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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실 것이 기쁘다( 출 13:17- 22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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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실 것이 기쁘다( 출 13:17- 22 )

주하인 2008. 4. 18. 11:46

 제 13 장 ( Chapter 13, Exodus )

 

당신이 계시는

세상의 삶은

그냥

환희입니다.

 조건에 상관없이요..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이렇게나 세심하신 하나님.

 백 만여 되는 엄청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항오를 지어 나오게 하시더니

그 백성들이

가까운 블레셋 쪽으로 돌아가면

전쟁으로 인하여

후회할 까

홍해로 인도하신다.

 

직접...

이리도 세심하시다.

주님은..

 

 나에게 몇가지 변화가 요번달 들어서  생겼다.

예전 같으면 걱정 덩어리다.

좋지만..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대군단을 이루어

애굽을 나가는 대단한 장면이면서도

그 무리를 먹일 음식

재울 장소

분변을 해결할 장소 ㅎㅎ..등의 걱정으로 어찌할 바를 몰랐을 일이다.

 그러나, 주님이 하셨다.

그러면서 그 분은 끌어내신 후

이리도 세심히 인도하신다.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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