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 세상을 살아가며[미7:1-13] 본문

구약 QT

이 세상을 살아가며[미7:1-13]

주하인 2016. 11. 14. 09:58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계속 가슴 아픈 이야기만 되풀이 한다.

그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지금 우리 나라의 모습과 같다.

최순실로 나라가 뒤죽박죽이다 .

외우내환도 , 외우내환도 이런 종류의 그것을 경험하기 힘들 정도다.

거기에 ' 두K' 목사님들께서 '박대통령'께 부름 받아 다녀왔고

그들은 별 고민없이 그들이 불려 다니며 교계 리더로 대우받는 게 즐거운 듯하다.

그러나, 그들 중 KSH목사는 WCC의 주축으로 '초혼제'를 그 행사에 불러들인 장본인 중 하나로 유명하다.

확인할 길 없지만 ... (내 능력 부족으로..또 .. 확인하고픈 마음도 실은 없고..^^;;) 아마도

그 옛날 최태민의 구국기도회에도  참여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지금은 '전임'이 되신 본교회 H담임목사께서는 철저한 KSH파고..

그 분께서 '박대통령' 취임식 즈음해서 '대통령이 기독교로 귀의하실 것'을 조심스럽게 얘기한 것은

지난 번 글에도 얘기한 적 있다. 

지금까지.... 아니지만...

그 전임 H목사는 KSH 추종자고 WCC의 중직을 맡으시더니

그 영명하신 분이 결국 잘못된 왜곡으로 지금은 전임이 되셧는데...

이 모든 것에 '교계 몇 리더 '분들의 왜곡과 최태민 최순실에 교묘히 이용되면서

그들의 정치적 욕망이 교묘히 fusion되면서 이루어진 것이라 맞추어 보면

그대로 이해가 된다.

그 이해할 수 없는 모든 현상들이... (영적인......타락... !)

기도 못하게 되어진 오늘날의 우리나라 교계의 면목을 그냥 보여주는 현상으로

오늘 무서운 말씀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으로 돌아와야 회복됨을 말씀으로 강하게 지적해주시는 듯하다.

이게 가슴에 진하게 온다.

.오직 .. 나는.... 우리들.. 깨어 있는 자들 만이라도...

여호와를 우러러보고

오직 나를 , .. 우리를..

진정 구원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하고

기도와 간구로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이 구절.

참 좋아하는 구절이다.

이상히도 '문학적 구절'이나 표현들을 외우기 어려워해서

지금도 말씀은 정확히 한 자도 틀림없이 외워내기 어렵지만

'나는 엎드러 질지라도 일어날 것'이라 한다.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 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라' 한다.


정말 마음에 든다.

아무리 100만 아니라 천만이 '의미없이' 촛불을 들고

그안에서 마치 역사 속에 참여하는 듯 싶고

의로운 투쟁하는 자 같아도

역사는 또 그렇게 그렇게 왜곡되어 갈 것이고

더렵혀진 민성이 돌아올 것인가?

세상은 앞으로 더욱 어두워져 갈 것이다.

정권이 바뀌고 박대통령이 하야 해도 말이다.

모두 그 렇고 그런 사람들 아닌가..

어두움은 깊어질 것이고 우리 어깨에 지워진 무게는 점점 더 무거워져 갈 것이다.

싸룽게 비단 최순실 뿐인가?

북한, 중국, 일본.. 미국의 트럼프.. IS...아이구..

환경.. 지진.. 식량.. 기후..

로봇, 인공지능, 나노혁명, ..........인간과 경쟁하면서 파국을 의미하는 .. 그러나 막을 수 없는 대세...

세대간의 갈등... 실업...........

예견되는 온통 갈등...갈등...갈등...

........

........이 모든 것 본질은 '영적 타락'이다.

그런 '비상식적인 어른'들이 세상의 리더로 올라오는 것,

어찌 논리적으로 설명할 것인가??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마지막 시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온통 어두움이고 온통 엎드러져 버려야 될 상황들.

그 암울함을 미가에서 , 지속적으로 외치고 칬다.

오늘 말씀의 6절까지...


그렇다면 어찌되어야 할까?

암울해서 우울해져야 하나

답답해서 분노해야 하나

누구들 처럼 촛불이 마치 구원의 빛인듯 군중에 넋놓고 따라다니면 달까?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깨어 있어야 할자의 마땅할 도리에 대하여 얘기하는 것이다. )

 암울하고 안하고는 우리 마음대로 되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오늘 분명히 말씀하신다.

엎드러져도 일어날 것이다.

주님이 내 빛이시다. ..

그렇다면 그것... 이해하려 하지말고 설마...라고 의혹할 이유도 없다.

점차.. 믿는 우리는 그 말씀이 '예언'으로 들려야 한다.

어찌 가능하냐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인 로고스이시기 때문이시고

그러함은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께서 이루신 것이기에

말씀을 믿고 기도하는 우리는 자연스레이 그리된다.

오늘 ' 엎드러지지 않고 , 빛 가운데 있을 것'이다...라 하셨으니

그리 되실 것이다.

아멘이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

   하시며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이제 ... 이 모든 환란과 어려움의 근본 원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직시시키신다.


이 모든 일들.

비단,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겪는 이 대 혼란들..

그게 '여호와께 ' '내가' ,...'우리가' 범죄한 탓이다.

그러함으로 인한 진노의 결과이기도 하다.

아주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신 후의 결과.. 말이다.

그러다 '마침 내' .. 다. '

이 종말적 현상, 주님의 예정되신 시간.. 물리고 물리며 인내해오신 그 시간들이 되기까지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하나님께서 ' 성령' 안에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신 후 '

'나를 인도하시어' 가장 좋은 '광명'으로 이르게 하시기 위하여

그의 공의를 보이실 날이 다가온다는 이야기다.

 '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성령' 안에서 가장 필요한 대로... 하시는 것이고

그게 진정한 공의시다.

사랑하는 자들에게 가장 선한 것을 주시기 위한..



아멘입니다.

주여.

환우 분들이 문제들이 있는 분들 만 계속 오셔서 말씀 묵상을 전개함이 자꾸 단속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들에게 펼쳐지고 있는 현상들을 돌아다 보게 하십니다.

모두 .. 주님 안에서 주가 준비하고 계신 '마지막 때의 스케쥴' 안에서 이해하고

'영적으로 타락된' 이 마지막 세대가 보일 수 밖에 없는 현상임을 깨달으면

세상의 흐름이 보이고

앞으로의 쳐해질 전 지구적 현상, 앞날이 눈에 그려짐에도

아직도 눈앞의 것만 바라보고 좌충우돌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 안타깝습니다.

주여.

그리고 간구할 것은

그들, 666 번호를 받을 자들은 그들 마음대로 하도록 나두되

이제 깨어있어서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매일 유지하도록 노력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된일이고

하나님이 성령 안에서 회복시키시면 될 일이고

엎드러지지 않고 오히려 일어서고

어두울 듯 하나 빛이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매일 발길을 빛추시는 등불로 삼아 나가며

그들 안타까운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길 바라시는 대로

그리 살수 잇길 원합니다.

때 되어 곧 구름타고 공중 강림하실 우리 예수님의 임재와

새로운 나라, 새로운 부활체로 살아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주여.

지금 이 순간...

'오늘말씀대로 넘어져도 엎드러지지 않고

어두운 곳에 있어도 빛이신 하나님의 이유로

흐르듯 자유 안에서 살길 기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