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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깨닫고 말씀으로 회답하시고[잠22:17-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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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깨닫고 말씀으로 회답하시고[잠22:17-29]

주하인 2021. 6. 12. 09:39



17.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지식.

하나님에 대한  지식

하나님을 아는 지식.

 

 지식이 마음에 들어옴

마음에 들어오시게 하기 위하여 '마음에 둘' 결심과 깨달음.

마음에 둘 결심과 깨달음을 통하여

말씀을 '마음에 둘' 수 있게 됨.

 

 

18.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그리고 그러함을 통하여

'내 속에 보존'되고 

마음이 변하고 

입술이 변하여

주님의 말씀이 '내 입술 위에 함께 '하게 되는

인격의 변화로 인하여 알게 되는

영혼의 성화의 증거들.

그로 인한 주님의 향기가 

내 주변으로 펼쳐지게 될 시작점.

 

말씀을 마음에 둘 결심.

 

 

21.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마음에 들어오신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한 말씀'으로 

내 인생의 모든 판단의 근거와 

감정의 이유가 되는 지경.. 

'확실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되기 위하여

 말씀을 더 마음에 두는 하루' 

 

그리하면 

마침내 말씀이 '로고스 하나님' 이 되셔서

하나님이 말씀이고 말씀이 하나님이 되시는 현상

'진리의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게 '회답'하시게 되니

내 삶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사시는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이 사시는

그러함이 되어

그 분이 원하심이 

내 원함이 되는 현상이 아닐런가?

 

오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둠' 

그러함으로 응답하셔서 

나와 진정으로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회답'을 듣는 매일...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다. 

감사하다. 

 

 

주님.

또다른 삶의 도전이 

어제부터 조금 세게 몰려옵니다. 

이전에도 늘 그러셨듯

내 고민과 흔들림에 상관없이 

이기고 더 발전하여 

내 생각과 전혀 상관없는

내 기대하던 바보다 훨씬 다른 자리에 있게 하시는 

오늘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당황하고 두려워하기 보다 

오히려 강함이될 약함을 약함으로 받기보다는

감사로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마음에 말씀을 두고 입술에 올려놓은 말씀을 통하여

회답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실 것임을 

오늘 이리 가르치시는 듯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총론적 말씀에 은혜를 입습니다. 

내 삶의 각론에서도 잊지 않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마음에 입술에 올려 놓게 하소서.

그 마져 주님의 도우심,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로만 가능하옵고

제 삶이 그리 인도될 줄 믿사옵니다.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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