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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에서 축가로[애3:19-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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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에서 축가로[애3:19-39]

주하인 2024. 10.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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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잠시

어쩔 수 없이

그게 주님의 뜻임을 알기에

그냥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래도 이제 난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자가 맞다

 

그러기에

이 땅의 그 어떤 것들은

잠시 날

유혹하고 흔들 수 있으며

날 향한 내 속의 부러움으로

나 스스로 

날 잠시 힘들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말씀이 있으니

말씀에서 이르시는 대로 

그 모든

내 속의 폭풍우와 롤로코스터를

내 마음에 담아 두자

 

어느새 잠잠해지고

그 모든 상황을 뚫고

뚜렷이 다가오는

저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경험하게 되리라

 

그래 

이제 난

조금씩 조금씩 더 자주 더 오래

그러함

누리게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

인생은 애가가 맞다

하지만 인생은

단지 우리가 불러 올려야할

감동 감사를 위하여 그러할 뿐이다

 

그게 오늘아침

말씀을 통해

날 또 깨우치시는

주님의 축가이다

 

할렐루야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 모든 것.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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