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시18:30-50] 본문
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하나님의 도'는
당연히도 '완전하시고'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은
또 당연히도
'순수'하시다.
아.. 그래서 나는
'완전하고 순수'하다고 장담할 개연성이
당연히도 또
생긴다.
나..
나 스스로 참으로 그리 좋지 않은 내면의 이미지를 가지고
그리도 오랫동안 살아왔던 자.
예수님의 구원을 받은 후
점차로, 수없이 많은 시간과 굴곡을 거쳐가며
난.. 이제
더 이상 안그럴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되어지는 과정까지는 와 있으나
아직도
일상에서
유사한 상황에 이르면
이전 처럼 자주는 아니고 ,
비록 훨씬 더 빠르게 일어서기는 하지만
난.. 완전할 자, 의로운 자이며
순수한 자가 곧 더 온전하게 될 자라고
굳건히 믿어지는데는
힘이 든다.
그런데
주님의 도가 '완전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순수'하시니
그 말씀을 받는 십자가 구원 받은 나는
이제 곧 더, 완전하고 순수할 자가 될 것임을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나..
오늘 하루,
이제 곧 더 점점 강하게
그리
순수하고 완전하게 바뀌어 갈 것임이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내 마음에 스르르 들어온다.
기쁘다.
그게...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반석'..
주님의 반석위에
난..
그러한 변화들로서
점차로 굳게 서있어 지게 되어 간다는 이야기다.
할렐루야.
말씀을 보고 묵상하면서
점차로
말씀 자체 만으로
마음이 변화가 빨리 이루어져 감이 느껴짐이
스스로 기쁘고
스스로 자랑스러워져 가니
난..
반석이신 내 하나님 위에
말씀으로
주님의 도로
점점 더 단단해져 감이다 ^&^*
32.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이 하나님이'..........라신다.
이게 좋다.
그러한 내 느낌,
말씀으로 변화되어 찾아들어오는
이 옳은 감성을
'이 하나님'..
'이 하나님이.. '라시는
구어체, 살아계신 아버지가 곁에서 터치해주는 느낌으로
이리 말씀을 걸어주시니
너무도 감사하다.
내게 띠 띠우셔서 그리 어린 발걸음을 인도하시더니
내 인생 , 나머지 길을 '완전하게 하'실 것을 믿게 하신다.
주여.
감사합니다.
이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심이
정말로 기쁘다.
34.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다 .
내 팔이 놋활을 당겨지게 하시다.
나..
정말 오래 전부터 믿어진다.
내가 살아
내 인생을 살아가며
손을 들어 밥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움직이고 생각하며
내 살아가는 인생의 모든 도구 (복강경, 사진, 기타치는 손, 움직이는 입, 말을 발하는 혀..) 가
내 멋대로 그리된 것 같지만
결국,
그 마져 운용하셔서 그리되게 하시사
지금의 나..
또 시간이 지나면 미래의 지금의 내가 되어 있을 것임을 말이다.
주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내 주님이
그러함을
오늘 또 말씀을 통하여
나를 깨닫게 하시지 않는가?
'이 하나님'..
살아계신 내 '이 하나님이 ' 말씀이다.
할렐루야.
주님.
이제는 정말 많이도 온전히 믿어집니다.
주님이 내 반석이시고
주님이 내 손과 내 발을 움직여 여기 오도록 인도하시고
내 모든 '영적전쟁'의 싸움을 하고 이기게 하시어
여기까지 삶의 형태를 이루게 하시었으며
모든 내 형국을 다 인도하심을 말입니다.
이 하나님이...
이 말씀에 참으로 힘이납니다.
내 하나님이...
이 하나님이....
오늘 제게
너는 순수하고
너는 온전할 수 있다.
주의 도가 그러시고
네가 그리도 붙들고 있는 주님의 말씀이 순수하시니
네가 그렇다.
오늘 너는
또 그럴 것이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
이 하나님이 그리 말씀으로 확인하신다.
오늘도 굳건한 반석위에 굳건히 서거라.. 심 같이 느껴져 옵니다.
그래서..
주여
제 마음이 또
아무런 변화 없는 어제 같은 오늘이
또 다시 기뻐지려 합니다.
주여.
살아계신 내 하나님.
온전하신 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찬양하실 내 하나님이
내 아버지 하나님..
이 하나님이심을 기뻐합니다.
주여.
놀라우신 하나님의 그러하심으로
내 하루가 또 살아납니다.
그 살아남을 오시는 몇 분에게
기쁨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도
제 그러함이 스며들어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나님을 처음으로 기쁘게 맞이하게 되게 하소서.
주여.
온전하시고
순수하신 내 하나님,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 하나님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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