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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족함을 장사지내소서(민11:26-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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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족함을 장사지내소서(민11:26-35)

주하인 2011. 3. 21. 10:10

제 11 장 ( Chapter 11, Numbers )

 


26.  그 녹명 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 신이 임하셨다.' 

그래서 전혀 뜬금없는 엘닷이나 메닷 같은 자들이

예언까지 한다.

'회막에 나가지 안했으나' 그렇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지 않는 곳이나

제한되는 사람이 있던가?

 인간의 판단으로 어찌 가능한가?

내 부정적인 습관성 판단,

'나는 안될 거야'라는 판단은 또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성경을 판단의 근거로 볼 때

그것은 얼마나 미련하고 무식한 판단인가?

 

 오늘 ,

말씀을 통해 '성령'이 임하신 것을 묵상하게 하신다.

나에게도 주소서.

성령 하나님 내 안에 임하시고

내가 주님 안에 임하게 하소서.
    
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그리하여

제 안의 탐욕을 장사지내게 하소서.

제 안의 무지를 장사지내게 하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갑자기 예상 못한 어려움이

절 흔듭니다.

전혀... 

정말 모든 일체의 행동을 놓고만 싶었습니다.

주님.

그래도 말씀 묵상이 행동에 포함되지 않음을 깨닫고는

다시 힘을 냈습니다.

주님.

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성령의 임하심입니다.

그래서 저로 제가 예상하지 못한 은혜로

지금을 인도하소서.

절 붙드소서.

제 안의 모든 것 장사지내게 하소서.

주님.

힘을 주소서.

저에게 그리하시고

모든 것을 인도하소서.

힘을 주소서.

힘을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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