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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주시는 삶의 설계도[대상28:1-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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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주시는 삶의 설계도[대상28:1-21]

주하인 2019. 5. 29. 07:51

지금

내 서있는 곳이

사는 환경이

그랬습니다


자갈 같고

메마른듯하여

금방이라도 스러질 것 같았었습니다


주여.

그러나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 주시는 영감과 은혜를 힘입어

사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돌아보니


꽃이었습니다

아름다왔습니다

생기가 넘치고 있었습니다


주여

주님의 허락하신

설계도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녀임을 확신합니다


주여



12.또 그가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설계도를 주고

 '영감으로 받은'

나 , 이 영감(Inspiration)'이란 단어를 참 좋아한다.

그것.

불현듯........이란 단어를 좋아하듯, 좋아하게 되었다 .

예수님 믿고, 내 생각이 바뀌면서 (세계관, 우주관, 인생관.. 말이다)

내 머리를 온통 쥐어 붙들던 어이없는 '타인들의 세뇌'....세상의 소리.....사단의 소리'의

무분별한 혼돈 가운데서

점차로 '말씀 붙들고 기도하면' 주시는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뜻.....으로 확신되는

확실한 깨달음과 그와 더불어 오는 '내적인 평안감'......

마치 미세먼지가 확 걷히면서 (아..안개..ㅎ)

밝은 세상이 뚜렷이 보이는 듯한

그런 체험들이 이어지고

그로 인하여 내 삶들이 바뀌고 (선하게.........결국.........)

간증들로 체워져나가는 경험들이

한마디, 한단어로 정리하면

inspiration, 영감이다. ^^*


오늘.....

다윗님이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이라 한다.

그게..

내게

오늘

제일 필요한 때~~다.

눈에 띄인다.

그 영감으로 받은 게 ' 설계도'이다.

설계도란 무엇인가?
짓기 전에 도면에 확실히, 변할 수 없도록 그려진 계획되 아닌가?

삶에서

그렇게

뚜렷이 이루어낼 것을

불현듯, 불현듯

기도 중에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이루어낼,

일상의 확실한 이룸......아니던가?


그것.

신행일치의 삶,

하나님이 세상에 손길을 내미시는 확실한 증거,

기도하는 자들 만이 확신할 수 있는 징표.....

그렇게 나가야만 하는 우리 삶의 태도.........가 아니던가?


나와

내 후대에게 필요한

삶의 지도서........말이다.



13.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과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모든 일과 여호와의 성전을 섬기는 데에

    쓰는 모든 그릇의 양식을 설명하고
 그리고는 그는

하나하나

모든 사람들

'자식인 솔로몬'에게도

'설명'하였다.



19.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그..

다윗의 일생의 방향을 한마디로 설명한 글이다 .

'여화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주셨다'


그렇다.

그런 삶이라면 무엇이 부족함이 있을까...?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

정말 기도 많이 한다.

아내 때문에 예수님 영접하고 (37살)

아내 때문에 산부인과 의사로 

나쁜 짓 ( 낙태수술.......어떤 이유라도 생명을 위해하는 것은 죄다.. 세상아.. !! )을 멈추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

그리고 그 후도 수없이 많은 고비 때마다

혼돈이 있을 때마다

아내는 참 차분히도 흔들리지 않고

내 곁에 서 있었다.

때로는 난.. 머리가 흔들리고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아내의 기도를 기대하며 물어 보곤 하였고

농담 삼아..." 내 수입의 50% 이상은 모두 당신이 한거야"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실제로 내 속에서는 강하게......그리 확신한다... 실제로도 그리대우하려 하고.. 현실..ㅎ) 

아내는 강한 영적 조력자 엿다 .

그 아내가 자주 하는 말이

'기도하면 알게 하세요' 다.

지혜.

기도로 얻는 지혜.

난.. 의사.. 의심 많았던 자..

그래서 '말씀'에 의거하지 않은 신비는 경계하려 했고

아내는 원리 안에서의 영적인 원리를

내게 깨우치게 하는

참으로 귀한 영적 도우미다.


 어제.

갑자기 퇴근 전 메시지가 왓다 .

이전 병원에서 내 오래전의 환우에게서 들어온 '의료소송'건...

아.........

그거.. 절대로 내 잘못이 아닌 확신이 있음으로

자료를 챙겨서 보냈는데

예상외의 결과란다. .^&*()

이구...

머리가 복잡하고 깨지려 한다.

마음이 가라앉는게 '멍~ '한다.

'아... 이제는 다윗님같이 정리할 시간인데

왜..............???????????.........'라는 의문이

가장 큰 고통이다.

"내가 믿음..삶의 방향 ... 잘못 착각하였던가?"가 진정 무거운 의문이고.....

또 고민거리.. 자체가 고민이다.

아마도 내가 생각지도 않고 싶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가오며

얼굴이 상기되고, 가슴이 뻐근하고 멍하고 잠못자는 밤이 며칠 되풀이 될지 모를

두려움이 퇴근하는 나를 치밀어 온다 .

아.. .답답하다

 운동도 안갔다 .

의욕도 없고,힘이 없어서...

아니나 다를까 자꾸만 안좋은 예상들, 그에 대한 반론들... 되풀이 되풀이

내 생각을 사로 잡으려 한다 .

기도?

하기도 싫어지려 한다 .


그러나,

난.. 오랜 경험으로 이젠.. 그러지는 않는다.


