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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이외에 그 어느 것이 (렘36:20-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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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이외에 그 어느 것이 (렘36:20-32)

주하인 2010. 4. 28. 13:54

제 36 장 ( Chapter 36, Jeremiah )

 

세상은

점점 더 변해갑니다

긍정과 부정이

밝음과 어두움이

마구마구 교차됩니다

 

주님

그래도

하늘 만을 바라보고

주님 말씀만을

깊이 깊이 바라보겠습니다

막힌 귀를 뚫겠습니다

굳은 마음을 깨겠습니다

 

주님

주의 뜻대로

이끄소서

 

 


 
21.  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선 모든 방백의 귀에 낭독하니 
 똑같은 글을

똑같이 '귀에 읽어 주어도'

 

 
32.  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취하여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 왕

      여호야김의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의 구전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주님이 원하시는 회개는 커녕

어떤 자들은 이런 불경하기가 극악한 일을 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읽어 주어서 그런가?

주님 , 그 광대하신 분이

저들의 저런 행동을 모르시고 읽어 주길 명령하신 것인가?

그렇지 않음은 너무나 당연하기에 그렇다면

주님은 어떤 이유로 그 당연히 예상되는 일을 지치지도 않으시고

되풀이 하시는가?

 

 또한 말씀은 없어지지 않는다.

고난과 박해가 있으면 더욱 뚜렷이 살아난다.

말씀은 그렇다.

 

 

 아침에 출근하면 묵상구절을 읽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나온다.

'우리나라 1분기 성장률이 7%를 넘어 섰는데

 부동산 , 취업률은 엉망이다.'

세상은 이제 예상을 할 수 없을 상태에 이르렀다.

성장률이 이렇듯 높을 줄은

금융대란 일어날 시점에서는 예측하지도 못했다.

우리나라의 수출 비중이 높은 이유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세상에서 중국 다음으로 빨리 회복 된 나라가 우리나라다.

거기에다가 무역 환경은 자꾸 안좋아 지는 데

오히려 이렇듯 성장률이 높다.

이상하지 않은가?

 성장률이 높아지면 돈이 넘친다.

그렇다면 이전의 상황을 보면 '부동산' 폭등이 예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물론 돌아보면 이유는 있다.

이전의 예상을 넘어설 뿐이지..

 '구글'과 ' 애플'이 대만, 일본의 소니 등과 손잡고

 TV를 공략할 것이란다.

전 세계를 휩쓸던 삼성 .LG의 핸폰이 '스마트 폰'으로 단 한방에

뒤흔들리었지만 우리나라 성장률은 높아졌다.

예상되기는 우리나라 수출 효자 종목이  TV고

전 세상이 우리나라를 흔들기 한다면

반드시 넘어질 것이 예상이 되지만

글쎄...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누가 어떤 결과를 예상할 것인가?

부정을 예상하면 긍정이 넘친다.

일반적으로 '한류'가 전세계를 휩쓸어 간다.

 '문화 한류'에서

'경제 한류' 이더니

이제는 '의료 한류' 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런 예상하지 못함이 비단 '인간들의 작품'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날씨는 또 어떤가?

5월이 다 되는 데 우박과 심한 冬風 이 분다.

.............

누가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가?

누가 무엇을 긍정적으로 누가 무엇을 부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
왜 이럴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

 

난 아무 것도 모른다.

모르는 것 투성이다.

정말이다.

바보도 그런 바보가 없을 정도로

돈 버는 데는 쟴병이다. ㅜ.ㅜ;;

정치얘기는 관심도 없다.

문화 생활도 그리 자주 하지 않는다.

사람 들 사이에서 '이바구'도 즐기질 않는다.

............

그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알 것인가?

무엇을 해야 현명하게 노후 대책을 하고

무엇을 어찌해야 칭송받는 삶을 살다 죽었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이전..

아니 지금도 가끔은 그렇지만

특별히 주님을 잘 모를 때였던 '이 전'에는

많은 걱정하고 살았다.

이게 좋다하면 이리..

저게 좋다면 저리 .. 우루루하고 생각과 관심을 몰다가

어차피 돈버는 것, ......... 재질 없다하고 포기하고 살다가

그냥 답답해하고 불안해 하는 삶 만 살았다.

 이제는 그러나,..아니다.

그냥 지켜본다.

그리고 이 혼란한 흐름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만히 기다려 보고 있다.

그러면서 조금씩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

 

  기도하는 아내가 - 기도하는 분들은 누구도 느낄 수 있겠지만 - 이전에 그런 이야길 한 적이 있다.

