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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열납될 기도와 묵상[시19: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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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열납될 기도와 묵상[시19:1-14]

주하인 2020. 5. 21. 10:49



14.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 마음의 묵상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렇습니다.

내 주여.


주님은 내 '반석'입니다.

내 서 있는 굳건한 디딤돌이 맞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흔들리고

제 아무리 제 영혼을 뒤흔들듯 소리내는 악한 양심들이 있어도

주님은 그런 저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단단하게 붙드시는 '내 구원의 반석'이 맞으십니다.

 오늘도 주님 반석위에 굳게 발을 딛고 흔들리지 않길 원합니다.

내 구원의 여호와시여.


간절히 비올 것은

이제는

내 입의 모든 말이

더욱 굳건하고 명료해지길 원합니다.

 

내 마음의 묵상이

한결 더 맑고 간결하여져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그 마음의 묵상이

내 입의 말로 그대로 나와지길 소원합니다


내 주여.

삶 이 주님의 원하심과 구별되이 되지 않고

삶속에서 얻어지는 여러 갈등과 혼돈이

다시 주님 말씀으로 엵여지고 정리되어

주님 앞에 기도로 올려지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드리는 기도,

그를 올려드리는 내 입의 말이

제 마음으로 드려지니 묵상이

주님 앞에서 그리되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내 입술의 모든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진정으로 주님앞에 열납되어짐을

체험하고 확신하게 하소서.

주여.

모든 다가오는 어려움과 낮아짐을

예수 십자가 앞에 주어지는 '연단'의 과정임을

확연히 깨달아 알아

그 모든 '약함'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이

기뻐함으로 바뀌게 하소서.


 내 당연히 예수 십자가 짐으로 받아들여야 할

그 모든 인생의 버거움들을

몸부림으로 받아 들이지 않게 하소서.

그 약함과 버거움을

감사로 받아 들여지게

절 인도하소서.

 

온전한 입술의 말로 드려올려 지고

마음에 진정한 묵상으로

주께 올려져

내 모든 해결이

주님앞으로 부터 내려오게 하소서.


주여.

그리하여 사방으로 욱여쌈을 쌓였어도

쌓이지 않게 하시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게 하시며

거꾸러 뜨림을 받아도 받지 않게 되게 하시며

망하지 않게 되게 하소서.


주여.

모든 내 입술의 모든 말

내 마음의 모든 묵상이

주께 열납되었기를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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