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자유롭게 하시려 주신 자유[갈5:1-15] 본문
그리
화려하지 않아도
주님이
빛으로 비추시고
원하시는 원리 안에서
그냥
세상 속에 들어 앉으니
그도 또한
아름답구나
자유
어떠해도
나
자유롭구나
아
숨 한번
크게 들이 쉬어보니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은
기쁨이구나
여유로움이구나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나는 정말 행운아다.
그분이 나를 '자유롭게 '하시었다
그것이 사실로 믿어진다.
어제 '약속'이란 단어가 가슴에 깊이 각인되고
그래서 자유로울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물론 삶속에서는 당분간 다져야 할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난.. 점차 더 자유로울 것이다.
그 말씀을 묵상하며 찬양의 자리에 섰다.
온통 허리가 뻗친다.
이전 보다 자주 아프고 낫는 시간이 별로 없어지지만
그것 ,, ,그래도 내 자유에 영향을 안미친다.
난.. 손을 들고 깊은 영감의 찬양을
내 자유를 알아야할 , 알지 못하는 교인들에게 발했다.
하나님 내 찬양을 받으심을 난 느꼈다.
그래서 감사하다.
말씀에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다'는 표현이 왜 이리 가슴에 진하게 오는지
사진을 먼저 고르려니
위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자유로와 보이며
묵상을 진행하기도 전에 '기도 詩' 가 먼저 나온다 .
하나님이 나의 느낌을 확실히 도장찍으시는 현상이다.
그래서 그냥 썼다. ^^*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성령으로 하시는 일임을 난 알기에 그렇다.
그게 자유다.
성령으로 자유롭게 인도하실 것을 믿으니
무엇이 갈등이 되련가?
아직도 내 자아가 조금은 기승을 부릴 때가 있어 반드시는 아니지만
자주 난 자유로운 자가 되곤 한다 ^^*
성령이 인도하시니 얼마나 자유로운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니 얼마나 자유로운가?
믿음마져도 그분이 인도하시니 얼마나 힘이 덜드는가?
그래서 소망이 점차로 커져간다.
의의 소망.
하나님 자녀된 자의 영원한 삶의 소망.
그 안에서 자유로운 자유를 한껏 누릴 소망.
사단의 사슬에 더 이상 휘졸리고 휘돌려지지 않는 자의
갈등없는 영생의 삶의 소망...
15.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서로 물고 먹다는 표현이 너무 적나라하다.
멸망하는게 너무 당연하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
자유롭게 하시려고 자유를 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
오늘 묵상 주제다.
오늘 토요일.
다가오던 수많은 갈등들.
그 것... 해결 안되었을 지라도
내 안에서 묶지 않으면 그게 '자유'다.
내려놓고 흔들어 버리리라.
자유를 묵상하는데
17살 순결한 처녀아이가 어머니와 함께 들어온다.
생리통.
이것 저것 마구......^^* ... 멀티미디어적으로.. 간결하게.. 한참을.. ㅎ.. .설명하고
회복을 위해서는 '어머니' 말씀 잘듣고
자세를 똑바로 가지고 일정기간 만 컴퓨터에 매달리는 등,
일상적인 회복을 가져야 함을 설명하며
'어머니.. 인성교육까지 잘하지요?'ㅎㅎ.. 하니 좋다한다.
얼굴이 펴진 것을 확인한 후 돌려보내려다 보니
너무 짧은 치마를 입었다.
아이구...
어머니와 같이 불러 세웠다.
그리고 그 짧은 옷을 입기 위하여 입은 타이트한 속옷과
살에 직접 닫는 차가움으로 인한
골반의 혈류 '저류'에 대하여 강하게 설명한 후.......
얼른.. '하나님의 원리'는 흐르는 것이다..' 라는 것을 집어 넣은 후...
"네 병이 흐르지 못하기에 심해지는 데.. 아까도 얘기햇지만
태도도 잘하고 관계도 잘흘러야 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교회를 다녀
하나님 안에서 좋은 지체들과 교류가 더중요하다.. '하니
어머니와 딸 모두 .. 예.. 하면서 웃는다.
나.. 첨 들어왔을 때 짓는 저들의 '강팍한 모습'
불신자들의 조금 삐닥한 자세를 잘 극복하고
그리 쉴새없이 말이 흘러나오고
결국, 저들이 '예'소리 나오게 하는
그런 경험을 많이 한다.
주님을 전도하기 위해 난 이자리 허락 받았음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고
말씀안에서 깨달아지면서
점차 가벼워 진 탓이다.
오늘 말씀이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자유'를 주셧다는 말씀은
어제의 '약속'의 말씀과 더불어
힘이 된다 .
그래서 내 안에서 자유로운 영이 자유롭게 말을 흐르게 하고
그것이 다시 그들에게 전해진 듯하다.
환우들이 좋아한다.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다 다시 오셔서 수술을 결정하시는
분이 고백하신다.
'편하고 신뢰가 가서.. '
나..솔직히 이전에는 버거웠다.
내가 봐도 내가 그랬다 .
이제는 자유롭다.
그것을 그들이 아는 것이다.
그 것을 난.. 하나님의 선물로 세상에 다시 돌린다.
내 작은 생활 반경 안에서
난 최대한 내 기쁨을 세상에 돌리려한다.
그리고 그리하면 할수록 난..
내가 더욱 자유로움을 느낀다.
가볍고 .. 날아갈 듯하다.
가끔이지만..ㅎ
주님.
자유롭게 하시기 위하여 자유를 주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옵니다.
가슴옴은 자유입니다.
그 자유는 성령 이 주시는 것인줄 압니다.
그 흐름을 기뻐합니다.
오늘 주말을 앞둔 토요일.
오늘 하루도 잘 흐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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