어려운 일 허락하실 때는

'기도'를 하기를 바라심이심을

이제는 알고는 있다.

몰론, 기도하기 싫고, 유튜브에 머리를 박으라는 유혹이 강하다.

이거.. 아주 오래된 옛습관이다.

옛날에는 비디오, 영화,만화,ㅎ.. 등이었지만..

 

하여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내 현재의 상황 (다윗같아야하는데.. 옛날같으면 되는가? 그게 가장 어려웠다. .)을

그냥 말 수는 없었다.

 모두..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있으실게고

하나님을 기도하여 만나는 사실 자체를 기뻐하실 것이며

하나님이 모든 문제의 길을 보이시고 가르치실 것이다. ..가

내가 드디어는 알아챈 ^^*

그리하여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도해야할 이유였다.


그래서 기도햇다.

문제..

어이없는 일..

현상..

다윗님의 오늘 묵상과 다른 내 현재의 혼돈...

뭐~든 하나님께 기도해야할 이유임을 알기에

주님이 알아서 해결해주시고

말씀 붙들고 사는 대로

'욱여쌈 쌓였어도 쌓이지 않게 하시고..

 약함과 곤란.. 을 오히려 기뻐하게 하시고'.....하여 주시길 기대하며

내 상황 하나 하나 주님께서 떠올려 주시길 기대하곤

주님 앞에 내려 놓는

읊조리는 기도했다.

 마음이 편해졌다.

그토록 집요히 달라 붙으려던  ( 수십년을 그리 고민하며 살아왔다..난.. 아.. )

생각들이 잘라졌다.

걱정.. 덜 된다.


잘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또 머리가 멍.. 잠이 안올 거같이.. 그리되더만

눈뜨니 아침이었다.

그 시간..

출근하기전 묵상의 시간..

또 다가오려던 생각의 무더기들을

예수님 십자가 앞에.. 찬양과 더불어.. 가져오니

차분해진다.


참.. 신기하다.

이토록 꿀잠에

이같이 평온함에.................


그렇다.

나... 이런 해결 때문에 ,

이러한 평강.. 그토록 구하던 평안의 기쁨이 자주 경험되어지기에

주님을 떠날 수 없다.  ^^*

더 집중한다.


 머리 털고 일어나니

생각이 차분히 정리된다.

느낌... 주시는 대로 .. 그러기로 했다.


 아침에 출근해

메시지를 보냈다.

이전 병원 담당자.. (일 생기니....소름이 끼치도록 안 마주햇으면 했을.. 그.....버거움을 딛고.. ) 에게

통화하자고..

차분히 얘기하고

길을 준비햇다. ( 이 과정의 무게가 너무 싫었었다. . 하지만.. 차분히 내 할일 했다. )

별일 아니실 것..

기도하고 나서 기다리면 될 것도 안다.

최선의 결과를 주시거나

차선의 결과면 최선의 내 변화를 유도하셔서

가장 최선의 승리로 날 이끄시는게

하나님의 방법이시고

난.. 그 방법의지하니..


 그리고는 말씀을 묵상했다.

'설계도'에 대하여 나온다.

'하나님이 insight, inspiration, 영감'으로 주시는

그 생각들에 의지함을 나 확신하니 그런다.

또 이기게 해주신 내 주님께 감사드리는 아침이다.



 주님.

주님이 원하시는게 그거였습니다.

어려움을 해결해주시고 끝나시는 분이 아니시고

그 어려움을 통해

기도하길 바라시고

그 기도를 통해 주님과 교통하는 것........

그것을 주님이 바라셨습니다.

역시요..


주님.

주님은 항상 그러시듯

올바로 서려는 노력,

비록 혼돈에 의하여 잘못 방향 잡힌 기도일지라도

기도를 통한 대화를 기뻐하셔서

그를 통해 주시는

놀라운 영감, inspiration으로 저희에게 알게 하시는 것.. 말입니다.

주여.

그게 감사합니다.

그 원리가 감사하나이다.


그로 인하여

점차로

다윗님이 그러셨듯

인생의 설계도 마져 완전히 , 세밀히 이루어내게 하시사

내 후세, 내 가족, 내 주변에도

나누어 주고 인도할 능력을 주시는 것 말입니다.


주여.

어제 일..

요새의 일..

제 근원적 문제를 타고 드는 모든 일들에

주님

저를 기도하길 바라시고

그를 통해 기뻐하시는 주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면

역시 영감으로 , 말씀으로 , 환경으로

다 설계도의 삶.......을 주실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여.

주님 말씀으로 알아채고 살아가려는 삶.. .

큐티의 삶,

묵상하는 자의 삶,

신행 일치의 삶,

삶속의 신앙의 삶을

더 뜨겁게 이루게 하소서.



아.. 주여.

방금.. 묵상 기도글... 중단하고 마주햇던

여JY환우분..

제 밝아진 영혼으로 전도를 하고

그 분의 입에서 '교회'를 나가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불신의 직장에서

어찌 이런 일이..

모두 주의 설계도 안에 들어가있는

인생의 흐름 아니나이까?

그분.. 절에다니던 분이랍니다.

악령 틈타이지 않게 하시어

주여..

꼭.. 열심히 다니시어 인격적 하나님.. 제가 만난 하나님 만나게 하소서.

그래서 천국에서 만나서 절 붙들고 감사하다 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이시여.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제게 허락되어진 이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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