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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든든하다[렘39:1-18] 본문

구약 QT

이제 더 든든하다[렘39:1-18]

주하인 2018. 11. 13. 07:36

 



16.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성에

    재난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 날에 네 눈 앞에 이루리라

 그 많은 유다인들을 빼놓고

구스인에게 말씀하셨다.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자,

하나님을 알고 인식하며 세상을 사는 자.. 말이다.

세상에서는 이방인이지만...



17.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그 무서운 날에

구원하신다고 하신다.



18.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반드시 구원하신다신다

오직

하나님의 이유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에 있으시다.


 

나 만 그런가..?

신문을 보면 온통 불안한 이야기 뿐이다.

난 왜, 그것만 또 자꾸 눈에 들어오는가?

요즈음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들...

 중국에서 인공강우 시험하면 어쩌면 우리나라에

티벳 고압기후가 더 강해지고 습기가 사라지면서

물이 마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 불안하다.

 중국.

미국과 경제 전쟁을 하면서 '희토류' 를 만지작 거린단다.

그러면 여지없이 대 반전이 있을 것을...

중국에 꼼짝 못하고 미국이 백기를 들거나

미국이 전쟁으로 협박을 할 수 밖에 없는... 무서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세계대전이 일어날 위험성..

 뭐... 지진  , 가뭄, 홍수 피해는 너무도 일상이되어버려서 놀랍지도 않다.

일본이 또 들썩인다.

저 우익들.

어찌되었든 언젠가 일본 땅이 지진으로 피폐화 되면

그 전에 전쟁을 걸 가능성도 농후한데..

중국을 이유로 경제가 언젠가는 대 위협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유일하게 탈출구는 '남북경협'내지 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도 자꾸만 미루어지고..

 AI가 아나운서 까지 한다는데 '중국'이다.

그것도..

참.. 답답하다.

 영화관을 가면 이전과는 다른 너무도 날카로운 반응들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나온다 .

이러다가 누가 벌떡 일어나 칼 들고 덤빌까 두렵다.

 현대가 어닝쇼크, 대기업 대부분이 어닝쇼크다.

 우리나라 경제 엔진이 거의 꺼져간다.

내년은 상상도 못할 어려움이 온단다.

...............

...............

뭐.. 이전에도 너무 많은 이야기를 여기에 써서

두려운거 나열하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요즈음 '불안'케 하는

'마지막 시대'의 증상, 말세 증상들 만

잠시 열거해도 그렇다 .


 나.

어떤가?

 이 마지막 시대의 전조증상 들에 왜 불안해 하는가?

주님의 시간.. 아 니던가?

주님이 '말세에 그날을 감해주실 것'을 이야기 하셨고

수없이 많은 오랜 시간동안 내 불안의 예측에 맞아 들어가지 않고

내 생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내 인생이 이끌려 왔고

그 어려운 시대적 환경 속에서도

한국이란 나라는 또 지금 세상을 '한류'로 물들이고 있는데........

또 '이번 만은 진짜 불안할 일'일 것 만 같은

그 불안으로

내 매일을 채워야 하는가?

 

왜 일까?

오늘 구스인이 예루살렘에 살면서

그 만이 구원의 메시지를  듣고 있음을 보고 있다 .

 어쩌면...

내가 '이방인' 같다고 생각해오고 있음은 아닐까?

사랑 받지 못하고 큰 이방인  같은 눈치..........

그거.....

하나님께서 아님을 보이시고 여러 간증거리로 날 채우셨음에도

이 습관성 불안 탓 아닐런가?

 그러기에 더더구나

그것을 아시고

내 하나님께서 '나'를 들여다 보고

그 토록 작아진 ^^*

그래도 남아 있는 ^^;

내 잘못된 '이방인 의식' 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고 계신 것이다.

 그러신다.

'주하인아

 반드시

 난

 널 구원할 것이다.

 걱정마라.

 네가 날 믿었음이니라" 라심... 같다.

 

그렇다 .

내 스스로, 타인에 대하여

비록, 불안치 않아도 될 부분에 불안을 느끼는

어쩌면 지나친 민감함

아니면 세상을 보는 눈의 정도를 넘는 예민함에 대하여

조금 누구러 뜨리어 주시는

축복의 말씀. .. 말이다.


거기에

난.. 이 마지막 시대에

구원의 내 결국.

천국에 대하여

아직 확신이 덜 함을 깨닫게 하시려 하심이시다.

 무엇이 두려운가?

왜 이 땅을 그리 미련 두지 않는다면서도

마지막 전조 현상들을 불안해 하는가?
견딘 후의 내 소망.. 의 더 현실화에 대하여

하나님이 보게 하시려 하심이시다.

죽은 후,

천국.

영생.. 말이다.


거기에 '말씀대로'

반드시

그날을 감하여 주실 것,

구원하여 주실 것인데

걱정하지 말라고 다시 다잡으심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영적 구스인 처럼 느끼며 살았습니다.

그래도 난..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의 날.. 잘 인도하실 것임, 인도하셨음을 믿고 있기에

구원을 확실히 , 반드시 주실것임을

다시한 번 말씀하십니다.

이제.. 눈을 들어

내 .. 현실이라는 , 삶의 앞을 보려합니다.

주여.

반드시 날.. 구원하여...

이 세상의 어지러움에

덜 흔들리는 강력한 구원, 붙드심, .. 을 주실 것이시라 하니

안 흔들리려 합니다.

오히려.. 내 그러함을 든든히 믿고

주변을 향해 안타까운 중보와 사랑의 기도를 하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 거룩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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