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 홀연할 비밀을 보라(고전15:50-58) 본문
(고전15:50-58)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보라'라 하신다.
꼭 심령에 들리게 하고 싶을 때
그래서 반드시 명심하게 하고 싶을 때 하는 말씀.
나에게 무엇을 보라....라 하시며 다짐하실 까?
내가 무엇을 환기하길 바라실까?
나에게 오늘 꼭 무엇을 깨달아
내 영혼에 더 집어 넣고 싶으실까?
'비밀을 말씀하신다' 하신다.
비밀.
남들이 모르게 하고 둘 만이 알아야 만 하는..........
그런 비밀이기 보다는
남들에게 이야기해도 알지 못하고
나만이 깊이 가지고 있는 갈급함.
그 나와 내 하나님과 만의 '긴밀한 이야기'를 말씀하신다한다.
그러면서 내겐 갈급하지만 내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었던..
하지만 때가 되어 이제야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개인적 귀한 깨달음'이다.
그 비밀이 무엇이던가?
그 실체에 대하여 오늘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마지막 나팔 소리에 ..모두 '다'..'홀연히 ' 변할 거라고........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그 나팔 소리가 나면 '우리도 변화'할 것이다.
썩어죽어질 것 같은
도저히 회복불가할 .. 믿어지지 않는 것이 ... 변화할 것이다.
홀연히.......
썩을 것 만 같은 것이 썩지 않겠고
죽을 것만 같은 것도 죽지 않음을 입을 것이라하신다.
입을 것이다..라는 표현이 마음에 온다.
그게 비밀처럼 느껴진다.
비밀............
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을 희구하고 믿으면서도
막상 '내가 진정 천국을 바라는가?' 반문해보면
'아니다'다.
그냥 막연한 논리의 결과로
당연히도 주님을 믿고 이 은혜의 기쁨 가운데 있는데
주님은 말씀이시고
말씀은 하나님이시기에
주님이 약속하신 '천국'에 가면
혹은 '부활'과 확실히 연결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부활'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면
그 은헤가 폭포수처럼 밀려와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놀라운 '영원한 기쁨' ,' 영원한 행복'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때로 '이 변화되지 않는 심성',
' 시간이 그렇게나 흘렀는 데 변하지 않은 내 현실의 어려움'은
이 상태로 '천국'에 가서, 혹은 부활하여 영생을 산다면
그것이 또 '지옥'같은 것 아닌가.........하여
불현듯 두려워진다. ㅜ.ㅜ;
그러면서도 '그거'......불신의 영들의 장난인지 알면서도
자꾸만 헷갈리는 것은 어찌할 수 없다.
죄송한 불신의 마음이지만 사실이 그렇다.
점점 더 영생에 대하여
천국의 삶에 대하여 소망이 생기려 하지만
날 제동거는 ..
그래서 아직은 이땅의 '못 가진것'.. '누려보지 못한 것'들에
조금은 더 미련을 가지고 있는 것........!
그렇다.
그게 비밀이다.
이렇듯 '누구보다 '........정말 누구보다다...많은 깨달음과
주님의 은혜의 본질에 대하여
주님의 사랑에 가까운 '소수의 선택 받은 자'라는 개념을 가졌으면서도
날 ....온전히 천국 소망, 영생의 갈구로 절절히 끓지 못하게 만들어
자꾸만 뜨뜻 미지근하게 만드는 그 비밀.......................
그것에 대하여
'보라'........시면서....
이제 때가 되었으니 다시 확인시키마.........하시는 것 같다.
(솔직히 아는 것과 깨닫는 것과 확신의 소망은 다르다...!!)
주님은 비밀을 이렇게 정리하시는 듯하다.
나.......개인........에게 말이다.
네가 믿어지지 않는 것은 '썩어갈 생각'이다.
그러나, 주님의 나팔 소리 들리면
'홀연히' 변화될 것이다.
죽음의 생각이 네 건전한 생각을 흐트러 놓고 있지만
주님의 때가 되면
'홀연히' , 정말 홀연히
생명의 기운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라시는 것 같다.
그거.......
어쩌면..... 이전까지......어쩌면 앞으로도
점점 빈도는 적어지긴 하겠지만
계속 '썩어질 생각'들이 공격해올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과정을 나에게 승리로 이끌어갈 결심과 주님 앞에섬이 중요한 것이지
결국 승리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잇다는 말씀처럼 들린다.
그게 비밀이다.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래서 .....난.........감사하다.
주님은 '맞춤'의 하나님이신 것 같다. ^^;
나에 어쩌면 이렇게 맞추어서 말씀해 주시는가?
