주님.

하루 하루 매일 같이

위의 가치와 아랫 것이 제 안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제 서서히

진실과 진리가

유치하고 우스운 것이 아니고

거짓의 것이 그리도 목매달아야 할 가치가 아님이

머리 생각이 아니고

서서히 가슴 깊이 인식되기 시작함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베드로와 그 제자들의

소리높여 자신 들이 증인이라고 소리치는

그 안의 안타까움이

내 영혼 깊숙이 간직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내 일생에서도 수없이 많은 간증의 거리가 있었음에도

기억 한구석에 눌려 있던 이 사실을 돌이키고

그들의 증언을 그대로 믿을 수 있는 마음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 대한 큰일과

그 일에 대한 증거가

내 인생의 큰 소명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직은 되지 않으니

주여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그들처럼

그렇게 변케하소서.

하루아침에..

아닐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과감히 비웃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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