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일반을 살되 일반을 살지 않다[전9:1-10] 본문
아무리 유명세를 타고
나름의 가치로 선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그 아무리 옳은 인생관으로 무장했어도
지금와보니
다 똑같다.
다 일반이다^^;
저 중 어떤 분은
병으로 얼굴이 달라졌고
다른 분은
노화로 다른 모습이 되어 있다.
그래
아주 잠깐의 시간에도 저러하니
또 조금 더 시간 지나가고 나면
우리 선조 들의 그것이 그러하듯
그들의 이름마져
희미해져 기억조차 나지 않을게다
그게
모두...다.
그게 일반이고
그게 우리네 숙명이다.
오직
이 모든 허무한 일반의 굴레에서 벗어나
그래도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갈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인식하며 사는 삶이다.
다행이도 주께서
오늘 내게 그러신다
네 하는 것을 벌써 기쁨으로 받았으니
가서 누리라.
일반이지만 일반이 아닌
네 삶을 누리라
네 몫을 누리라
기쁘게 살거라
감사합니다.
주여
하루 하루를 기뻐하며 살아도 될
일반적이지 않은 이유를
다시금 깊이 깨달았습니다.
할렐루야
2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다...라신다.
일반
일반
일반..하고 계속 되풀이시다.
무슨 뜻이신가?
해 아래 하는 수고가 다 허무하다..라시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그 누구도
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다..... 아닌가?
다른 거 먹어도 똑같은 흔적 남기고
다른 거 입어도 다 똑같이 한줌 먼지로 남을 육신..
아무리 울부짖고 알아달라 외치며 알아주지 않는다 외롭다 외쳤어도
조금 있음..
다 잊혀져 버리고 말 '허무'들..
그 일반 !
우리가 이 땅에서
그 어떤 가치로
즉,
'선'함과 '악함'을 선택하든지
그를 모토로 최대한 열심히 살든지 아니든지
제사 드리는 것에 목숨을 걸고 살든지
제사를 폐하고 사는 것에 목숨을 걸든지
유교가 그 인생의 전부이든
불교가 그렇든 아니든
면벽이 중요하든 아니든
사리가 몇개 나오든 아니든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다.
그것을 일반이라 하신다.
또한 맹세를 중요시 하든 아니든
서언을 하든 안하든
서언을 지키든 아니지키든
다 ..'일반'이라 하신다.
아.. 분명코 성경에 나온 개념이고
그것을 지키는 게 중요할 수도 있는데..
말씀 해놓고는 '별거 '아니라신다.
'일반'이라 하고
'허무'라 하셨다. ^^;
6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그러면서
말씀은 이어진다.
'사랑'에 몸부림치고 목숨을 걸고
'미움'이 영원한 것 만 같고
원수를 갚기 위해 일생을 소비하는 것도
'시기'로 주변을 이겨내기 위한
아주 강력하고 통쾌할 듯한 일에 모든 인생을 거는 것도
그 어떤 '해 아래 행하는 모든 '일 중
하나도 중요한 것 없다신다.
'일반'이라 한다.
그토록 전부를 다 가진 것 같고
잃으면 죽을 것 만 같았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약해지다가
결국 묻혀 버리게 되고
또 존재조차 잊혀져 버린다.
그 모든 것.. 해아래 새로운 것 없고 허무하고
다 똑~같이 하나님 앞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일반'적인 것인데
무엇 하나 이 인생에서 '의미'를 두고 매달릴 가치가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아니신가?
심지어는 '하나님이 명령' 하신 '서언'마져...ㅠ.ㅠ
그거야 말로허무가 아닌가?
다 버려 버리고
힘빼이고 우울에 빠질 논리가아니던가?
무엇이 가치가 있어 하루를 살 것인가?
더더구나.... 힘 빠지는 나이인
'주하인'들에게...ㅠ.ㅠ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허무'는
부정적인 허무가 아니고
하나님 안에서의 '일반'은
가치없는 똑같은 '일반'이 아니며
하나님 안에 없는 '일반'이 가치 없는 일반이고
하나님 안에서의 '일반'은
더 큰 가치를 위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서의 일반을 이야기 한다.
맹세나 서언,
제사를 폐함과 안폐함...
맹세를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인식하는 자로서의 명령을 거부함이 문제지
불신자의 명령 거부는
'결국이 영멸'일 그들에게 무엇이 문제이고 의미가 있을 것이던가?
또한
믿는 자로서의 맹세나 제사 폐함도
하나님을 인식하고 사는 때만 가치가 있지
하나님과 매일 교류가 끊긴
홀로의 맹세나 서언지킴은
'율법'이고 회칠한 무덤의 가치가 아닐런가?
믿음을 가장한 이름만의 거짓 가치 ㅜ.ㅜ;;
그 모든것........
그 모든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 자로서의
홀로의 가치
바리새인의 가치는
불신자의 그것과 마찬가지,
아니 오히려
미련하고 헛된 가치추구,자아의 추구
오직 이땅, 이 3차원세상에 국한되어
머리만 크~게 길러지다가
결국 영멸에 빠져들어가게 되는
'일반'의 어이없는 일 뿐이라시는 것이다.
그 어떤 것,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는 가치 추구,
하나님과의 매일 교통이나 매사 동행하는 삶의 태도가 아닌
그 어떤 것도 주님 앞에서는 다 똑같다.
