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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간구[시20: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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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간구[시20:1-9]

주하인 2020. 5. 22. 09:36

매사에 무릎 꿇게 하소서

옳게 기도하게 하소서

 

막아서고 누르는

악한 양심대신

부드럽고 바른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옳은 소원대로

내 바른 기도대로

응답받게 하소서

 

 

옳은 응답받는

옳은 삶을 살게 하소서

 

1.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환난 날에'

내게

환난 날이 아닌 적이 있던가?

주님을 믿고 말씀이 깊이 들어와서

그 빈도가 점차로 띄염띄염해질 뿐이지

난... 매사 매일이 살기 어려운 날이 맞았다. ㅠ.ㅠ;

 인생은 고해(苦海)라 고백한 다른 종교의 고백이 수백년 ...전에도 있음을 보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시려 오셨다는 말씀..

주변에서 그리도 대단하다 생각했던 분들이 삶을 스스로 끊고

엄청났다고 착각하던 자들의 심성이 '어린아이 보다 못함'을 보며 실망하는 게

내 사는 동안 수도 없이 만나지는 것을 보아

비록 그게 내 문제만은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각설하고 이 환난을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난 진정으로 구해보았던가?

 

 아침에 일어나니 가끔 ...(과거에는 거의 대부분..휴.. ) 그러하듯

속상한 마음이 날 사로잡으려 하였다.

이제는 안다.

그 영적인 원리를...

 마침 일어나자 마자 틀어 놓은 말씀 묵상 구절을 읽어주시는

스피커 폰으로 들어가며 출근 준비하는데

'응답하시고' .......하신다.

이전에 그런데.. 이 상태에서

내 원함은 아마도 '억울함'을 해결하거나... 미움에 사로 잡혀

진정원함이 무엇인지도 모를 상태로 헤매였을 것이지만

불현듯 묵상 구절을 들으며

'진정 원하고 간구하는 것'의 방향에 대하여

다시 한번 번득 생각나게 하신다.

 

 이유와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미움'과 속상함.......모든 부정적인 것이 아니던가?

그에 대한 말씀에 따른

'예수 그리스도의 원리'에 따르는 결심이 내 기도 제목이 되거나

내 홀로 되지 않는 그 억울함의 어두운 악한 양심이 아니고

그대로 뿜어내는,

아니면 그에 따른 현실적 다른 해결책을 기도하는 것은

'바른 응답', '옳은 응답'을 기대할 수 가 없을 것이란 것 말이다.

 

 

2.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성소에서 ' 나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나를 '붙드시'기에

난 아마도 다시

옳은 기도의 방향

옳은 마음의 흐름을 가지고

아직도 번연히 남은 내 속의 '환난'을 이겨내고

옳은 방향의 간구를 함으로

선하고 옳은 응답을 이루어 낼 수 있을 듯하다.

감사하다.

 

 

 

4.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내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신다 신다.

내 '모든 계획'을

그제야

이루어 주실 것을 말씀하신다

 

 

주여.

말씀하시면 깨달아지고

깨달아지면 마음이 '활짝' 펼쳐지고

마음이 펼쳐지면 행복해지는

그러한 아침을 또 경험합니다.

주님 말씀,

당연하시지만 어제 말씀에 명기하신대로

'순수하신' 주님의 말씀으로

제가 또 순수한 영혼이 될 기회. .

점점더 순수해지는 마음이 지속되는 자가 될 기회를

또 얻고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그게 .. 감사합니다.

 

 주여.

습관적으로 다가오는 부정적 생각과

오랫동안 슬그머니 사로잡으려는 어두운 마음으로 인해

나도 모르는 다른 방향의 기도와

괜한 불안........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을 수 있음이

오직 주의 말씀,

살아계신 내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 따라 그리됨을

확실히 체험하고 알게 되어갑니다 .

주여.

그래서 좀더 힘있는 삶이 될 것임을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내 주여.

 

바라옵기는

내 원함...

주님 말씀 안에서 순수해지는 마음으로 바래는 내 원함이

훨씬 더 뚜렷해지고

그로 인하여

내 삶의 방향도 옳게 설정되고

다시금 옳은 방향으로 수정되어

주의 인도하심대로

옳은 응답 받아

누가 보아도 주님이 하셨음을

내 손발마져 도구로 삼아

내 마음마져 쓰셔서

그리하신 것임을

세상이 알게 하소서.

 

오직 저로 인하여

주님이 살아계심을 온통 증거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바라옵기는

과정 중

제게허락하시는 그 평안과 평강이

날로 더 증폭되고

내 삶에서 하루하루 절 누르던 모든 어려움들이

더 이상의 고민이 되지 못하게 하시어

풀어질것 풀어지게 하시고

이루어질 것 이루어지게 하시사

이리로 가도

저리로 향해도

오직 주님의 평강 안에서 거하게 하소서.

그런 마음의 옳은 흐름가지고

그런 영혼의 지평이 펼쳐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여.

간절히 소원하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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