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제게 기쁨 부으소서(행2:14-36) 본문
제 2 장 ( Chapter 2, Acts )
사뭇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이전에 보기 힘든 크고 지루한 비가
온땅을 공격하듯 내립니다
그래도
주님
주님 만을 봅니다
말씀 만을 사모합니다
제 영혼
생명으로 그득찹니다
그로 인하여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주여
당신 향한 붉은 단심
제 영혼에 피워 올리니
이제 곧 받으소서
날
사랑하시는
내 주시여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세상에 어떤 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이루어질까?
작금에 '기후의 변화', ' 전방위적 지구 재난'이
요한계시록에 예수님 재림 전의 증상으로
바다 1/3, 육지 1/3 ... 이 쑥으로 변한다는 말과 관계없을까?
감정에 안맞는다고 안믿으려 결심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사실은 결심과는 아무 상관없이 돌아간다.
예수님 하늘로 올라가신 후 오순절 첫날,
이처럼 성령이 임하셔서 저들의 입을 사로잡으셔서
무지하기 그지없던
바로 얼마전까지 배반의 죄로 인하여 깊은 상심에 들었던
베드로의 입에서 나온 소리라고...
그래서 드디어 사도의 행전이 시작이되고
온 지구를 향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은
누가 부인할 수 있는가?
아무리 그들이 술을 마시고 헛소리할 거라고 주장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다 이루어져
사실로서..
이제는 수천년을 지나 우리의 앞에 그대로 이루어져 나타나고 있지 않던가?
말씀은 살아계시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말씀은 하나님이시다.
말씀을 믿음은 하나님이 이 땅에 역사하시도록
주님의 뜻을 열어 드리는 것이고
그게 우리 믿는 자들이 마땅히 할 일이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그게 '생명의 길'이다.
생명은 하나님의 보좌로 부터 흘러나온다.
단지 세포 두개가 만나 이루어지는 물리적 조합이라면
어찌 생명이 깃들겠는가?
유전학적 시도..?
거기에 생명이 깃들게 하심은 주님이 아니시면 가능치 않다.
그것 마져 허락됨이다 .
주님은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는 것이
말씀이시다.
따라서 나는 '말씀 묵상'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아니.. 더욱 더.. .날이 갈수록 깊이 침잠해야 한다.
주님 곁에 머물러야 한다.
그로 인하여
어느때,
주님의 앞....
주님의 보좌로 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그 생명의 기운이
성령님의 흐름을 통하여
내 전신에 흐르게 되리라.
'생명의 폭주.'
기쁨의 충만함.
그렇다.
주님은 막연한 훈장이고
고리타분한 유교시대의 어른이 아니시다.
그 분은 율법을 만드시고 사람을 규제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 분의 본질은 '기쁨'이시다.
그 기쁨을 주시고 누리게 하시기 위하여
고난도 허락하시고
무엇보다 말씀을 주시는 것이시다.
말씀을 통하여 준행하는 순간,
그 분은 기쁨의 폭주로 우리 영혼을 채우신다.
우리 영혼의 깊숙이 넘치는 말씀의 하나님이
우리로 기쁨에 감전되게하시어
생명의 길을 더 좇게 하시고
지치고 곤비치 않게 하시고
날아오르는 독수리 같이 하신다.
말씀에 그리 나와 있고
내 삶속에서 느껴지는 모든 변화의 흐름이 그렇다.
주님은 주님을 믿고 인정하고 사모하는 순간
그 분이 동행하시고 인도하신다.
생명의 현상으로 채우시사.
꺽어 넘어져 있는 고목에 새싹이 올라오듯,
나이들어 지쳐 힘들어 앉아 있는 자들
좌절하고 포기하려던 자들에게도
힘이 되시고 소망이 되신다.
이제. ..
오늘...
그리 대단한 삶의 비젼이 없는 나... 에게도
주님은 또한번 기쁨으로 사로잡으실 모양이시다.
바라기는 주님을 사모하고 말씀을 붙드는 한,
매일 매일 넘치는 기쁨으로
주님 나라 갈때까지 더욱 더 주님 말씀에 붙들리는 자 되길 원한다.
그게..........
날 구원하신 주님의 이유이실 테니까...
주님.
당직이었습니다.
잘 버티어 나오게 하시고
사고 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고 있는 여행에 정신이 팔리고
착오로 인하여 주님의 말씀을 조금 멀리한 듯했습니다.
갑자기 다가오는 생각의 혼란도
절 여러모로 흔들려 합니다.
주님.
그럴 때 생명의 길이시고
생명의 양식이시자
오직 내 모든 이유이신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사유합니다.
주님께서는 기쁨이라 하십니다.
아니..
단순한 기쁜 일이 아니고
그 기쁨이 폭포수처럼
성령의 물결을 타고
동맥을 흐르는 피처럼
지속적으로 제 영혼을 채우시는
그런 사실이 되길 원하나이다.
주여.
옛적의 변함없는 논리의 사고는
부정적 결과를 예측시키려 날 흔들지만
주님의 성령으로 인하여
제 영혼에 기쁨이 폭주하면
금방 아님을 알게 되고
더 힘있는 삶을 살게 될 줄도 압니다.
도우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사람 ( 행 4:13-31 ) (0) | 2011.08.24 |
---|---|
이깟 기적( 행 3:11-26 ) (0) | 2011.08.22 |
이미 이르매(행 2:1-13 ) (0) | 2011.08.18 |
주님 하시도록 주님 하시면 (행 1:12-26 ) (0) | 2011.08.17 |
성령세례를 기다림 (행 1:1-11 ) (0) | 2011.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