'일반'이란 이야기시다.
그러니 .. 오늘 다시 나를 돌아보아야 한다.
나... 어떤 가치로 살던가?
내 가치가 혹시 주님을 앞서지 않던가?
주님을 도구^^;; 로 한
'살 이유' 찾기 위한 몸부림 만은 아니던가?
회개하고 돌이키고
우선 다시 하나님을 인식하는 기본으로 돌아서야 한다.
그리고는 다시 '말씀'으로 집중을 돌이켜야 한다.
무슨 말씀하시었던가?
그것만 '일반'이 아닌 옳은 삶의 방향이고
그렇게 살다가 마주하게 될 주님 앞에서
주님의 기뻐하심을 보게 될 것 아닐까?
일반이 아닌 삶을 살다가 돌아갈
옳게 살다가는 자의 .......^^*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아..
이 '일반'의 허무,
부정의 허무에 평생을 매몰되어 살다가
조금이라도 헛점이 보이면
여지없이 어두움의 감정(이것들도 감정이라 불러야 하는가? 감정이라 속이는 악한 냄새의 흔적이 아닌가? 사단의 썩은 냄새? ㅜ.ㅜ;) 들이 올라 오려 하여
우울로 빠지게 할 것 같고
순간 답답함으로 사로 잡히려 하는 내게
주님이 그러시는 것 같다.
"주하인아...
너는 되었다.
일반의 삶이 아니리라.
가서 기쁨으로 또 하루를 살거라
네 하루를 기쁘게 누려도 된다.
이는 네가 하는 일,
네가 하려는 그 어떤 일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셨기 때문이다" 라 하시는 것 같다.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
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그리고 기뻐하는 예시까지
이리도 쉽게 말씀으로 이해케 하신다.
"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이
어떤 의미인지 알겠지?
하나님이신 네 주님은 네 헛된 허무의 마음을 다 안다.
그 기력없고 답답했던 모든 날들...
그러한 어두운 가치로 몸부림 칠 필요가 없다.
그 헛된 날 조차도
모두 해아래 네가 누리도록 허락한
오히려의 밝은 날이다.
이제 .. 이제까지 ..
하나님의 손을 놓치 않고 살아오고 또그리하려 하니
네 삶은 기뻐해도 될 가치가 있는 삶이구나".. 하시는 것 같다.
그러면서
"허락되어진 아내........
네곁에서 매일을 기도로 눈물로 같이 동행하고 있는느
그 아내를 '사랑'하게 인도받고 있으니(아.. 젊은 날, 많이도 투닥거리고 수없는 들쑥날쑥의 갈등과 애정으로 혼돈해왔던 그 아내가 이제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기쁘게 나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보인다. 느껴진다.. 그게 사랑아닌가? 하나님 안에서 기도로 회복된 온전한 사랑? 다행이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그 아내의 주름져가는 얼굴이 더 이뻐보이게 하심도 ,정말로 축복이시다. . 보라 사랑하게 할 대상으로 말씀하시지 않는가? 난.. 일상에서 그리변해가고 있고... ^^* 일상이 증거 덩어리다.. 난..)
그것을 축복으로 알고 은총으로 받아
해 아래서 기쁘게 지내거라...
그게 네 몫이다
이 헛된 날에 허락되어진 또다른 축복의 한 모습..
그 모습을 누리거라".. 라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 .
아..
아내로 표현된 구절이
비단, 아내 뿐 아니라
지금 내 곁에 허락되어진
자연스러운 관계의 대상이나 존재는 아닐까 싶다.^^*
감사합니다.
주여.
이 '일반'덩어리인
허무한 인생,
살아가고 픈 아무런 가치를 발견하지 못해
매사 답답하고 수시라도 떠나고 싶은
이 죽지 못해 살아오던 어두운 인생에
주님이 빛으로 찾아오시고
절 구원하여
반석위에 세우시고 제 발을 인도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주여.
매사 일반,
그 어떤 위대할 것 같은 가치도
하나도 의미가 없어
결국 선택하고 말것은 자멸, ...자 x밖에 없을 것 같은
제 인생의 시선이
'일반'은 맞지만
그보다 훨씬 큰 가치,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가 계시어
다른 일반은 별 몸부림 안쳐도 될
힘 안들이는 가벼운 삶,
바람에 흘러 가는 것 같은 깃털 같은 가벼움의 느낌으로 바뀌게 되어가는
그런 자의 삶이 제가 누리는 삶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반이지만
가치있는 일반...
허무하지만 의미있는 허무의 삶..
그것은
나는 죽어가고
주님 만 살아나시는
매일 주님
매사 주님으로만 동행하는 자의 기쁨이
제 영혼을 채움으로 그리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여.
오늘 그것을 말씀하시는것으로 깨달아집니다.
다행이도
젊음의 그 수많은 굴곡을
하나님으로 이겨내고
하나님을 같이 바라보고 가는
아내가 제 곁에 있습니다.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기뻐하며 주님 나라 갈 때까지 누릴
쉬운 표적으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의 일반적이고 헛된 가치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주여.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간이 증명하는
모든 허무한 일반 가운데
오직 일반이 아닌 것은
사랑하는 아내와 즐겁게 사는 것이다
아........주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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