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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의 정의[미3: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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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의 정의[미3:1-12]

주하인 2016. 11. 10. 12:55


1.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정의를 아는 것'

그것이 ''우리의 본분'이라 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주하인아.

 네 본분은 말이다.

 정의를 아는 것이다."


얼마전 꿈을 개꿈으로 꾸었고

얼마나 마음이 혼란스럽고 더러운지 일어나서도 한참을 개운치 않은 마음으로 움직여야만 했다.

그러면서도 무엇이 정말 옳은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런 것.. 정말 영적인 영역에서 '정의'가 무엇인지 알 기는 힘들었음을 돌이키며

'최순실 -박근혜 ' 관계를 보면서 단적으로

박근혜씨의 마음 속에서 '정의'란 무엇인가 물어 볼때

박근혜님도 불쌍하고

그를 대통령으로 모신 우리 국민도 불쌍하고.. 했다.

그래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가?.. 깊이 고민해야 만 했다.

 비단, 유명한 하버드 대학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 란 책을 들지 않아도 말이다.


그러면서 난 확실히 장담하게 되었다.

이 세상에 '정의'의 기준은 없다.

 



4.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오직 하나님 앞에 서는 자라야 만이

그나마 정의에 대하여 눈치 챌수가 있다는 이야기다.


이 세상의 정의.

아무리 도덕적으로 옳을려고 해도 '정의'는 어디에도 없다.

박 대통령이야 말로 국민을 사랑한다고 ,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했던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그게 옳던가?

노무현은?

이명박 대통령은?...

누구하나 그리되려고 되었던 분이 있으셨던가?

그들 모두 다 옳은 인생 살려고

옳게 대톨령하려 했었는데 다 그리 된 것이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그 엉터리 같은 인사가

미국 사람들 보기에는 그래도 자신의 삶에 '옳은' 답인듯 해서 그리 뽑았을 것이다.

이제 세상은 그들의 정의로 해서

뒤엉키고 대 혼란이 시작이 될 전초이다.

브렉시트처럼....................


정말 정의로운 자가 되는 게 ' 우리의 마땅한 '본분'이다.

우리 기독교인들 만이라도

그래도 주님을 인식하고 사는 자들 만이라도 '정의'로와야 한다.

그게 본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그게 '율법'인지 '자유를 가장한 방종'인지 구분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이 응답하셔야만 '정의'롭지 않은 듯 보여도

나름 정의에 가까운 자다.



8.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이 세상은 어차피 많은 타락을 했고

세상의 권세잡은 사단이 마음껏 횡행하는 세상이다.

마지막 징조가 이곳 저곳에서 마구 보인다.

요한 계시록적 세상이 맞는 것 같고

종말론적 현상들이 '기후, 사람들의인성, 과학의 발전'...으로 보아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세상에서

정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수 밖에 없다.


어찌 그럴수 있는가?

아무리 정의롭게 살려 노력하고

정의롭지 못한 행동을 하는 자들에게 응답하지 않는다 하셧는데..

이 갈등의 소지,

이 인식과 실제의 간극 사이를 무엇으로 메꿀 수 있단 말인가?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코람데오 신앙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정의로운 자가 될 단초는 코람데오다.


그 코람데오의 기본은 매일 말씀을 듣고 자신을 돌아봄이다.

기도로 돌아보고 말씀애 맞추어 정의를 판단하고 돌이키는 것 뿐이다.

그러함을 주님이 기뻐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심,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내 좀 덜 더렵혀진 영이 깨닫는 순간

주님은 그 얼굴로 보이시사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케 하신다.


어찌 아냐고?
오늘 말씀에 약속하셨다 .

그 약속을 하나님이신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으로 느껴질때

그게 예언이되고 축복이 된다.


모든 사람이 다..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

특별히 믿는 우리들은 그리되엇으면 좋겠꼬

내가 아는 믿는 분들..

정말 말씀 앞에 서서

성령으로 충만한 체험들을 하셔서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지셔서

정의가 우리의 본분임을 '성령으로 인해 ' 깨달아져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살수 잇게 되길 기대한다.



주님.

정의로 사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라셨습니다.

내 안의 가시로

정의로 사는게 제게는 힘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정의와 상관없는 악한 자로 보여서도 그랬습니다.

주님.

그러한 자책의 가시마져

성령으로 부러뜨리시고 저로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정의로운 자의 보담을 받게 하소서.

제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 있고

거룩한 신앙양심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갖는 동안 말입니다.

주여.

오직 성령으로

제게 능력과 정의와 용기를 주소서.

주님 뜻대로 정의롭게 살다가

주가 주시는 응답의 선물도 오늘 누리게 하소서.

간구하옵기는 제 아들들.. 그리하게 하소서.

이 모진 혼돈의 세상에서 젊은 이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익히 압니다.

그들을 붙드셔서

더 큰 성령의 은혜와 감동이 그들을 지켜내고

그것이야 말로 정말 축복임을 영혼이 전율로서 깨달아 내게 하소서.

우리 주님이시여.

능력을 조서서.

특별히 둘째 곧 시험을 봅니다.

성우시험요.

힘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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