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 안에서 늘 새로움[창10:1-32] 본문
그냥
난
내 길만 가면된다
그 길이
주님 안에서
어긋남이 없으면
믿고 나가면 된다
삶이
아무리 나를 흔들고
내 과거의 흔적들이
날 붙들려 앴지만
결국
내 달할 곳은
주님계신
그곳이 될 것이며
난
주님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자로
거듭나게 될 것다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함의 자손 '구스'.
그는 세상의 '첫' 용사라 셨다.
분명 함은 '노아의 저주'를 받았다 .
그런데 '용사'가 그 가문에서 나왔다.
또 '첫'용사라 했다.
홍수 전의 용사들은 다 잊혀졌다.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역사가 씌어졌다.
"이전 것은 갔고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 안에서는 늘 새롭다.
비록 출신 성분, 이전의 내 상황,........과 상관없다.
하나님 안에서 있으면 '첫 용사'가 된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함 자손이 '번성' 해나간다.
이쯤이면 하나님의 명령을 대신한 '노아'의 저주는 잊혀질 것 같다.
그 안에서 살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하면서
그 분의 권능과 살아계심이 좀 무시되는 경향이 없지 않을까?
왜 그러실까?
하나님이 모르시는 분이 아닌데......
오늘 묵상은 '함' 계통의 번성을 통한
몇가지 영적 원리를 보고 있다 .
결국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져 '함 '자손들은 역사에서 다른 자손들에 비해
고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것이 이루어지기는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셔야 이루어졌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일생의 짧은 시간을 가지고 맞추기는 어불 성설이란 것이다 .
그래서 '나'
특별히 성질 조급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짧은 경험, 삶의 변화를 가지고 살아계시다 아니다라는
판단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란 이야기다.
"무조건 살아계신 것이시다 "
하나님의 은혜는 역사를 관통한다.
한 사람의 일생을 넘어 그 이후의 삶까지를 바라보아야 한다 .
그렇다고 죽음이후 만으로 도피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땅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듯한 것도
개인의 삶 속에서 풍성한 깨달음과 기쁨으로
그분과의 내밀한 기쁨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믿자.
함의 자손이 '첫용사'다.
그들에게도 용사의 선조란 타이틀이 주어진다.
그 분의 뜻을 누가 알 수 있을까?
늘 새롭다.
비록 하나님이 예비하신 우주적 원리 가운데
더 큰 것을 받지는 못했을지 모르지만
그와 하나님 사이에서는
늘 새롭다.
힘을 내자.
감사하신 하나님.
어느 것이 옳은 지 모를 만큼
혼란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주님이 이처럼 말씀으로 상황을 깨닫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요지는
내 어떠한 위치 , 상황, 과거의 어떠함,
그래서 운명지어졌을 듯한 나쁜 테두리들... 상처의 결과물들... 모두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씌어진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첫용사로 이름 받아지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어느새인가 흐려진 듯하지만
역사를 거쳐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어내고 만다는 점이십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오직 주님의 말씀 만 믿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받고 사는 자의 결국이 어떠함을 잊지 않게 하소서.
힘 주소서.
성령으로 인도하소서.
그 이긴 싸움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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