지금의 시대는 주님 재림이 급한 시대일 것 같고

한국이 세상에서 띄워지는 이유는

기도하는 자가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많고

선교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상의 마지막에 '제사장의 나라'로 쓰임 받기 위해서일 것 같다라고..

어찌.......

한국이 일본의 수준을 넘어서는 부분이 나오고

어찌 한류가 세상을 흔들고

어찌 한국의 원전이 전세계를 놀라게 하고

어찌 한국의 요리사가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일식집' 최고 주방장이 되고

어찌...............이겠는가?

무슨 이유겠는가?

'하나님의 뜻'을 염두에 두지 않고는

그 어느 하나도 어찌 이해가 될 수 있는 현상이란 말이던가?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하나님이란 이야기에 '코웃음'치는 자들...

예수님, 성령을 고리타분하게 받아 들이고

교회는 다니지만 '주님의 기쁨' , '코람데오' , '말씀의 기쁨' , '순종'이란 단어들에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이 긍정이 되고

긍정이 부정이 되고

마구 뒤죽 박죽되는 현시대는 끝내 이해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들은 그 상황에서 어찌하면 한푼의 돈이라도 더 건질 것인가가

초유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는 '서슬 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검이 휘둘러지면

그들은 그제야 그들의 귀에 불어 넣어 지던

하나님의 간곡한 말씀을 듣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 비웃고 함부로 했고 대적했던

그 무지하고 두려운 일에 대하여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급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세상은 전 방위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계시록의 칠년 대환란 전단계의 현상들이 마구 벌어지는 듯하다.

....

굳이 두려움을 조장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다.

하나님의 뜻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던가?
하나님이 내 엉터리, 우리 인간들의 무지를 몰라서 그렇게나 인내하시던가?

단지 그 분은 사랑이심이시기 때문이시다.

그 분은 그래도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매사 우리의 선택에 따라

그 분은 그 분의 반응을 바꾸시는 것이다.

 

 이제 '여호와김'의 그 무지한 행동을 보고 있다.

귀를 닫는 것을 넘어서서

마구 행하고 있다.

지금 세상이 그렇다.

세상은 극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자원전쟁'이나 하고 있고

자원 소모전 적인 경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세상이 '초 이기적'이고 두려움이 없다.

끝을 향해 달린다.

나이지리아,인도네시아, 중국, 이란, 베트남...

마구마구 기독교인들이 늘어난다.

급한 추수의 시간 같다.

 

이제 눈을 들어 하늘을 볼 때다.

귀를 열어 하나님의 안타까우신 그 음성에 귀 기울일 때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서 허락하시는 뜻을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

 

 

기도

 

 

주님

늦었습니다.

괜히 게으름 부리다가 오후에 수술이 늦어지고

수영하고

교회에 가지 못하고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이 느림보, 이 어리석은 주하인을

그럼에도 기뻐 받아 주심을 전 느낍니다.

그래서 아주 아주 은헤가운데 기도하고 내려 왔습니다.

오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세상에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들이 부족하기에

이렇듯 '의지 부족' , '어린아이' 같은 주하인을

이리도 아껴 사랑해 주시는 지요.

말씀..

주님 말씀은 살아계십니다.

주님은 변개치 않으시는 사랑,

그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시고 날 이끄시어

당신의 인자하심을 보이시려 그러신다시던

며칠전의 그 구절 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날 세상의 어떤 깊음, 높음,

천사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그 어떤 것도

주님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안 에서 끊을 수 없다시던

그 약속..

그 말씀 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날 사랑하시어 이렇듯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은혜를 허락하시어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 여호아 김의 모습을 통하여

주님 말씀을 듣지 못하던 것 회개하고 돌이키려는노력

오늘 하루 했습니다.

주님 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감사합니다.

내 기도...

내 자식들 역시

내 모든 지인들 역시 그리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세상

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자들이

넘치도록 하여 주소서.

 이땅의 기독교인 리더들에게 힘을 주소서.

그들이 올바르게 서도록 힘을 주소서.

이명박대통령님을 힘을 실어 주소서.

그 분이 이 마지막 세대를 준비하는 견인차 역할 하시도록 하소서.

막아서는 악한 세력들 눌러 주시고

그 분의 지혜가 낮아져 '패착'하시지 않도록 붙드시고

더욱 겸손이 만드소서.

주님 향기 드러내는 세상의 드문 대통령되게 하시어

이 마지막 세대의 중심국가가

우리나라가 되는 견인차 되게 하소서.

기도하는 대통령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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