내 삶에 어쩌면 이렇게도 세밀히 인도하시는 가?
나....
의지라곤 전혀 없어
내 의지대로 구원받은 후의 정결함을 유지하라시면
넘어지고 쓰러지고 말것을 아시고
이렇듯 나 애게 맞추어서
내 비밀을 하나하나 깨달아 알려주시는 것 같다.
그러시면서........그 생명의 영생을 입는 것이 내 '운명' ^^** 이라시면서
약속의 말씀, 예언을 확인하신다.
난 이길 것이다.
아니다.
'이김'이다.
벌써 이겼다.
승리할 나의 승리를 미리 예언하신다.
그리고 감사하라신다.
미리 인사치레 하시라는 것이 아니시다.
비밀을 깨닫는 자........
주님의 때가 되면 결국 승리하고야 말 것.....
그것 '예수 그리스도'께서 허락하신 자격이고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인도하시는 것이니
흔들릴 일이 없다는 것이시다.
지금은 흔들려도 점차로 뚜렷해지고
결국 하나님의 나팔 소리 들릴 때
생명으로 거듭나,
영생을 정말 기쁨 가운데
진정한 '행복'의 영원을 약속하시니
감사하라는 것이시다.
아직은 논리의 수준이지만
점점 뚜렷해지는 기쁨을 난 느낀다.
기도할 때.......
처음에는 생각이 많아서 오분을 못햇다.
그러다가 점차로 시간이 늘어서 한시간 이상도 하지만
마음이 부대끼지 않을 때,
아니면 아주 노력을 했을 때
은혜가 크게 느껴질 때 만..........그랬었다.
하지만......이제는 기도하면 '주님의 임재'가 금방 느껴진다.
그래서 감사하다.
아내와 저녁마다 기도할 때..
아무리 내 눈이 'TV' 앞에서 흐려져서 기도가 안될 거라는 생각이 있을 때거나
죄로 인해 마음이 평화롭지 못할 때도
다른 나를 유혹하는 상황이 벌어져도.......
눈만 감고 주님 앞에 가면 '깊이' 주님 임재 앞으로 들어가는 횟수가
아주 ........놀랍게 많아졋다.
이 비밀.
차분한 다른 심성의 소유자나
열심의 심성을 가진자.
특별히 기도의 달란트를 가진 분.......
감성적으로 뛰어나신 분들은 '자연스러운'일인지 모르지만
나.......................
안그런 자다.
아주 많은 시간을 돌아.........여기까지 왔다.
내 죽을 몸이 ......영생,
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극적이고 감동적이고 늘 전율의 삶이 될 것임을.......'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 '부대낌'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임을
오늘 말씀에서 '보라' '홀연한' '비밀'을 말씀하실 때
조금 더 믿어져 간다.
그래서..............'감사하다.'
주님을 영접하게 되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 내 모든 영과 정성을 바쳐
감사의 기도 올리고프다.
적용
1. 보라.
묵상하자.
주님의 소리.......천둥치는 주님의 음성을 듣길 사모하자.
보라............이 힘있는 소리..
2. 비밀.
묵상하자.
주님과 나 만의 내밀한 비밀.
내 한단계 성장할 비밀한 기회.
누구도 알수는 없지만
누구나 알아야만 하는 이 비밀.
그 비밀을 보라고 말슴하시는 이 '시기'.
그것을 '자부'한다.
감사한다.
하나님의 칭찬의 계급인 듯 느껴진다.
3. 주님의 때에 홀연히 변화될 것이다.
믿겨지지 않는 것......... 다 된다.
미리 기뻐하고 감사하라 신다.
4. 감사하자.
감사하는 자는 웃는 자다.
진정으로 웃는 자는 급한화가 없다.
진정한 기쁨의 웃음은 영혼이 맑을 수 밖에 없다.
주님의 영으로 체험하고 깨달아가는 기쁨..........
영생의 때가 되면 가능치 않을 듯한 썩은 '죄'도 '순간' 무너질 것임을 감사하자.
지금까지 혼란도 '당연한 것'이었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감사하자.
5. 성경 세장 읽겠다.
말씀은 생명이다.
생명은 영생을 결정하는 단어다.
생명을 풍요롭게 유지하게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늘 가까이 하자.
기도
내 아버지.
보라고 말씀하시는 데
마음의 한구석이 뜨뜻해지는 듯합니다.
기쁩니다.
비밀..을 말씀하시니 깨달아집니다.
프라이드가 생겨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주님이시여.
모든게 주님의 뜻가운데 있음을 알고
내려놓고 기다리고
주님을 더 가까이 할 결심을 합니다.
도우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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