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애가에서 축가로[애3:19-39] 본문
그래 난
잠시
어쩔 수 없이
그게 주님의 뜻임을 알기에
그냥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래도 이제 난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자가 맞다
그러기에
이 땅의 그 어떤 것들은
잠시 날
유혹하고 흔들 수 있으며
날 향한 내 속의 부러움으로
나 스스로
날 잠시 힘들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말씀이 있으니
말씀에서 이르시는 대로
그 모든
내 속의 폭풍우와 롤로코스터를
내 마음에 담아 두자
어느새 잠잠해지고
그 모든 상황을 뚫고
뚜렷이 다가오는
저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경험하게 되리라
그래
이제 난
조금씩 조금씩 더 자주 더 오래
그러함
누리게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
인생은 애가가 맞다
하지만 인생은
단지 우리가 불러 올려야할
감동 감사를 위하여 그러할 뿐이다
그게 오늘아침
말씀을 통해
날 또 깨우치시는
주님의 축가이다
할렐루야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 모든 것.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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